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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 시작~중국 교민 분들 마스크 챙기세요! 미국 교민분들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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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는 우리 국적자 분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재외 국민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은 우한 제외 9개소에 투표소가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중국에 계신 국민 분들께서는 투표하러 가실 때 꼭 마스크 챙기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653744 

 

미국과 캐나다는 전 지역 투표소 설치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북미에 계신 국민 분들께서는 재중 국민 분들과는 다르게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5132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305947 

 

처음에는 소식 듣고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뉴스랑 지인으로부터 전달 받은 정부 공문 보니 사실이더군요.

미국 동부 계신 분께 정부로부터 소식이 전달된 일자(사진자료 확인)를 보니 한국 시각으로 거진 3월 31일이던데 북미에 계신 분들께서는 메일을 받자마자 비행기 티켓 끊고 한국 가셔도 비행시간 + 시차 + 2주 격리 기간 포함하면 15일 총선 투표를 정상적으로 하시기가 힘들겠더군요.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서 더 웃음이 나네요.

만우절에 이 소식이 작은 웃음이라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투표하실 수 있는 재외 국민분들께서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투표장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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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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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중국 계신 분들은 투표가 되고 미국 계신 분들은 투표가 안된다는 건가요?
이거 이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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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이래도 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웃음은 나오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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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는 웃어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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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요즘 웃지 않으면 너무 힘든 일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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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안타까운 것은 같은 내용의 뉴스를 보고도 서로 다른 판단을 한다는 거지요.

중국 우한은 총영사관이 폐지되어 투표를 할 수 없다고 하는데...중국은 되고 미국은 안된다고 하면 어쩌지요?
(생각해 보면 우한에 있던 우리 국민은 거의 대부분 전세기로 국내에 와 있죠. 그분들이 다 출국 했다는 이야기도 못들었는데...)

외국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 때문에 이동제한이 된 곳에서 당연히 선거 사무가 어려운 것인데...그래서 일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방역체계를 마련하고 투표한다고 하는데...그게 웃음이 나올 일인가 싶네요.

정말 같은 뉴스를 보고도 다르게 판단하는게 정말 시각의 차이일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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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에 이동 제한 안 되어 있습니다.
중국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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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본 뉴스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로 만료되는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오는 4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이동제한을) 더 잘할수록, 이 모든 악몽을 더 빠르게 끝낼 수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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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 사는 사람인데요
제일 심각한 미국 뉴욕도 우한처럼 지역 전체 봉쇄도 아니고 미국의 모든 지역의 투표장을 못 가게 할 수준은 아닙니다.
하다 못해 뉴욕 공사는 닫았더라도 다른 지역은 열었어야죠. 중국처럼.
만약 정말 안전 문제였다면 중국은 미국 유럽보다 안전한가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납득이 안 가네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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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미국정부의 요구사항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외교부에 문의해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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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만 빼고 유럽 미국 정부들이 한국인들 투표하지 말라고 요구를 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억지스럽고 공식 확인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친중 정부는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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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 조지아주는 이동 제한 명령 시행되고 있습니다. 거의 일주일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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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기준이 다르죠?
중국도 안 하는 줄 알았어요.
미국에서만인지는 모르겠는데 취소된 걸 너무 늦게 알려줬어요
투표하지 말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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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북미에서 투표하러 바로 귀국하실 분들이 계실지... 시간 여건 상 실제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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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의 안된다고 봐야죠. 이번 조치는 좀 많이 의아하네요?
이거 여기 사람들이랑 얘기 좀 해봐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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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표는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주권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투표를 꼬옥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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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없이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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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주주의의 꽂은 선거죠. 그것도 공정한 선거 말입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니 '투표하지 마라'라는 소리와 같이 들리네요.
선거관리위원회가 왜 저런 결정을 내렸는지 경위조사가 먼저 필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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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는 만우절 조크로 착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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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지방자치가 우리나라보다 활성화 되어있어서 관행이나 행정 조례가 연방 정부에서 관리하는 영영이 있고,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지금 현제 미국의 이동제한 명령은 지방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도 연방정부에서 오버라이드 할수 있습니다.) 조지아주경우에 그동안은 이동제한 명령은 카운티별로 결정해서 시행 하는 카운티도 있었고 안 하는 카운티도 있었읍니다. 오늘부로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내려서 조지아의 모든 초중고는 이번 여름까지 정부 폐쇠되었고 개별 카운티별로 하던 이동제한을 전 조지아로 강화 확대하고 세부사안은 목요일까지 시행은 금요일부터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던 이동제한 행정명령의 골자는 모든 주민들은 집에서 머물러라. 예외는
1. 의료인력이 일하러 가는거
2. 필수적인 생존 활동 (생필품 샤핑, 병원 가기, 노약자 돌보기, 애완동물 동물병원에서 진료)에 한해서 이동허용
3. 사회에 필수적인 활동 (자동차 수리, 은행업무, 의료의약품 제작등)을 위한 이동

약간 애메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영주권자의 본국 선거행위를 위한 이동과 좁은 장소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은 이 행정명령의 예외조항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위반시 벌금이 $1000인데, 이게 더 강력하게 강화된다고 발표가 난 상태입니다.
한국정부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법이 되는겁니다.
한국 입장에서 선거는 너무 중요한데, 미국입장에서는 남의 나라 일에 불과하고 그것때문에 예외를 만들어주지 않겠다는것입니다.
현제 제가 있는 귀넷 카운티 이동제한 행정명령의 명칭은 Stay-at-Home (세부내용 나와서 시행되고 있음)
오늘 주지사가 발표한 이동제한 행정명령의 명칭은 Shelter-at-Home Order (세부내용 내일 발표, 강화된 형식이라고 될거라고 함, )
여기까지는 조지아주 상황이고 타주는 다를수 있는데 대체적인 경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주일수록 행정명령이 강화된 형태로 나타날겁니다.
정확한건 그쪽 거주자 이야기를 들어봐야알겠지만 아마도 뉴욕시나 워싱턴 디씨, 엘에이같은데는 조지아보다는 엄격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한인 밀집지역이 대도시 주변이어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지역에 몰려있습니다.

며칠전에 플로리다 대형 교회목사가 예배 강행하다가 체포된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https://www.ajc.com/news/reversal-kemp-imposes-tough-limits-amid-dire-new-covid-projections/Q146RTPeVX7o9lxz8E3R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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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칼립소님도 공관으로부터 소식 받으셨나요?
언제 받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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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게 지금 두 주체가 conflict of interests 상태가 되는데, 이런면에서 미국은 아주 단호합니다.
교회 목사 바로 체포되는거 보면 알수있죠.
한국같이 어르고 달래고 그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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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관으로부터 소식 받으신 타이밍이 언제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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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공관으로부터 소식 받은바 없습니다.
한국 공관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미국 공권력이 어떤 결정을 하느냐, 그 집회나 모임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입니다.
제가 보내드린 AJC 기사 내용보면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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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권자 재외투표 등록을 하셨는데 취소 공지가 안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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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우리 입장에서 보면 황당한게 조지아 거주 주민의 강아지가 감기걸려서 동물병원에 가는건 허용하고 한국 영주권자가 본국 선거하는건 왜 불허인가라고 할수 있는데. 전자는 미국 사람들 기준으로 가족의 생존에 필요한 필수 요소로 보고 있고, 후자는 미국민의 생존에 필요한 필수 요소가 아니라고 보고 있는것입니다. 투표권자 개인이 투표장으로는 가는건 솔직히 경찰이 잡아도 딴데 간다고 대충 둘러대면 되는데, 문제는 선거 관리 요원은 체포 되거나 투표장이 police power로 바로 폐쇠될수 있고, 미국 입장에서는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인 불법이 되는것입니다. 만약 다른 주에서 아직 이런 행정명령이 없으면 투표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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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장 궁금한 거는 공지 시점인데 칼립소님께도 유권자 등록하셨으면 취소공지가 갔을텐데요.
시점이 언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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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겠죠. 여기 행정명령 확대는 오늘 결정되었습니다.
추후 사항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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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어... 상황이 더 의아해지네요
이렇게 되면 미주 유권자들은 실질적으로 투표 못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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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미주 지역에서 투표 못 한다고 해서 저도 의아해했는데, 오늘 주정부 행정명령 확대발표보고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즉 한국정부측 협조요청을 미국 연방정부나 주정부에서 거절하면 한국정부로서는 할 방법이 없어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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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는 양측 정부의 정확한 내용을 들어봐야 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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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랜드님이 계신곳에서 이동제한 행정명령의 강도는 어떻습니까?
카운티 레벨입니까, 주정부 레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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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질적으로 재미 국민들은 투표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따진다면 매스컴 소식이나 공지 시점으로 보았을 때 어떻게 해도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칼립소님은 투표하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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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하고 싶어도 할 방법이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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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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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탁구랜드님도 여기 계셔서 아시겠지만 일개 유권자가 움직이는건 대충 딴거 둘러대도 가는데 크게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투표가 며칠씩 진행될텐데 투표소 관리는요? 분명히 로컬 경찰이 알고 단속 나올텐데요.  은행, 그로서리 스토어 출입을 가능하지만 그 넑은 매장에 입장자 숫자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선거관리요원들은 불법 집회가 되어서 체포가능성이 아주 크고, 강행하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얼굴 붉힐일이 되는데요.    비공식 레벨에서 대충 빠져나가는거랑 공식레벨은 절차상 문제와 법규문제가 간단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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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걸 진작 모르고 이 시점에 늦게 결론을 냈다?
누구에게는 취소 공지를 보내고 누구에게는 안 보냈다?
....??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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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외선고 공고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애틀랜타 총영사관 김지현 재외선거관입니다.
먼저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투표장소와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투표는 다음의 기간중 오전08시~ 오후5시 사이에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시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재외공관 재외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 3. 30(수) ~ 4. 4(월) - 6일간 운영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 4. 1(금) ~ 4. 3(일) - 3일간 운영
앨라바마주 몽고메리 한인회관(1737 Eastern Blvd, Montgomery, AL 36117)
플로리다주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
투표소에 오실때는 신분확인에 필요한 사진이 부착된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이 필요하며,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 등)은 반드시 영주권 또는 비자 원본을 함께 가지고 와야
합니다.
그리고 유권자 등록을 하였더라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신 분은 투표할 수 없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4/2/2020 지역행사 게시판 -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안내문 (애틀랜타총영사관)
https://gtksa.net/index.php?_filter=search&mid=comm_announcemen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선거&document_srl=823048&lis… 2/2
궁금하신 사항은 ovatlanta@mofa.go.kr 또는 총영사관(404-522-161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투표안내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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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는 취소 공문이 아니네요?
저도 취소 메일 받기 전에 이런 메일 받았습니다.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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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여기 사정이 급하게 변해서 양국 정부가 conflict of interest 상태에서 협조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거 같은데, 한번 더 알아보세요. 여기나 거기나 사정이 다르겠습니까? 최초 공고는 작년 11/19/2019에 있었습니다.

https://gtksa.net/comm_freeboard/488542

원문 확인 하세요.

탁구랜드님께서 그쪽에서 알아보시고 알려주세요.
저는 여기 사정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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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go jackets!
저도 더 알아봐야겠네요
내 투표권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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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초에 취소 소식은 고고탁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카톡으로 여기 사는 친구에게 확인하고 신경 안 쓰고 있었습니다.
그냥 그런 이유러니 했었습니다.
알아 보시고 딱히 다른 이유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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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뭐 사람마다 성향과 상황에 따라 이 투표의 소중함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저는 그러려니가 쉽게 안되네요.
중국 측에서는 협조가 잘 되었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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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코로나 사태 자체는 통계발표와 다르게 중국이 심할거라고 추정됩니다.
그런데 중국정부에서 지역 폐쇠나 이동제한 명령같은거를 하지 않으면 공식적으로 재외 국민 투표를 진행하는건 중국측과의 문제는 없죠. 투표권자인 재외국민의 안전이나 이런 문제는 남아있지만, 그건 본인의 선택의 몫이고... 혹은 이동제한이나 지역폐쇠 조치가 있더라도 한국정부에서 요청하고 그쪽 정부에서 협조해주면 할수 있겠죠. 그 경우는 해당국의 협조여하에 달려있고.    중국경우에는 지내들은 잘하고 있다고 난리치는중이니까 선전을 위해서라도 허가해주어야하는 상황이 아닌가 추론해봅니다. 시나리오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일이 그렇게 진행되었는지는 알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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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기막히게 유럽 미국에 있는 국민들은 투표 아예 못하고 중국에 있는 국민들은 투표를 하게끔 시나리오가 아구가 맞네요.
선거가 이렇게도 흘러가는군요.

제가 있는 지역은 주내 지역 폐쇄 이동 제한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 지역을 일제히 닫았다?
음 진짜 더 뚜껑을 반드시 열아봐야할거 같네요
칼립소님도 새벽 늦었는데 어여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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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는 이동제한도 없어요?
그럼 식당안에서 친구나 동료들과 식사도 가능합니까?
여기는 처음 한게 그거였고 점점 제한 강도가 피부로 와 닿을정도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역시 미국은 큰 나라네.
경향성이 벗어나는 지역도 있네요.
아무래도 거기가 여기보다는 심한거 같던데.

유럽도 폐쇠입니까?
그렇지 거기는 진짜 더 심하지.
아무래도 중국이 호연지기가 대단하네요.
이것도 일종의 굴기인가요?
일본은 재외 국민 선거 강행이던데요.
거기가 진짜 폭탄인데, 이제 일본도 호연지기인가?
온 아시아가 호연지기로 대동단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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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랜드님 칼립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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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지아주 주지사의 Shelter-at-Home order의 세부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세부 사항이 지금 현제 귀넷 카운티 행정명령에 비해서 강도가 더 세 지지는 않았네요. 같은 정도 입니다. 다만 그 동안 시행 안 하던 카운티도 이제 예외없이 주정부 명령을 시행해야 시행해야합니다. 여기 시간으로 오늘 저녁 6시 부터 시행입니다. 탁구랜드님, 재외 국민 투표와 관련해서 새로운 사실 알아낸게 있습니까? 그리고 탁구랜드님은 어느 주에 사시나요? 정말로 거기는 행정명령이 없나요?

https://www.ajc.com/blog/politics/kemp-details-georgia-shelter-place-order/hc3ETUjzBedtWW1LoJH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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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조지아도 행정명령까지 있어도 님이 총 사러 가서 총 쏘고 올 정도는 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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