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백신이 개발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저 또한 사무실 집 사무실 집.. 벚꽃이 만개하였으나.. 구경도 못가고... 그냥 자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 그분이 다시 오나.. 마스크 안쓰시는 분이 10중 6구 네요......  어허 이러면 안되는데...

보성녹차시라면 고향이... 보성분인가요?^^

예 보성축협에 다니고 있어요.

보성은 확진자가 없으니 돌아다녀도 되지 않을까요?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국가적, 세계적인 재난이지요.
탁구만 아니라, 거의 모든 종목 스포츠에도, 글로벌 기업에도 그 피해가 심각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잖아 종결되는 날이 있겠지요. 고고탁님도 힘 내시기 바랍니다.^^

해결책이 없어요..ㅠㅠ

시련, 위기 갈은 난관을 이겨내야 또 다른 위기를 이기는 법을 배우게 되죠.
위로하는 자도 되기도 하고..여튼 다같이 이 순간들을 이겨나가는 회원들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은 고민이죠.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앞으로 세상 살이가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를 고민해 봅니다.
아무튼 이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고고탁님과 우리 회원님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서 이겨 나가길 소망합니다.

죽마고우 같은 탁구친구를 많이 만들어야 할텐데---
술 친구는 많은 데, 탁구친구의 부족함이 ---
실력차 말고도 여러가지 여러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이 나이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것으로 느끼는 것은 여러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자신에게 집중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젊은날을  돌아보면, 대부분의 동년배들은 가정과 사회적관계에서 실지적이지 못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던듯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라는 존재는 가정과 사회에서보다 더 자신에게 밀착접근 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컨데 임종을 앞둔 어떤사람이 있다면 가정과 사회와 알았던 지인들보다도 나의 죽음에 대한 인정과 이에 수반한는 것에 집중하겠죠. 물론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해야할 많은 말들도 존재하겠지만,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곳에서 마스크 대용품을 만들고 있다는 뉴스를 아침에 접했습니다.
사람의 존재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생존 그다음에 개인의 사회적 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이와 같이 코로나는 개인에게 사회에게 또는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었던 패러다임까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어둡고 지루하고 음습한 코로나의 터널은 이어지고 있지만, 어두운 터널 끝에 눈이부신 들판이 나타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때에 많은 변화들을 보게되겠지만,
한가지 발견하게 될 것은요.....집에서라도 탁구채를 놓지 않았던 사람들의 부상이 있을것입니다....ㅎ ㅎ ㅎ ㅎ ㅎ

고고탁님 안녕하세요?!
고고탁님이야말로 자영업자이자 개인사업자시라
이번 코로나관계로 타격과 데미지가 상당히 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불경기라 경제가 어려웠던 터에 설성가상으로 코로나사태까지 곂쳤네요!
암쪼록 이런 위기를 잘 극복하시고 전화위복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명심하실것은 이 코로나 사태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으나
비록 끝났다 하더라도 몇년을 주기로 정기적으로 이런 류의 사태가 이어질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고고탁님과 같은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들이 가장 타격을 받습니다.
그러니 그런것도 아울러서 같이 대비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