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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칼립소의 코로나 사태에 대한 슬기로운 방콕생활 - 연제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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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황이 짜증이 나지만 이것도 잘 극복해야죠. 주지사 아저씨가 되도록 집 나가지 말라네요. 특히 4/13일까지는요.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어제 친구 부부하고 샷건 연습하고 오니까 피곤해서, 오늘은 나가기가 싫네요. 그러던차에 낙엽송님과 고고탁님 생각나서 술 한잔 하고 싶은데, 멀리 있는 관계로 온라인 상으로나마 초청합니다.

자리를 마련하고 사진을 찍고 올리려고 하니 정다운님 자리를 마련하지 않아서 마음에 걸리네요.

코스트코에서 삼겹살 사다가 에어 프라이로 이렇게 요리하니까 기름이 튀지 않고 간단해서 좋네요.

막거리는 역시 국순당이 제일 맛있네요.

탁구장에서 가끔 이런 방식으로 했는데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다음주에는 탁구 동호회 사람들 우리집에 한번 초청 해야겠습니다. 원래는 안되는데, 그냥 할려구요. 지겨워서리....

 

참, 들으셨겠지만 사람들이 재능기부형식으로 유튜브에 좋은 영상 많이 올린다고 들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

유명 오케스트라등

보통때 같으면 돈 주고 봐야하는것들을 나가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픈 했다고 합니다. 

집에 계실때 많이 즐기세요.

탁구랜드님도 이참에 훌라후프 강의 부탁드립니다.

"칼립소의 슬기로운 방콕 생활"은 심심할때마다 탁구 이외의 주제를 연제물로 가끔 올리겠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7 비추천1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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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안녕하세요?!
매스컴에서는 미국의 코로나 상황을 연일 집중적으로 안좋게 크게 보도를 하는데
칼립소님의 본인과 가족들의 코로나 대처 상황이 매우 궁금합니다.
암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반드시, 꼬옥 , 필히 살아 남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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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저는 저를 거론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하고 먹은것이나 다름 없답니다.
고고탁님과 낙엽송님께서 울 고고탁 회원들을 대표로  맛있게 잘 드시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글구,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초대를 하셔도 미국까지 갈 여력과 경제가 없답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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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 안 좋습니다. 미국은 큰 나라라 지역마다 많이 다른데, 조지아는 감염율이 한국의 2.5배정도, 근데 뉴욕주는 25배입니다. 그리고 유럽은 미국보다 더 안 좋습니다. 여기는 필수 아이템 몇 가지가 공급이 잘 안됩니다.  병원에서 의료인력이 쓸 마스크도 모자랍니다. 바이러스 방호복은 아예 개념이 없습니다. 믿어지지 않으시죠? 저희 가족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의료인력들이 위험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있어서 걱정입니다.  전 세계가 다 어려운데, 미국은 또 한가지 어려움이 더 있읍니다. 한국과 달라서 폭동에 대한 위험입니다. 여기는 총기 구매가 자유로워서 코로나 사태가 조기 진정되면 별 문제 없는데, 제 생각에 올해 10월까지 못 잡으면 폭동이 가시화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 유럽이나 우리나라에는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죠. 폭동이라는게 그냥 반정부 대모를 뜻 하는게 아니고 개인간에 약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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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동" 제가 우려하는것이 바로 그점입니다.
폭동이 일어나면 결코 미국뿐만 아니라 전셰계가 요동칩니다.
그러기 전에 하루빨리 종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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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의 강력한 이동제한은 이 수준입니다 자유로워 좋네요.
중국은 요즘 더 자유롭나봐요
조지아는 한국에 비하면 아직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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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막걸리 매니압니다 지평막걸리 추천하고요
느린마을 막걸리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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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라윤영님을 까먹었네요.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
다음에는 라윤영님도 초대하겠습니다.
근데 여기는 한국마트가 있다해도, 전부 다 들어오는게 아니어서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한 5개정도 들어오는거 같은데, 몇 개 사다먹어보고 GSD막걸리로 정했습니다. 여기서는 국순당 막걸리를 GDS 막걸리라고  부릅니다. 서울막걸리, 이동막걸리 이런거 들어오는거 같던데....
아무튼 기억했다가 마트에 있으면 한번 사다먹겠습니다.
이전에 대학 다닐때 학사주점 막거리는 먹고나면 머리가 아파서 싫어했는데, 요즘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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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구름에 달가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린마을 먹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고요,, 지평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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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랜드님

훌라후프 강의 부탁드립니다.
거기도 어짜피 탁구는 못 치잖아요.
저는 사격 강의나 할까 합니다.
스키 강의는 철이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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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라후프는 허리에 놓고 돌리면 됩니다^^
변비에 좋아요
사격장에 투표함 놨으면 됐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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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천재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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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지말고 좀 더 자세히
탁구랜드님의 동영상을 올리면 더욱 좋구요.
저도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그거 해볼려구요.
마침 훌라후프가 집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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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탁구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도 못할 훌라후프를 집에 놓으시진 않았을테니 알아서 하세요^^ 댁에 누군가는 할 줄 알겠죠~ 님이 동영상 직접 찍어 공유해주세요 최소 접시수만큼 따봉은 받겠네ㅋㅋㅋ
저는 누구처럼 관종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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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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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있네요...^^
저도 즐거운 시간 보낸 것 처럼 보이지만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막걸리 가격이 미국에서 얼마 하나요.
소주가 10달러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막걸리도 그 수준 쯤 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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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잘 알고 있어요, 고고탁님 심정을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 잠도 잘 못 주무실수 있다는걸요.
그냥 여유를 가질려고 노력중입니다. 고고탁님하고, 낙엽송님, 정다운님, 라윤영님하고 술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며칠전부터 있었는데, 한국에 있으면 금방 갈수 있는데 (전문용어로 번개라고하죠?) 여긴 좀 멀잖아요.
오늘 처랑 삼겹살 먹으려고 구웠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먹기전에 잔을 놓았습니다. 제 마음만 전해드립니다.
힘드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잘 버티시고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생기고 의도치 않게 사업에 도움이 되는 귀인도 만나는게 우리 인생입니다.
어찌보면 제가 실리콘벨리 경험이 있어서 도움이 될지도....
어려울수록 여유를 가지고 맑은 하늘 쳐다볼수 있는 여유를 가집시다.

제가 처음 유학올때 소주가 바쌋습니다. 지금은 별로 안 비싸요.
막걸리는 5불인데 세일때는 4불정도 합니다.
싸죠?
한국은 국순당 막걸리 얼마해요?
미국 주류세가 도수로 20도 기준으로 해서 sin tax가 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19도로 나와요 (초록 딱지)
20도 이상 레귤러 소주도 있어요 (빨간 딱지). 좀 비싸고요.
빨간 딱지가 상황버섯주, 산삼주 만들때 좋아요.
그건 알콜돗수가 좀 나와야 좋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소주와 보드카를 섞어서 산삼주를 만들어요.
한국에서는 인삼주 많이 담그죠? 여기는 자연산 상황버섯이 흔해서 쉽게 딸수 있어요. 차로 먹다가 상황버섯주를 만들어 보았는데, 이게 맛이 기막히네요. 한번 해보세요....
그런게 있느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호기심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저는 산삼주보다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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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불초 소생 땀시 진수성찬을 마련해 주셨군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살다살다 이런 일은 첨입니다.
가고 싶으면 아무 때나 가서 탁구치고 산책도 하곤 했는데
그게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이제사 알겠네요.
아이고 저걸 보니까, 위니펙 호수 곁에서 LA갈비 뜯던 생각이....ㅎㅎ~~ 

그리고 이런 따듯한 주제에는 누구든 날선 트집이나 비꼬는 말은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토론이나 논쟁을 요하는 민감한 주제도 아닌데다 이런 글에 지나친 공격 성향은 상식이나 매너는 아닌 듯해요.
고고탁은 공개 사이트이니 민감한 사안이래도 서로 자기 성찰해가면서 배려와 평정심을 유지해주시고
의도치 않은 비악의성 실수라면 너그럽게 넘어가는 아량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이지 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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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먼저 많은 사람들 닉 붙어있는 걸 자기 유리하게 잘라 붙여서 대놓고 포스팅하면서 추하네 어쩌네 광역 어그로를 끌어 놓고 평온하길 바라는 게 미친 짓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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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탁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엽송님처럼 마음이 너그럽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여러사람 심기 불편하게 만듭니다.

제목부터 스스로를 슬기롭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다가 내용은 자기와 친하게 말섞었거나 라윤영님같이 정부에 대해 자신과 같은 논조였던 분들을 초대해서 한잔 하고 싶다는 얘긴데 여기는 공공게시판이지 친목까페가 아닙니다.

그리고 사격장 다녀왔으면서 슬기로운 방콕생활이라니 참...
방콕도 아니거니와 이 힘든시기에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여유있게 삶을 즐기는 글쓴이를 보면 어떤 심정일까요? 이렇게 여유가 있으니 그저 정부가 너무나 잘한다고 극찬할 수 있겠지요. 여유있게 짜파구리 파티나 하던 문통, 삼겹살 파티하는 슬기로운 아틀란타 칼립소

연제물도 아니고 이건 연죄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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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기에 따라서는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모든 일, 모든 사안에 백프로 결백한 분은 신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더러 자신이 경험한 일이라 기억에 또렸하기에 언급한 것이 자칫 자랑처럼 비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게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스매시님이나 **탁구님이 경험담을 얘기하시면서 상대방을 하시하고 업신여기지만 않는다면 저는 두 분의 경험담을 경청하면서 공감도 할 것 같습니다. 저야 살아온 게 그리 대단치가 않습니다만... 다른 분들이야 훨 좋고 바람직한 삶 살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두 분 모두 즐건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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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낙엽송님 얘기에 동의 합니다.
크게 문제될것 같지 않은 이야긴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신경이 조금씩 더 날카로워진것 같습니다..
우리는 동시대 이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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