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는 마롱마롱마롱마롱마롱^^
여자는 잘 모르겠네요

선수들은 다 자신에 맞는 이상적인 폼을 가지고 있다고 봐집니다.
차이는 게임을 풀어가는 요령과 이를 훈련시키는 과정
그리고 이를 체득하는 시스템에서 나라별로 차이가 있을 뿐이죠.
개인적으로는 현대 탁구에서 장지커를 최고로 봤는데,
지금 용구로는 하리모토 토모카주가 더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프로에서는 셀볼시절 장지커, 폴리볼 하리모토
아마에서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남자는 마롱 여자는 첸멍

저도 남자는 마롱선수이고
여자는 첸멍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포핸드 - 마롱
남자 백핸드 - 장지커

여자 -류쉬웬

남자는 마롱
여자는 뤼시엔 입니다.

남자는 마롱, 여자는 이토 미마라고 생각합니다.

마롱의 폼은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페더러가 테니스 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폼이 우아하고 멋있다고 생각되는데 탁구에서 그런 느낌을 주는 선수는 마롱이라고 생각되네요. 효율적이냐 어쩌냐 이런걸 떠나서 폼이 뭐랄까 탁구를 저렇게 멋있게 칠 수 있구나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