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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블라인더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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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이라는 제목의 글에 낙엽송님이 댓글을 다셨고, 그 밑에 대댓글을 제가 달았습니다. 그런데 낙엽송님 댓글도 그렇고 저의 대댓글도 그렇고 모두 블라인더 처리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 글을 씁니다. 고고탁의 운영지침에 따른 것이라면 수긍할 생각입니다. 저의 글이 어떤 부분에 저촉된 바가 있는지요? 그리고 블라인더 처리는 당사자에게 통보하지도 않고 자동으로 처리되는 것인지요.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일련의 프로세스를 알고 싶고 이후 저의 고고탁에서의 활동에 참고하려는 의도입니다. 요즘 시국이 하수상하고, 운영자께서 여러모로 힘드심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답 부탁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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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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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쓰신 본인들이 비밀글 처리해서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정확한 기작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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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물이라는 글제 밑에 쓴 댓글들로... 댓글 쓴 사람이 자신이 쓴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하는 기능이 있는 줄도 몰랐고 댓글을 비밀글로 전환한 적도 없습니다. 뚜라이브님의 댓글도 블라인드 처리되었기에 나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참 죄송해서... 해제 요청을 위해 전화했는데 통화가 안되더군요. 허니 허물이란 제목 밑의 별 상관이 없는 칼립소님과 뚜라이브 님 댓글의 블라인드 처리를 해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댓글이 달리면 댓글 수정이 안되는 것도 그 원인 중 하나인데 , 지나친 시스템의 제한을 언급하고 싶지가 않았었고, 따지고 들면 확전 양상을 띨 것이기에 잠자코 있었던 것이 다른 분에게까지 피해를 입혔네요. 분명 한쪽의 입장만 들어주신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허물이라는 글 아래, 제가 댓글을 비밀 글로 한 적이 없는데 블라인드 처리되었고... 대댓글이 달리면 제가 수정을 할 수가 없으니 비밀글 해제가 안됩니다. 여튼 뚜라이브님께는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상도 하고 죄송스러워서 어제인지... 쪽지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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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부분은 나하고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되는 것 같기도 하는데요.
오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즈음 정신없는데....
지금 TV에서 CGTN채널, Big story의 24 Hours in Wuhan: Epicenter 을 보고 있는데
우한 시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느끼겠어요.
정말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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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백하등 입니다
오늘 따라 바쁜 하루 였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병원  약속 지키느라.
투표 하느라 . 시골가서 쓸 물건  찾고 구매 하느라.
식수 챙기고  작업복 구매. 마눌 심부름으로 풋마늘 사오고. 페이트 붓---
이제사 뱃 속 채우고 한 숨 돌려 폰을보니
탁님도 송님도 저도 모르는일이~
저는 않한 것 같은데.
컴 할때 확인 해 보겠 습니다.
이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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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댓글 써놓고 이유도 없이 비공개로 전환할 이유가 없지요. 제 뜻과는 상관없이.... 댓글은 비공개 기능을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되는지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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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도 전에 블라인드처리가 되어 있어서
대체 뭐라고 쓰셨기에 그렇게 되었는지 넘 굼금합니다.
설마 정치적인 진영논리나 상대방 비방이나 욕설은 안하셨을 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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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에도 몇몇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쪽지로 최고관리자발송으로 잠금처리 되었고 쪽지 내용을 공개합니다.
제가 백하등님께서  쓰신 "허물"이라는 원글에 쓴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단지 이 한 문장만 올렸습니다.
이해가 안 가네요.


 calypso 님이 받은 쪽지 보기
 받은시간 2020-04-10 00:07:36 보낸사람 최고관리자
[자유게시판] 게시판에 있는 [허물] 제목의 글에 달린 회원님의 댓글이 잠금처리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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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처리한 것이 아닙니다..^^
저도 가끔가다 블라인드된 댓글을 봤는데
왜 블라인드 처리를 하시지라고 잠깐 의아해 했는데요...
문제가 있군요.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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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습니다.
역시 고고탁님이 아니셨군요.
고고탁님의 슈퍼유저 관리자 보안체계가 뚤리거나, 바이러스 감염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제 글의 내용 자체보다, 토의가 너무 과열되어서 쿨 다운 하신다고 추측해서, 일면 그것도 맞는거 같아서 협조하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알아보시고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보안체계가 바이러스를 통해서 뚤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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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도 최고관리자 이름으로 발송되어 봤으나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삭제했습니다.
내용이야 뭐, 총론적 소감을 가볍게 쓴 것인데, 그것도 부담이었을까요?
뭐 이러든 저러든 저야 상관은 없습니다만... 다른 분들 댓글까지... 죄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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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라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의 운영규칙에 어긋나서 블라인더처리된 것이 아니라시니 가려진 댓글을 드러내어도 되는 걸로 알겠습니다.
제가 쓰고 블라인더된 댓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55 뚜라이브 

답변 수정 삭제 신고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어릴때는 누구말이 더 논리적인가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은 상대를 존중하며 말하는 이가 누구인가를 보게 됩니다. 
낙엽송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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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뚜라이브님께선 제 닉을 거론해서 운영진에게 부담이 되었을까요?
제 댓글 아래 대댓글이라고 자동 잠김 기능이 작동한다는 건 영~ 이해가 안됩니다.
제 글이나 댓글만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면 어필할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이해가 좀 안되는군요. 두분의 댓글이야 문제 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왜 그리 된 것인지... 여튼 죄송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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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글이 셨군요.
뚜라이버님의 글은 삶의 연륜이 없으면 쓸수 없는 글이네요.
동양의 지혜가 함축된 글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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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늘 코로나 관련 미국 상황은 어떤가요? 칼립소님이 계신 애틀란타는 또 어떤 상황인지...
우리 정치 상황과는 무관하게 걱정이 되어서 묻습니다. 간략히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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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일 객관적인 데이터가 통계자료입니다.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여기 보면 전세계가 한 눈에 다 보입니다.
한국은 코로나가 잡혀가는 분위기인데, 여기는 지금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미국 전체로 보면 하루에 몇 만명 단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욕주, 그중에서도 뉴욕시는 전시에 준하는 상황으로 의료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바이오 벤쳐회사 한다는 초딩 동창이 멘하탄에 사는데, 연락이 안됩니다.
제가 있는 조지아는 주지사의 행정명령 shelter-in-place 이 원래는 4/13일까지 였는데, 5월 중순까지 연장한다고 며칠전에 발표되었습니다. 지금 단기적인 예측은 4/16이 피크가 될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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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의 상황이 참 걱정스럽네요. 초기에는 중국과의 출입국도 통제하지 않았나요? 미국이 그리된 큰 요인들은 뭡니까? 이토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요?

확진자 165만, 사망 10만, 중증 5만중에서 회복은 몇%나 될까요?
한국 우리나라는 정말 잘하고 있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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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간략한 답변은 "미국은 강대국이지 선진국은 아닙니다." 그런데 선진국에 서유럽과 북유럽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들어가는데, 여기도 대부분 실패, 지금 데이터 추이를 보니까 그나마 역시 독일이 제일 잘 하네요. 누적 확진자를 보면 이해가 안되는데, active case number를 보면 왜 그나마 유럽에서 독일이 잘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왜 독일이 잘 하는지는 세부사항이라 이야기가 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독일인들의 철저함으로 귀결되구요.  미국이 왜 못하냐?  이거 참 긴 이야긴데, 여기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해야 해서, 여기에 논의 되어야하는 사항이 경제 제도, 의료체계, 선거제도, 미국의 문화 특성, 이해 집단의 분포 (WASP, 유태인, 흑인들, NRA, 공화당, 민주당, 해외로비.....) 등 영향 미치는게 너무 많죠.  절대적인 원인 분석이 너무 긴 이야기라 간단하게 이해하려면, 사실 한국이 너무 잘 하고 있는게 맞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견이 있는 분들이 있지만 관민이 다 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관 (정부, 문정권)이 못한다는 측은 전 세계에 일본의 아베와 혐한을 주도하는 우파와 한국에서 현 정권을 싫어하는 보수의 두 부류밖에 없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미국이 대응를 못 하는 표면 혹은 근본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동 대응의 완벽한 실패 -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우리나라도 대만에 비해서 이 부분을 못 했는데, 전 세계적 범주에서 보면 초동대응 조차도 우리가 아는 메이저 국가들 보다 잘 한 수준입니다.
2. 리더십의 부재 -  또람뿌아저씨
병원에서 미국 의사들 이야기가 한국에서 재발 또람뿌 좀 가져가고 너네 대통령 좀 보내달라고 농담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거 "헌집 줄께 새집 다오"이야기도 아니고....
또람뿌 대통령이 뼛속까지 비즈니스맨이라, 이명박하고 비슷한 면도 있고 좀 다른 면도 있는데,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최근까지 심각성을 인식 못 한거 같습니다. 다른 음모론도 있긴한데, 검증이 안되어서 여기 쓰기는 그렇고요.
3. 미국의 의료 시스템과 자본주의 논리 - 이게 100%의 이유는 될수없는데, 대응이 늦어지는 한 요인이 됩니다. FDA승인절차라든가, 미국의 의료 사보험 시스템에서 나오는 자본주의 논리로 정책의 우선 순위가 공공복지가 아니고 자본가의 이익 보호관점에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안 좋은지 한국에 계신 분들은 이해 못 합니다.한국이 얼마나 좋은 의료보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느지.... 여기 교민들은 한국 의료보험 시스템을 너무 부러워하십니다.
4. 수준 낮은 시민의식
5. 지극히 이기적인 미국의 엘리트들

아직 데이타가 다 안 나왔지만, 제가 보기에 이 사태가 끝날때쯤 가장 타격을 받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제 생각엔 G3 위치가 타격을 입어서 현 지위에서 낙후될걸로 보여집니다. 제가 걱정하는게 일본이 헬게이트가 열릴건데, 일본이 너무 우리나라에 가깝게 있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게될거같습니다.

글을 좀 쓰다보니까 생각이 그쪽으로 미쳐서 좀 딴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제가 93년도에 도미해서 한국, 미국, 유럽에서 생활하고 느낀 결과 미국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이미 정보가 많이 공개되어서 한국에 계신 분들도 대부분 공감할텐데, 그렇지 못 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단점
1. 의료보험시스템 (one of bull shit among advanced countries)
2. 민간인 총기 소유 허가 - 사회정의나 공공의 이익보다 집단의 로비에 의해서 움직이는 미국의 시스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미국은 democracy라기보다 제가 만든 말인데 moneycracy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라입니다.
3. 초중고의 교육 시스템  -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 하실겁니다.
4. 선진국중 거의 최악인 사회 보장 시스템  -

장점
1.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2. 과학 연구 시스템 - 요즘 이부분이 맛이 가고 있습니다.
3. 세계 최고의 대학원 수준
4. 한 대륙의 대분분을 차지 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에서 나오는 국가경영의 편리성 - 이렇게 큰 나라가 단지 두개의 나라와만 국경을 접하고 있고 대부분의 나라들하고는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5. 풍부한 자원과 국토 대부분이 사람이 살수 있고 경작이 가능하다는 것 - 이 부분이 대부분의 지형적 대국과 다른 미국만의 희귀성입니다.
6. 사업하기 좋은 환경

이런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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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완벽히 동의합니다.
특히 일본에 관한 부분은 말씀하신 것보다 더 심하게 타격을 받을 거 같습니다.
과연 올림픽이 내년에도 가능할지조차 저는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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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께 미국의 민간인 총기 관련해서 설명드리자면
미국은 수정헌법에 민병대의 존재와
총기소유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식의 총기 규제도 위헌이 되는거죠
전미총기협회의 막강한 로비도 위 조항의 힘이 없으면
소용이 없겠지만  어떤 정치인도 감히 헌법을 바꿀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이라  칼립소 님도 글록이나 샷건을 구입하실수 있는곳에
계시는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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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면 또람뿌 대신 땅끼리 바꾸자고 하세요.
넓은 땅덩어리 보고 또 봐도 부럽기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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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수정헌법....
개인적으로는 셀프 디펜스때문에 사기는 했는데 (있는 현실에서 제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거).
이게 공익면에서 좋은 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정헌법에 총기소유를 천부인권으로 못 박아놓았는데, 그럼 다른 나라는 천부 인권이 없다는 뜻이 되거든요.
이게 어떤 면에서는 self-feeding business (or self-sustainable business),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파라다임이 되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법은 (헌법도 마찬가지) 결국 사람이 쓰는거죠. 없던 조항을 헌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넣은거 처럼, 있는것도 사람이 뺄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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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기에 영국과의 독립전쟁으로 인해 민병대(minute men)과 총기소유를 인정한건데 시대가 변했는데도 헌법을 못 바꾸니 칼립소님 말씀처럼 수요창출 비지니스가 된거 같습니다
칼립소님이 정계에 진출해서 이 수정헌법을 함 바꿔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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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만, 분산을 염두에 두고 갔는데 의외로 사전 투표자들이 꽤나 많더군요. 두달이나 지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투표장 분위기가 굉장히 침울할 것이란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밝은 분위기와 웬지 모를 설렘이 있었지요.
제 개인 소견입니다만, 한달 전만해도 코로나 땜에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어렵겠구나, 생각했지만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의 시민의식과 의료인들의 헌신, 질본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등등... 악재가 도리어 호재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눈에 띌 정도의 확진자 감소는 각국의 부러움이 될 만합니다. 아직 큰소리치긴 이르지만, 한국에서 이런 현저한 수치 변화는 정말 희망적이고 기쁘고 감사하죠. 코로나 신속히 잠재우고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머잖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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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망자가 200여명입니다.
상대비교적으로 잘한것 처럼 보일뿐입니다.
타국은 수천명사망인데 우린 200여명사망이라서 잘한것으로 보이나요?
그리고 이런글도 정치성향믜 글입니다.
아닌척 하면서 의도가 보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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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보셨습니다. 사망자와 그 유족들에겐 불행한 일이고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만.... 별로 기대도 안했던 현 정부가 잘 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만약 세월호때처럼 우왕좌왕, 서로 떠넘기기만 했다면 실로 끔찍했을 겁니다. 과거 기대가 컷던 정권들은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고 별 기대도 않던 현정권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계의 호평과 부러움을 받고 있으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쁠 수밖에요. 더구나 발병지인 중국과도 가깝고 대외 의존도가 큰 우리 경제 여건인데... 초기 부실대응이었다고 욕까지 먹어가면서 이정도로 막아내고 선전했으니 잘했다고 평가 받을만도 하지요. 물론 그 공이야 의료인들과 국민의 몫이지만. 나역시 현정권을 비판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이후로 보수도 선전해서 잘하길 기대하고 있고 또 잘한다면 기꺼이 박수 쳐드릴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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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스나 메르스전염병에 대한 학습효과를 보고 있는것 입니다.
이번  정부라서 잘 하고 있는게 아니고 관련부처 및 의료계가 잘 대처하고 있는것이죠.
이런 사실관계를 제대로 인식이 되어야 하건만...
대통령비서실장이란 사람도 인구대비 사망자 숫자가 적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다네요.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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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을 보는 눈.
저는 시야가 좁긴 하지만 일 부분은 바로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또, 제 집안의 유전자는 수학. 예체능은 바닦 수준이지만, 글에 대한 이해 수준은 뛰어 나지요.
하여, 글쓴이의 심중을 누구보다 잘 헤아린다고 생각 합니다.
뻥을 보탠다면, 숨결까지도 느끼고요.^^
어느 독도법 교관 말처럼, 지도를 보고 있노라면 새소리.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 것 처럼.
갈립소(이렇게 읽으면 맞나요? 영어는 저의 유일한 F학점)님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느껴 집니다.
젊은 시절 들은 말로,외국에 나가 있으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모르겠 습니다.
젊은 시절 1년 외국 생활이 전부라서,
건강을 빌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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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돌님의 댓글

no_profile 길가에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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