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봄비 맞으면서 꽃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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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치 정말 좋네요. 제 눈이 다 행복합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2154
경제는 모건스탠리 기사 참고하면 될 듯 한데 개인적인 의견은 총선 후로 미룰게요.(괜한 오해 받기 싫어서.^^)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등은 내수시장이 받쳐주어서 고통이 덜하고 회복도 빠를 수 있습니다만
한국은 수출 비중이 크고....수출>소득>내수...이렇게 순환되는 구조라 좀 더딜 것이라는 내용 같네요.
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환위기/경제위기 국면이라 사업하시는 분들 고민이 엄청 많을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미국도 이제 마무리 국면이라고 보면 되니까 경제문제만 집중하시면 될 겁니다.
총선 후, 정치권에서 어떤 특단의 대책이 나올지 두고 봐야죠.
일단 지출규모 최대한 억제하면서 최대한 버틸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해 놓으셔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소득이 줄게되면 외식/여가생활 등 지출을 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환경 변화에 따른 수입원(Pipe Line) 다양화 모색도 해야 하고요.
이런 점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미래 예측을 필히 해 놓고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이 지금 코로나 pandemic 사태가 마무리 국면이라고요?
미국은 지금 난리난 상황입니다.
어제 4/11일자로 어제 하루에만 새로운 확진자가 30,003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1,83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었으며, 어제까지 코로나로 죽은 누적 사망자 숫자가 20,577명입니다. 누가 미국이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단계라고 합니까? 한국에서는 하루에 1800명이 죽어 나가는데 그걸 마무리 단계라고 하나요? 인구 비율로 스케일링해도 (한국인구 5천만, 미국 인구 3억 3천) 하루에 277명이 죽어 나가는게 이게 마무리 단계라구요?
여기 데이터 참고 하십시요.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근거 자료 제시부탁드립니다.
제가 있는 조지아주 하나에서만 400명이 넘는 숫자가 죽었고, 더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도데체 무슨 근거로 여기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다고 하십니까?
https://www.fox5atlanta.com/news/georgia-coronavirus-cases-up-to-12452-with-433-deaths-reported
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거는 님이 링크한 폭스뉴스에서도 볼 수 있어요. 그래프를 유심히 보세요.
추세가 꺽이는 게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물론 추세가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연구소가 있는데 여유가 있다면
검색해 보세요. 더 구체적인 것은 아내에게 물어 보세요.
의료인이 저보다는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겁니다.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세가 꺽기면 마무리 단계인가요?
그럼 한국은 정확히 한달전에 3/12일에 멀써 마무리 단계였군요.
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ww.nytimes.com/2020/03/30/health/coronavirus-restrictions-fevers.html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1/2020033100793.html
위 기사는 NYT가 쓴 KINSA 관련 기사이고 아래는 조선이 번역한 기사입니다.
3/30 기사니까 참고하시고요. 더 자세한 건 의료인인 아내에게 물어봐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께서 연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모처럼 사모님하고 오브ㅜㅅ한 사긴을 보내셨군요!
참으로 잘하셨고 자주 좀 그런 기회를 갖기를 희망합니다.
이곳(수도권)은 말짱했는데 그곳 광주에는 비가 왔나봐요!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비가 조금 오다가 말았습니다.
그래도 비오는 날 호숫가를 걷는 것은 색다른 느낌이죠.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기가 있으니 저절로 익혀지네요.
다음에는 무엇을 익혀야할지 고민됩니다.
뭔가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불안해요.
이 것도 문제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