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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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허접한실력의 지역5부입니다.제가여러고수분들께 묻고싶은것은 구장에서 몸푼다고 포핸드로공을주고받을때 공이 러버에맞을때 일정한지점에 맞지않고 여기저기에 분산되어서 맞는거같습니다.어떨때는 손에도자주맞고 헛스윙도하고 아니면홈런도 한번씩치고 그렇습니다.원인과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귀한고견 부탁드립니다.모두건강하십시요.
댓글목록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임이나 영상을 본 게 아니므로 그 요인만을 추측하여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1. 상대 공의 속도, 구질변화에 따른 예측 부재
2. 속도와 구질변화에 따른 내 반응속도 부족
3. 예상밖의 상황,구질에 따른 심리적인 흔들림
4. 상대 선수의 장단점 파악 미비와 내 장점 극대화 등의 전략 부재
5. 상대의 구질과 속도에 적절히 대응할만한 기본기나 자세 불안전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댓글에서 낙엽송님께서 그 원인과 예를 잘 들어 주셨네요!
저 중에서 그 원인이 모두 다 일수도 있고 한(두)가지 일수도 있겠네요!
쉽게 말해서 총으로 비교하여 말씀드리자면 영점조준사격(탄착군형성)에 실패를 하셨네요!
그러니 가급적이면 공을 가운데 지점에 한군데만 맞추도록 노력과 부던한 연습을 해 보세요!
배움이님의 댓글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은 이런 점을 한번 체크해 보셨으면 합니다.
공을 맞히는 위치가 정확하게 스윙어의 우측 옆 앞쪽이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야
컨택트 시정에서 공이 라켓면에 맞아 지는 동작을 스윙어가 확실하게 확인을 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상황도 아니고
특히나 포핸드 롱을 치는 경우에는 더구나 그 점을 유의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라켓면에 맞는 공의 위치를 충분히 확인을 하면서 공을 쳐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라켓을 다룰 때에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서
그립을 움직여
헤드가 딸려와지게 하여 공을 쳐 주어 보시면 좋습니다.
덧붙여서 한마디 더 하자면
공을 맞히기 직전의 거리를 잘 조정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공을 맞힐 때에는 가능한 한 라켓면을
공에 거의 바짝 접근하다 시피 하게 해야 보다 정확하게 공을 칠수가 있다는 거지요.
임팩트 직전의 가속구간을 절대로 너무 길게 잡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임팩트 시에
충돌력을 발생시키는 힘의 투입 요령만 잘 알면 가속구간은 충분히 확보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팔 스윙을 지양해야 한다는 거지요.
팔은 몸통이 돌아가면서
정확하게 회전되어지게 하면
팔만을 휘둘러서 야기되는 이러 저러한 문제점을 거의 해소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팔의 피동적인 움직임 량의 수치를 아주 많이 증대 시켜주어야 합니다.^^
vincentyoun님의 댓글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이 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는 사람의 관점에서 글을 조금만 더 간결하게(글자 수는 그대로 두더라도, 행의 수를 줄이면) 쓰신다면 읽는 사람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수가 고수님께 말씀드리기가 좀 뭐 합니다만은 ---
그날의 신체 안정. 리듬.시선처리등. 흔들렸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어수선한 분위기---
아주 추운 곳에서 로봇 공을 치고나서 보니, 공이 중간 이하 부분에만 맞았드라고요.
제 생각과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