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프로 스포츠는 관중이 없으면 흥미도 덜하고 무의미 합니다.
암쪼록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료되어 부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코로나 발생국가의
외국선수와 임원들이
입국이 될까요?

전세계가 대부분 확진됐는데 입국금지하면 누구랑 시합합니까
세탁이 아니라 전국체전이 되게요 코로나 발생국가 외국선수와 임뭔들이 무조건 출전해야 진정한 세탁이 될수있죠 ~관중없이 말이죠 ~~

제가 그런 관점에서 지난번에 답글을 올렸었습니다.
여러가지 고려 사항이 있지만, 결국은 모든걸 순리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내가 마음이 아무리 갈급해도 대세에 대한 역린은 화를 부르게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우리가 개최할 수가 있느냐가 아닙니다.

외국 선수단이 과연 들어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9월달에 개최한다고 하는데 외국이 8월까지 코로나 잡히지 않으면 어디서 훈련하고

대표는 어떻게 뽑고 어떻게 그 선수단을 받아 들이며, 불완전한 상태에서 입국시켰다가

본문 글 처럼 코로나 한명이라도 발생하면 대회는 쑥밭이 되는 겁니다.

덮어 높고 무조건 강행 의지 밝힌다고 될 일이 아니라 우리나라 먼저 살펴 보고

더 중요한 외국의 상황을 잘 지켜보면서 결정해야 된다는겁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지난번에 제 글을 아직 안 읽으셨군요.
제가 바라는 건 내년 하반기 개최입니다.
팡팡차님과 제 의견은 정확히 일치합니다.
저의 이전글 (탁알못님, 고고탁님의 원글에 대한 댓글) 보시면 제 논지의 근거를 볼수 있을겁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계속 전세계 데이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무관중으로는 차라리 연기나,개최를 안하는게 ~맞을듯싶네요 야속하네요 시절이 ㅡ ㆍ ㅡ!

취소가 맞다고 봅니다. 당장 눈앞 이익이나 아쉬움을 쫓다가는 더 큰 후폭풍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머터리님 글 쓰실 때 맞춤법 검사 좀 하시면 안 될까요?? 요즘 어플도 좋은 거 많고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기능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