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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의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얼마전에 TV조선이라는 방송채널에서

"미스터트롯"이라는 노래경연프로가 35%를 상회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하다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코로나의 사태 중에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더군다나 우리가 그토록 좋아하고 사랑하는

탁구운동마저도 강제로 못하게 하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이 프로를 방영하는 바람에 그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었고

그런 이유로 더욱 인기리에 방영되었을수도 있었겟습니다.

어잿든 그 프로가 끝나고 후속작으로

"사랑의 콜센터"라는 프로를 만들어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프로는 어떤 프론가 하면 김성주와 붐이 공동사회로 진행하는 프로인데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올랐던 7명(일명 TOP SEVEN -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의 가수들을 출연시켜

전국에 계신 시청자들로부터 전화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지명하고

그 가수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가수가 그 노래를 잘 불러서 고득점이 나오면 선물까지 받는

일거양득이고 일석이조이고 일타이피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울 회원님들께서도 트로트노래를 좋아하시고 또한 탑세븐들을 좋아하시면

아울러서 좋은 선물(냉장고, TV, 세탁기, 가습기 등)도 받을 수 있으니

호기심과 재미삼아서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랑의 콜센터는 전국에서 많은 전화 콜이 쇄도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잇는데

좀 멀리 떠어져 있는 제주와 하물며 외국에서도 많은 전화 콜이 쇄도하고 있답니다.

지금 현재까지 여러 회를 거쳐서 방영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께서는 누가 제일 많이 선택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미스터 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의 인기는 여전하여

가장 많이 콜을 받는실정이고 영탁과 이찬원과 김호중도 꾸준히 콜을 받고 있는 중인데

 의외로 정동원의 콜이 쏠쏠하였으며 또한 더 이의로 장민호의 콜이 적었습니다.

요즘 티브이 방송물들이 별로 신통치 않은 이 시절에 이 프로도 역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는 미스터트롯이 방영되었던 매주 목요일 10경에 시작하여 12가 넘어서까지 방영을 합니다.

글구, 또하나의 프로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거이 뭐냐하면 처음 방송을 시작하여

오늘 11시 경부터 12시 넘어 까지 방영한 "뽕숭아학당"이라는 프로입니다.

그전에 KBS 2 채널 "개그콘서트"에서 방영하던 개그프로가 절대 아니옵니다.

이프로는 붐이 혼자 일인체제로 진행하는 일종의 노래불러주는 프로인데

오늘 방영분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이렇게 4 명만 출연하였고

이들의 머머니를 초청하여 같이 프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영웅과 영탁과 장민호어머니는 출연을 하였는데

이찬원의 어머니는 이찬원의 고향이 대구인지라 대구는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가장 심각하고 위험한 지역이라 타지방으로의 출타가 어려운 관계로

이찬원의 어머니는 참석을 못하였고 대신 개그우먼인 홍현희가 대신 어머니 역할을 하였습니다.

방송 내용은 일종의 선물을 걸고 이들의 어머니 애창곡도 듣고

 또한 이 가수들이 어머님에게 헌정하는 노래도 하는 코너로 짜여 졌는데

금일 방송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장민호가 어머니에게 노래 헌정을 하면서

동시에 남편에게서 평생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금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이였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붐은 물론이고 전 출연진의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저도 칠칠맞게 눈물을 찔끔 하였답니다.

이 프로가 앞으로는 어떤 컨셉으로 방송을 이끌어 갈지는 미지수이지만

이 프로그램도 역시 꽤나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사태가 계속 이어지는 바람에 정상생활하기도 어렵고

우리가 좋아하는 탁구운동도 제대로 할수 없이 잘 못하는 실정이니

앞으로도 잼있고 인기있는 프로가 많이 많이 편성되어서 방영되길 바라며

 아울러서 인기리에 방영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