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오랜만입니다. 구리 선생님의 위명이 인터넷을 진동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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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선생님은 뭐랄까 저만의 최애 선생님이었는데...
현재 모 사이트에서 롬좌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계십니다.
거의 모 사이트는 전체가 구리선생님의 팬클럽이라고 봐도 무방하군요.
역시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면 결국에는 빛을 보는 듯 합니다.
아마도 생체 탁구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분이 바로 구리선생님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저만 알던 소중한 맛집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버려,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이를 계기로 구리선생님의 비상을 기원하겠습니다.
구리선생님의 이론을 토대로 많은 분들이 탁구실력의 향상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요즘에는 발바닥비비라는 소리는 안하신다고 하네요.
댓글목록
haru님의 댓글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리를 많이 숙이는게 아녀요
다리를 넓게 벌려서 자세를 낮추는 걸로 해 보셔요.
물론 약간은 숙여서 치는게 맞겟지만,,
발바닥을 비비는 탁구는 없을듯 보여 지네요,
화이팅 하세요~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리 선생이 득도한 특유의 자세를 전세계에 시전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호^^
본좌로 안 한 것이 다행 이네요. 그나마,
&
허리를 숙이는 주된 이유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아울러 빠른 반응을 얻기위한 몸가짐 이구요.
물론 자세를 낮추기 위한 방법 이기도---
따라서,haru님 말씀처럼 허리는 가볍게 숙였다고 보여지는 정도---
다리는 넓게 벌리고 무릎도 많이 구부림이 좋을 듯 합니다.
&
발 바닦을 비빈다?---^^
그렇게 탁구하는 사람 제 주위에도 --- 전여자 총무.
타구동작에서 일부분 보조동작 이면서 부차적으로 만들어지는 발 놀림이지, 비벼서 시동거는 모터가 아니지요.
걸어 다니다 보니 신발 창이 닳은거지 창이 닳아서 걸어간 것 아니듯이---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비고 숫가락으로--- 틀린가요? 틀렸네요. 자기 맘데로죠---
핑퐁시즌님의 댓글
핑퐁시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리분 탁구장 매각 하신건가요? 만약 그러셨다면 연구 고만 하시고
훌훌털어 버리면서 즐탁하는 생활 탁구인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네요.
풀문님의 댓글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롬멜이 아니고 "롬좌"라......
새롬이 "롬"에
허본좌에 "좌"라.
이상세계에 거하는 이라 허를 찌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