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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디비전리그 대탁에서 위탁운영 한다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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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제가 이 번에 대한탁구협회에서 시행하는 탁구 디비전리그에 관심이 많아 관련 글도 몇 차례 게시를 하였습니다.

 

디비전리그에대한 애착으로 시간을 쪼개어 글을 올렸는데...

 

오늘 대탁 홈피에 들어와 보니 디비전리그 운영 대행업체 입찰공고가 있네요.

 

경기 방식(3단식)도 정해져있고...

전체 게임 수도 정해져 있고요.

크게 달라진것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디비전리그전이 출범할런지, 속행은 되어도 끝까지 마무리는

될 수 있을런지 아무도 속단할 수 없은 긴박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어려울때 일수록 대탁이 디비전리그를 직접 운영하여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대탁에서는 이 번 디비전리그가 생탁과 엘리트탁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럼 대탁에서는 이 번 기회를 잘 활용하여 한국탁구계가 서로 더욱 합심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치 귀찮고, 뜨거운 감자인양 자신이 직접 만지러하지 않고, 왜 대탁은 디비전리그를 위탁 운영하려고 하나요?

 

저로서는 이 점을 이해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사람이 없나요?

 

없으면 기간제, 아니면 사업시행조건부로 임시직 직원 고용하면되지 않나요?

입찰 추정 예산이 24억이되면 디비전 운용체제를 갖출 수 있는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참에 생체 숙원사업인 레이팅제도도 갖출 수 있고요.

 

조직이 없습니까?

 

각 지역 협회, 예하 단체 협조 얻으면 되지 않을까요?

대회 운영업체가 아무리 인맥이 뛰어나도 대탁 조직만 하겠습니까?

 

대회 운영 경험이 없습니까?

 

대탁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대회를 치루었습니까?

대회 운영 노하우 차고 넘칩니다.

 

왜?

코로나19라는 큰 변수 때문인가요?

 

코로나19로 사업 출범 자체도 어려울 수 있고, 중간에 여러가지 위험 요인도 많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대탁에서 직접관리하는 것이 옳지요,

 

아니면?

제가 예측하지 못하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위탁 경영이 우리 탁구 발전에 좋다면 해야죠.

 

하지만 납득이 안갑니다.

 

우리 대한탁구협회 관계자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디비전리그를 대탁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총 예산 24억의 집행에대한 운영을  위탁하고자 하는 주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옥 규/탁구인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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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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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탁구디비젼에 관한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지역협회에서도 문의오고 하는데 어떻게 답변할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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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이 많은거 같아도 결국
지역 협회장한테 쥐꼬리만큼 주고
심부름 20개 시킴니다
심부름 한개 단가가 삼처넌
그러니 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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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결국 선택한게
대량의 심구름을  일사분란하게
다다다다 하고 돈받을 조직을 고용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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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적하신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오늘은 시간을 내서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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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단순하고 피부에 와 닿는 당장 왜 개인전은 안하고 단체전만 하느냐!
또는 전 선수 출전을 왜 부수도 없고 핸디도 없이 경기를 하려고 하느냐과 관건인데요!
이옥규사장님께서는 역시 전문 탁구인 답게 우리와는 다르게 이번 디비젼시리즈를 보시는 군요!
글쎄요!
대탁의 그 속사정을 우리같은 미물이 어떻게 알겠습니까만
제 생각에는 전문 노하우와 인력이 부족하거나 이 사업이 실패했을때 후한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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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저의 최종 결론이자 대안은 이 대탁안에 수긍하고 찬성하는 분은 디비젼시리즈에 출전하면 되는 것이고
마음에 안들거나 반대하시는 분들께서는 불참(보이콧)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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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는 저 안대로 하면 출전하지 않을 사람이 대다수일 거라는거죠.
저렇게 큰 돈을 효과적으로 쓰면 좋을텐데.
청와대에 문광부 성토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펜대만 굴린 놈들이 무식하면 가만이라도 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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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저는 가장 아쉬은 부분이 이 사업계획서를 기안하기 전에
현재 현 생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경험 많은 생체 탁구인들을 골고루 초청하여
토론과 토의(공청회)를 거친 후에 사업계획서를 기안 했으면 이보다는 더욱 좋고
합리적이면서도 바람직한 안이 탄생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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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저와 비슷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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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생각을 동의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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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탁은 디비젼리그로 대탁과 생활체육을 확실히 디비젼하려는 것 같습니다.
생활체육을 활성화할수 있는 천운의 기회를 이렇게 날려버리나요..사실 대탁에서 직접 운영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 정도 예산이면 이옥규 대표님 말씀처럼 직접 운영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방식부터 위탁운영까지..계손 논란이네요...탁구와 생활체육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유승민 회장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때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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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토시안님께서는 유승민 회장님이 탁구와 생활 체육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엘리트 탁구인들(또는 선수 출신들)의 생태는 잘 알고 계셨는지는 몰라도
대다수가 중, 하위부수인 현 생체 탁구의 생태는 미쳐 잘 파악하지는 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발표한 디비젼시리즈의 사업계획서(소수 특정인들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많은 생체 탁구인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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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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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유승민 회장님께서 생활체육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것은 직접 탁구클럽도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원포인트 레슨도 하시면서 생활체육인의 고민과 생각을 많이 접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IOC위원 되는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자기를 낮추는 자세를 보았을 때 생활체육인의 의견과 생각을 절대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방식으로 추진되는 디비젼리그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물론 디비전시리즈가 있던 없던 간에 지금처럼 즐겁게 탁구치는 사람은 계속 있겠지만  현재의 오픈대회 및 부수 제도의 문제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날려버릴 것 같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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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의 오픈대회 및 부수 제도의 문제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날려버릴 것 같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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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해천사무차장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현재 대한탁구연맹 직제 인원상(사람이 없어요. 생활체육 담당이 2분이 있긴 한데
지금 하는 일도 바쁘다고 합니다.)
이 시합을 직접 이끌어가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용역을 주고 관리감독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짜여진 예산 품목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 부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관리 감독하면 되는데
(인건비가 7~8억 정도 되고 등) 대탁 인원으로 플랑카드비, 탁구장비 등을 한번 대회가 치루지면 1000건 정도의
비용 정산이 이루어지는데 대탁 인원으로는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지금과 같은 안을 시행한다고 하네요.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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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님의 댓글

no_profile 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긍은 뭔 수긍이 갑니까?

인원없으면 기안, 추진할 대회운영팀(현재 4~5팀이 활동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에게 부분 외주주면은 코로나19 때문에 대회 무산되어 고사 일보 직전인 탁구대회 운영팀에게는 활로가 될 수 있을텐데요.

입찰 자격 요건을 보니 년 20억 이상 매출이어야하고 또 연합 입찰도 불허하고 있으니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대탁에 인원이 없으면 24억 통체로 넘길 것이 아니라...

리그전 기안, 경기관리, 전산관리 등에 한 5억원 정도 배정해서 입찰하고요.

소요 용품있으면 수의 또는 입찰 계약으로 조달하고요.

각 경기장 사용비, 심판비, 경기운영위원 인건비 그리고 보험 가입은비 등 대탁에서 직접 지불하고요.

위와 같은 식으로 부분 외주를 주어야 맞지 않나요?

참가팀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코로나19로 변수도 많은데...

24억 집행 예산을 통체로 입찰하면서 20억 이상 매출로 입찰 제한두고 힘을 모아야될때 연합하면 안된다고 하니 오해가 안 생기겠는지요?

대회운영 경력 5년이상 이런식으로 입찰업체 자격요건을 갖추게하면 모를까...

따져보면 금방 알 사안을

어떻게 충분히 수긍이 간다고 합니까?

위에 오늘 제가 게시한 글 다시 세심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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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표님 정해천 사무차장님하고 직접 통화를 해보시지요.
저는 대회 운영 자금 흐름은 잘모르겠어요.
대회 운영 지침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은 제 전공이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본적이 있어서요.
그런거 말고도 세탁에 관한 문제도 불만이 좀 있고(이해가 안간 부분이 있어서요)
지금은 전산화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저는 그 일을 할 실력도 안되고 관심도 없어요.
생활체육 첫걸음은 저는 전산화라 생각하기 때문에 잘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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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님의 댓글

no_profile 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위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고고탁 김상경 사장께 좀 무례하지 않았나 합니다.
죄송합니다.

헌데 현명한 김사장이 설득력 없는 대탁 관계자의 말을 잘 요목조목 따져보지 않고 "충분히 수긍이 간다"고 하니 좀 어안이 벙벙해서 제가 무례를 범했나 봅니다.

언뜻보면 대탁 관계자의 말이 옳게 받아드릴 수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탁에는 월 급여 받는 사무처 직원중에 생체관련 업무에 2~3명이 있으며 이 인원으로 디비전리그를 직영하기는 어렵다는 말은 김사장이외에도 많은 탁구인이 동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탁에는 많은 분과위원회를 비롯한 이사 및 부회장단 그리고 광탁 및 지탁 조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체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생체위원회가 대탁주관 생체대회 및 생체관련 사업을 기획, 주관 시행하고 있습니다.

생체위원회를 주축으로 도, 광역시의 광탁, 시,군,구의 지탁의 협조를 구하고 필요하면 전산팀 보강 또는 전산업무만을 외주관리하면 대탁이 충분히 디비전리그를 직영할 능력이 됩니다.

물론 부회장단과 관련 타 분과위원회도 힘을 보탤 수 있겠죠.

저는 디비전리그 예산 확보, 현재의 디비전리그안 기획 등이 "생체위원회"의 작품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간담회때 참석자분들이 받은 두툼한 관련 서류도 생체위원회의 작품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월급 받는 사무처 직원분들만으로 기획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대탁에 능력있는 생체위원회, 광탁, 지탁, 부회장단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2~3명의 사무처 직원을 핑계삼아 디비전리그의 대탁 직영이 불가하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조직에 전산관련 부분만 직영 또는 외주로 보강하면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인원이 더 필요하다면 저를 위시한 많은 탁구인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디비전리그의 진행사항을 지켜보니...

디비전리그는 그 태동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간담회때 참가자에게 배부된 두툼한 기획안이 대탁 내부에서 작성이되었다면 기획해놓고 능력없어 추정 24억원의 집행 전부를 위탁하겠다는 말은 앞뒤가 잘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디비전리그는 대탁 외부 세력에의하여 기획되었고, 예산 확보되었고, 앞으로 시행되 나갈 듯 합니다.

진즉 기획되었고, 이미 확정된 안을 혹시나하고 왈가왈부하였으니 제 꼴이 많이 우스워 지내요.

앞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를 지켜보면은 모든 일의 전모가 밣혀지지 않을까 합니다.

제 추측이 절대로 맞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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