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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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어쩌구에 대해서.
뭘 그리 어렵게 하나 모르겠습니다.
현행 부수 제도에 문제가 있나요?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실력을 숨기고 각종 대회에 나가서 상금 사냥(?)을 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요?
디비전 어쩌구로 많은 예산이 책정된 모양인데 저같으면 그 돈으로 가칭 탁구인 카드를 만들겠습니다.
사진 박고, QR 코드 하나 집어 넣으면 끝납니다. 대신 회원 정보(?)를 관리할 직원 1~2명은 필요하겠지요.
대회는 지금처럼 각 지역별로, 혹은 전국 오픈으로 하면 됩니다.
대회별로 알아서 참가 자격을 정해서 시행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지역 대회 5회 이상 참여한 사람에 대해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든지 하면 됩니다. 어느 지역 몇 부세요? 물어볼 것 없이 QR 코드 스캔 한 번 하면 끝입니다.
지역별로 수준 차이가 나면 그걸 고려해서 참가 자격을 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충주에 있는 우리 탁구장 리그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층주 지역은 충주 부수, 타지역은 각자 지역 부수-1, 수도권은 -2 뭐 이런 식으로 미리 공지하면 됩니다.
불만 있는 분들은 참여 안 하면 그만이고, 공지를 보고 온 사람들이라면 경기 결과에 불만을 토로할 수 없을 겁니다.
카드 하나 만들면 끝일 일을 왜 이리 복잡하게 하려고 드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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