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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division) 2020년 7월 3일 최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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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division) 2020년 7월 3일 최종안

부수제는 쉽게 말하면 오픈 1부~6부, 지역1부~6부 이런식으로 

(오픈과 지역의 부수는 대략 2~3부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수를 나누어 탁구의 실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디비전 제도는 선수가 아닌 팀의 실력을 디비전 1에서 디비전 4로 나누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생체에서는 그동안 부수제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대탁에서 추가로 디비전 T4 리그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지역탁구의 부수제와 대탁의 디비전, 

여기에 차후 레이팅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겠다는 것이 대탁의 확고한 의지인 거 같습니다.

디비전과 부수제의 가장 큰 차이는 등급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부수제는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올 수 없는 승급제라면
디비전는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올 수 도 있는 승강제입니다.
레이팅도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승강제입니다.


전국적으로 부수제를 시행하는 지역은 221개 지역이고, 

디비전에 참가하는 지역은 191개 지역이라고 합니다 

디비전은 모두 4개의 등급으로 분류하여 관리한다고 합니다

전문 디비전은 T1, 아마추어 디비전은 T2~T4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디비전 안에서 상위 20%는 상위 리그로, 하위 20%는 그 아래 리그로 이동하는 것이죠

올해는 일단 디비전 T4로 오픈 5, 6부로의 대결 구도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픈 5, 6부라면 대충 지역 3, 4부 또는 지역 2, 3부에 해당이 됩니다.

이는 올해 대탁에 선수로 등록된 오픈 5, 6부를 중심으로 팀 대결 구도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www.thepingp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9&fbclid=IwAR230GBBVBmKZ1pfPFMiOwG_Ct5y5IijLjTp64MqVUnfwLHstopVUeG-Klg


"올해 출범하는 디비전리그는 경기방식에 대한 몇 번의 수정이 있었다. 애초에는 전국부수 기준 6부 이하로 T4리그를 한정했다가 전체 부수가 참가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하지만 하위부수 소외 문제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면서 참가 기준은 다시 약간의 변수가 생겼다. 상위부수 선수들이 T4리그를 거치지 않고도 T3리그에 바로 출전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한 발 양보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대한탁구협회는 모든 부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한 현재의 규정을 유지하되 가급적 5부 이하 하위 부수 위주로 T4리그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저는 큰틀에서 대탁의 디비전 운영은 잘 짜여진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국가의 방향은 엘리트와 생체을 하나로 아우르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 정책이며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여집니다.

 

팀 디비전은  5인1조 가 한 팀으로 운영됩니다

 

디비전을 단체전으로 하겠다는 것은 대탁의 의지가 아니라 문체의 기본방향입니다.

 

대탁에서 정한 T1~T4는.. 나중에 정착된다고 하면.. 

 

T4는 초등엘리트와 생체 지역1~3부,

T3는 중등엘리트와 생체 전국1~3부,

T2는 고등엘리트와 생체 선출 A, B,전국1부

T1은 실업팀, 대학엘리트, 생체엘리트 최상위 20% 정도로 참여하게 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이 것이 2023년에 완성된다고 합니다.

완성된 이후는 국가 지원금이 끊기게 되는데.. 

그럼 T1~T4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어렵게 됩니다.

 

즉 팀2023년 이후에 디비전은 사라질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지원금이 안나오는 데 이 조직을 어떻게 운영될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기전에.. 디비전이 살아지기 전에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023년까지 지역 4부, 지역 5~6부, 지역 7~9부도 도 참여가능한 디비전을 지역 자체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체에 뿌리를 내리고 그래야 디비전도 자립할 수 있습니다. 

지탁이 주도적으로 디비전1~4와는 다른 번외로 디비전5~9을 만들어야 합니다.

 

T9는 지역7부, (전국 9부, 여자 5부)

T8는 지역6부, (전국 8부, 여자 4부)

T7는 지역5부, (전국 7부, 여자 3부)

T6는 지역4부, (전국 6부, 여자 2부)

T5은 지역3부, (전국 5부, 여자 1부)

이 정도로 참여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식 디비전인 T1~T4는 단체전에다 심판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번외로 하는 T5~T9은 

개인전에다 심판은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보고 본인 실력에 맞는 디비전에서 시합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디비전이 잘되야 생체도 잘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디비전이 잘되길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아득하기만 한 것고 사실입니다.

 

우리모두 다같이 디비전은 내일이다 생각하고 잘 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지윈금을 받고 있는 2022년까지 

지탁에서 번외로 생체인을 위한 디비전 5, 6, 7, 8, 9 을 출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디비전 5~9을 탁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4~9부의 아마추어가 참여할수 있는 지탁의 주도로 번외 디비전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아마추어의 소외없이... 골고루... 평등하게...참여할 수 있는 번외 디비전입니다. 

 

문체나 대탁의 주도가 아니라 지탁이 주도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대탁이 디비전을 준비하면서 마련할 레이팅 시스템을 지탁이 수용한다면...

대탁과 지탁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리라 생각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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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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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제  핸디제를  무시하는 행동으로는
상생은 불가능합니다
두가지 절름발이 체제가 될뿐입니다
지탁은  오히려 독립의 기회로 삼아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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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금헌터 문제는  레이팅과  부수제 모두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른척 하면서  부수제를 무시하려는 대탁의 행동은,,,,,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데요.

거의  일부러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끌어 보겟다 이거죠.   
꼬투리 하나 잡아서 대장질 하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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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비젼 안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쪼록 모든이들의 바램대로 잘 변경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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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비전 안이 지역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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