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리그가 큰웃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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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수 제도는 인정치 않는다"
라고 주장하더니.......
요번 지역 공문에 보니까
"엔트리를 제출할때는 부수 높은 사람 이름부터 적어서 젤 잘치는 사람부터 붙인다"
라고 하네요. ^___________^)
재미있습니다.
딴 지역들도 이런지요?
댓글목록
은하세님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부수 제도를 인정치 않는것"입니다
"전국 부수 제도는 인정"합니다.
디비전은 전국 부수를 말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부수는 정확한 반면에 전국부수가 엉터리여서 지금과 같은 하향 출전이 가능한 것인데요.
차라리 지역부수로 출전하도록 하는게 검증하는데 좋을텐데요.
지금은 어느 지역이나 부수 관리가 잘되어 있거든요.
은하세님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차피 디비전 리그 4는 오픈부수에서도 선출과 1~2부 대상입니다. 그나마 3~4부 정도까지는 버틸 수 있어도 5~6부 정도는 디비전3으로 올라가는데 기쁨조 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은하세님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상 첫 탁구 동호인 디비전리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정해천 대한탁구협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리그는 1~6부로 구성된다. 올해는 일단 5~6부 승강 구도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동호인 대상 6부 기준 3인 단체전으로 시작해, 매년 3~4부, 1~2부까지 실행 부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국 시군구 탁구협회 221곳 중 현재 205개 협회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https://www.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2004150100108990006719&ServiceDate=20200414
4월 14일 기사에도 5부 6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는 전국부수 기준 6부 이하로 T4리그를 한정했다가 전체 부수가 참가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하지만 하위부수 소외 문제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면서 참가 기준은 다시 약간의 변수가 생겼다. 상위부수 선수들이 T4리그를 거치지 않고도 T3리그에 바로 출전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한 발 양보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대한탁구협회는 모든 부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한 현재의 규정을 유지하되 가급적 5부 이하 하위 부수 위주로 T4리그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www.thepingp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9
7월 3일자 월탁에서도 이와 같은 기사가 나옵니다
디비전 참가 부수 대상은 전국부수입니다.
초기안은 등록 동호인 대상 6부 기준 3인 단체전으로 시작해, 매년 3~4부, 1~2부까지 실행 부수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했는데요.
이게 전국 5,6부는 올해에(시군구, T4), 전국 3~4부는 내년에(시도, T3), 전국 1~2부는 후년(전국, T2)에 차차 늘려 간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게 바꾸어서 최종안에서는 전국 모든 부수를 올해인 T4로 진행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소식이네요.
우려스러운 점은 대탁이 하는 약속들은 말잔치로 끝날 때가 많아요.
어쨌든 대탁의 계획이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모든 물건이나 모든 사안이 모든 사람들에게 100% 만족을 줄 수는 없습니다.
암튼 대탁 사업계획서가 울 생체탁구 생체에 어느정도로 맞게끔 많이 변경했다고 하니
한번 믿어보고 어떻게 할것인지 지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