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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오 히로부미를 능가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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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에는  "명예살인"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우리 부족의 이쁜 아가씨가  다른 부족에게  성폭행을 당했을때,

남자들의 행동패턴은  2가지가 있습니다. 

 

다른 부족과  싸울만하면  종족간  결투를 하거나,,,,,

혹은  상대 부족이 너무 강할때는   이쁜 아가씨의  행실이 좋지 못하다고  덮어씌워 

오히려  아가씨를  죽여버리고나서  부족의  명예를 지켰다고  우기는 것입니다. 

 

어이없는 일이긴 하지만,  아가씨만  희생하면  부족의 명예는  이 방법이든,  저방법이든

지켜집니다. 

 

 

 

 

"민비는  일본낭인에게  시해당했다"  

 

매우   간단한  이 문장에도  우리 민족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3가지의  식민사관이 존재합니다. 

 

민비....  인현왕후의  성씨를 아시나요?  

낭인....   낭인이니까  혹시  성범죄도?  

시해....  신하가  군주를  죽인거니까  일본인이  죽인게 아닐수도?  

 

이런  세가지 정도의  일본에  유리한  단어들이  쓰이고 있고, 

이러한 것이  합쳐져서  민비때문에 나라가 망했고,  죽일년이었고,  일본이 나쁜게 아니다라는 

새로운  관점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말씀하셨듯이,

을미사변은  이토오 히로부미가  46명의  일본 엘리트(불어구사6명,  영어회화는 부지기수, 하바드, 펜실베니아 등등)에게

지시하여  조선병합에  방해되는  왕비를 죽이고  시체를 불태운 사건입니다.    

낭인이 아닙니다.   성범죄까지  저지를 필요도 없고,  저지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선 민족  스스로  민비를  부끄러워하게 하기위해  여러가지 조작을 하죠. 

식민사관,  에이조 보고서의  존재.... 

이러한 것이  한민족의 명예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지요 

 

이러한  명예살인과 비슷한,  민비에 대한  일본의 망동에   강력하게  대항하는  자랑스러운 것을

우리는  두가지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안중근 의사께서  14년후 이토오를  혼내주신 것이죠.  ^____________^)   

            

두번째는  뮤지컬  명성황후입니다. 

조선인들은  민비를 잊으려하지않고,  명예살인하려고 하지 않고,  다시  현대에  아름다운 음악과 춤으로 

되살려 내었습니다. 

일본은  이 뮤지컬이  흥행할수록  속이 바싹바싹  타들어갈 겁니다. 

미국 여자들이 이러지 않겠습니까? 

  "뭐야....  일본 남자들.....   46명이  긴칼을  들고  여자 하나를  잡아서  칼로 찔러죽였어?" 

정말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날조를 하는거겠죠.   

날조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국부 검사"  딱  네자밖에 없습니다. 

그걸 가지고   명성황후가  H당했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많으니, 

유튜브 역사학자  설민석이.....   소설가  김진명이....  등등....  

한심할 노릇입니다. 

꼭 뮤지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딴 뮤지컬은 재미없는데,  명성황후는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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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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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고님의 댓글

no_profile 케이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안타까운게 조선왕조를 민중의 힘으로 끌어내리지 못하고 외세에 끝난게 안타깝습니다. 당대의 기록인 황현의 매천야록에서는 민비가 죽었을때 그 여우가 죽은걸 기뻐해야 하는데 왜구의 손에 죽어서 안타까워 해야 하는지 복잡한 심경이라고 적었습니다.
당대의 민심도 그러한데 무슨 자랑스러워 할것이 못됩니다. 붉은 러버님은 매천 황현님도 친일파라고 하시겠지만 그분은 경술국치에 자결하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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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대의 민심의 현황이나  황현의  인품은  100% 확실한 것이 아닌 반면에,,,, 
민비가  고종이  사랑한  진짜  왕비라는 것은  100% 확실한 것입니다. 
불확실하고  일본에게  유리한  학설에  지지를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확실하고  일본에게  불리한 학설에  지지를 보내시겠습니까..
고종이 우범선을  일본에까지  쫓아가서 죽인것도  매천에 의하면  잘한 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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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케이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비가 고종이 사랑한 진짜 왕비가 맞지요. 둘이 짝짜꿍해서 매관매직으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지요. 사실 민비가 매우 총명했습니다. 그래서 고종의 짝으로 간택된것이죠. 흥선대원군도 민비가 총명해서 선택한거이구요. 그리고 그 총명한 머리를 국가와 국민에게 썼냐면 글세요? 어쨌든 저는 역사는 진실을 적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흠이나 잘못이라고 해도 외면해서는 안돼죠.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적어야 합니다. 그게 역사를 배우는 이유입니다. 민비의 명확한 잘못도 일본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외면하면 일본의 역사왜곡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모자란지고 더이상 이문제에 왈가왈부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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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비와 고종은  매관매직으로 돈을 벌 필요가 없습니다. 
조선의 모든 것은  왕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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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케이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으로 답변을 답니다. 조선의 내수사라고 아십니까? 왕실의 개인 비자금이고 조선왕중에 최고의 부자는 태조 이성계였습니다. 왕실 재산이 따로 있는데 조선의 모든것이 왕의 것이라는 것은 말도 안돼죠. 조선시대 매관매직 문서가 발견되면서 고종과 민비의 매관매직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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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공부를 할때는  "영의정의  매관매직"이라는 말은  성립해도
"왕의 매관매직"이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아요 
아예  들어본일 조차 없습니다. 
왕은  단지  "신하들의 매관매직을 방치"할 수 있을뿐,자신이 매관매직할 수는 없습니다.  조선의  수레와 당나귀와  사람은  모두 왕의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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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득이하여 댓글을 다는 것, 회원님들께선 양해 바랍니다.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왕궁에 진입하는 것, 자체가 당시엔 절대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조선 말 왕권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조선, 대한제국이 힘이 있었다면 왜인들이, 외세가 왕궁에 무단 침입한 것도 사실은 참형감입니다. 더구나 내시부나 궁인도 아닌 외인들이 왕비의 거처인 경복궁 내, 건천궁 곤녕합에 침입한 것, 자체가 왕권과 왕비에 대한 능멸이고 거친 표현으론 능욕입니다.
붉은러버님은 겁탈과 국부검사에 차이를 두시는 듯한데, 당시에는 왕 이외, 외부인이 왕의 비빈들 몸을 만진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되고 능지처참 감이죠. 더구나 왜인들이 왕궁을 침탈해서 내명부 소속 궁인들의 국부검사는 겁탈과 다름없거나 사건의 성격 상, 그 이상으로 간주해도 좋을 겁니다. 님께선 다소 간 차이를 두고 국부검사이니...하고 조금은 가볍게 보는 듯해서 기분이 대단히 불편하네요. 더구나 설민석씨가 관련 방송에서 언급지 못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을미사변에 대해 구체적인 표현을 않고 얼버무려서 방송에서 언급하기엔 적절치 못한 불미스런 사건일 거라 짐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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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진명이  2002년부터  20명이  H했다고  주장하니까, 
아무런  근거없이  신기하게도  유튜버  역사학자들은  20명이라고  앵무새처럼  지저귀고 있습니다. 
에이조보고서에는  "두세번 칼로 찌른후, 국부검사를 하고, 불태워 없앴다" 라고 돼 있는게 
가장  강하게  묘사되어 있는 부분인데,  20명까지 구체적으로 숫자가 나와버리죠. 
이 20명은  김진명이 지어낸 것으로,  그때  옥호루안에  있던  낭인이  그정도였겠지..하고
지 혼자 생각한 것입니다.  에이조 보고서에 있는 숫자가 결코 아니에요 
즉,  짐작할 필요도 없이  김진명과 유튜버들은  없는 것을 지어낸 것이므로  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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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진명의 소설이나 그런 유튜버들에겐 전 관심도 없고 읽은 적도, 본 적도 없으니 그리 아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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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조 보고서의 전문,  민후조락 사건의  전문이  모두  인터넷에  있습니다. 
하나는  서간문, 하나는 수기입니다.  둘다  야하지 않아요. 
단지  서간체의  에이조 보고서에  "국부검사"라는 신기한 검사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김진명이나  설민석  등등이  다 저러고 있으니  신기해서 제가 자꾸 이러는거구요....     
"국부검사"는  제가  이전의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아기 낳은  흔적을  살펴보는 과정이므로 
"야한것"이 아니라  "살인에서  신원을  확인하는 필수작업"입니다. 
그러니까  전혀  민망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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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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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리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비와 고종은  매관매직으로 돈을 벌 필요가 없습니다. 조선의 모든 것은  왕의 것입니다. 라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힘없고 능력없는 왕이 어찌 조선의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해야만 돈을 모을 수 있었겠죠.
시해를 당한 것은 정말 나쁘지만 무녀에게 유린당한 것 등 잘못한 것은 일도 없는 듯 좋은 것들로만 펼쳐내는 뮤지컬이 아무리 재미 있어도 보진 않겠습니다.
케이고님의 글에 동감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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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동김씨  풍양조씨는 매관매직을 하지 않았을까요?
민비 이전의 세도정치, 당파싸움, 매관매직, 익히 수백년 동안 계속 되던것 아니었나요?
망국의 책임을 일본에 죽임을 당한 한 여성에게 돌려야할 정도로 조선은 별문제 없는 나라였을까요?
왜 굳이 고종이 아닌 민비에게  모든 책임이  전가될까요?
50년 넘게 민비에관해 역사 왜곡을한 일본의 식민사관의 승리가 바로 위의 입장인거 같네요
일본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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