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T4 참가대상은 동호인 등록 시스템에 등록한 선수라고 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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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T4 참가대상은 동호인 등록 시스템에 등록한 선수라고 해 놓고
대구시 탁구협회 공지에 가서 확인해 보니
디비전 T4 참가대상이 동호인 등록 시스템에 등록한 선수(초,중,고,대학 선수(스포츠 클럽 학생 선수) 라고 해 놓고
※ T4 리그 참가 부수는 (남자 5,6부) (여자 4,5부) 시행할 예정이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T4 리그 상위 20% T3(시,도) 리그 승급
2021년도 참가는 2020년도에 참가하지 못한 팀 우선 참가
==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동호인 등록선수는 모두 참가 대상이라고 해놓고..
※ T4 리그 참가 부수는 (남자 5,6부) (여자 4,5부) 시행할 예정이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예상치 못한 이상한 개선안이 나온 듯 합니다.
최악보다는 차선이긴 한 거 같습니다만..
디비전 단계당 3~4부의 차이가 너무 크니 변별력이 사라져서...
디비전 4에서 디비전 3으로 승급을 한다해도 다음 해에 바로 강등되어서 디비전 4로 다시 내려올 듯 합니다.
어째든 초기에 디비전 단계당 2부수 차이가 3~4부수로 늘어날 듯 하군요.
그렇다고 지역 5,6,7부가 5인 팀을 만들기도 어렵고... 3인 팀을 만든다고 해도 그것도 만만치는 않을 겁니다.
암튼
T4는 생체 지역 5~7부(3부수, 여자 5부까지)
T3는 생체 지역 1~2부, 지역 3~4부(4부수)
T2는 생체 선출 A~B부. 오픈 1~2부(4부수)
T1은 실업팀, 생체 최상위 20% 정도로 참여하게 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댓글목록
붉은러버님의 댓글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럴줄 알앗다니까요
지역 부수 무시하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요
그냥 아마추어 무시해보려다 안되니 꼬랑지,.. ..
붉은러버님의 댓글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파행해도 맹 지역부수 인정 안한다고할겁니다
그리고 서비스룰과 핌플은 또 ittf따라갈겁니다
대탁 디비전은 그냥 하게 놔두고
지역 탁구 협회는 독자적으로
리그를 만들고 룰도 지역마다 정비해서
각자의 리그와 룰을 만드는 것만이 답입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디비젼시리즈를 처음 시행할려다보니 여러가지로 시행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일단 디비젼시리즈를 시작을 하다보면 진행중에서 뭔가 문제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럼 그때마다 보완하고 시정하여 좋은 방향으로 차근 차근 정착시켜야 할줄로 압니다.
세방님의 댓글
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러버님의 글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탁과 따로 사업을 진행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부담이 있기에
아래의 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군 탁구협회에 자체적으로 T5~T6 정도의 리그를 운영하는 방안을 대탁에서 공식적으로 권고하는 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탁의 권고를 전제로 시,군의 예산을 사용하면서 T6(지역5,6부) T5(지역3,4부)리그전을
운영하여 T5리그에서 상위 두 팀 정도가 T4(지역1,2부)리그에 출전하는 기회를 주는 방안입니다.
우선 장점은 코비19로 상반기대회를 치르지 못한 각 지역의 탁구인에게 500명 이상이 모이는 대회가 아닌
50명 정도의 각 클럽대표들이 출전하는 소규모 경기를 열어서 생체탁구인의 탁구경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면서
대탁에서 추진하고 있는 T4리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 방식은 현재 고심이 깊을 것이라 생각되는 대탁의 결정에 약간의 돌파구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방식에 지역탁구인(생체탁구인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 호응해 주기만 한다면 이 모델의 실증적인 결과가
여러분께서 제안하고 계신 T4리그의 T7~T9리그로의 확대안에 대해 대탁에서 확신을 가지고 대한체육회와 내년부터라도
다시 디비전리그의 확대에 대한 협상을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군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상반기에 시장배 등 대회개최를 하지 않으면서 남은 시,군체육회 및 각 시군청의 체육대회
예산을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대회의 보조예산으로 사용하는 안을 강하게 밀어붙이면 많은 시,군탁구협회에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군체육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 두 곳에서 이 방식으로 예산을 따내는 작업이
성공하면 선례가 되어 이웃 시도는 거의 설득이 되고 여러 시,군에서 이 방식이 공식화 된다면 순식간에 전국 탁구협회에
미 집행한 예산의 배정이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대한체육회나 대한탁구협회에서 직접 시,군체육회에 공식적으로 협조전을
보내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각 시,군탁구협회에 T5~T7리그를 개최해 줄 것을 독려하는 공문만 있어도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문제점으로는 시간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지만 하루에 2게임하는 현재 계획보다는 하루에 팀당4게임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보기에 늦었지만 지금부터 추진해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대탁의 결단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지만 생체와 디비전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