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기에 디비전 최선의 운영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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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기에 디비전 최선의 운영방안 제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디비전 단계당 3~4부의 차이가 너무 크니 변별력이 사라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5인1조 가 한팀이라...
지역 하위부수(4,5,6)를 T4로
지역 상위부수(1,2,3)를 T3로
전국 상위부스(A,B,1,2)를 T2로 구성하는 것도 현 시점에서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초기에 디비전 단계당 2부수 차이가 3~4부수로 늘어날 듯 하군요.
암튼
T4는 생체 지역 4~6부(오픈 6부 이하, 3부수 차이)
T3는 생체 지역 1~3부(오픈 3~5부, 3부수 차이)
T2는 생체 선출 A~B부. 오픈 1~2부(4부수 차이)
T1은 실업팀, 생체 최상위 20% 정도로 참여하면 그나마 무난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꽤 괜찮은 제안 같습니다.
암튼 디비젼시리즈를 처음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실행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 점들이 발생을 할 것입니다.
그때마다 잘못된 점을 보완하고 시정해서 암쪼록 잘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은하세님의 댓글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해 주셨군요
대탁도 디비전 리그를 처음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는 거 같습니다.
시행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 점들이 발생하겠죠.
저도 그때마다 잘못된 점을 보완하고 시정해서 디비전이 잘 정착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부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또 같은 부수라도 지역 간의 실력 차이가 커서 또 말들이 많을 겁니다.
이래저래 어렵네요.
이걸 장기간도 아니고 3년인가에 완성하는 계획이라 그랬었죠? ㅠㅠ
은하세님의 댓글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부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는 했는데요..
워낙 반발이 세다보니 아마도 후퇴한듯 싶어요
대탁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7월 5일부터 모집공고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 없는 걸 보면 아직도 논의중인거 같아요
대탁도 이래저래 어려운듯 합니다.
은하세님의 댓글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점진적으로 잘못된 점을 보완하고 시정해서 디비전이 잘 정착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방님의 댓글
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군 탁구협회에 자체적으로 T5~T6 정도의 리그를 운영하는 방안을 대탁에서 공식적으로 권고하는 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탁의 권고를 전제로 시,군의 예산을 사용하면서 T6(지역5,6부) T5(지역3,4부)리그전을
운영하여 T5리그에서 상위 두 팀 정도가 T4(지역1,2부)리그에 출전하는 기회를 주는 방안입니다.
우선 장점은 코비19로 상반기대회를 치르지 못한 각 지역의 탁구인에게 500명 이상이 모이는 대회가 아닌
50명 정도의 각 클럽대표들이 출전하는 소규모 경기를 열어서 생체탁구인의 탁구경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면서
대탁에서 추진하고 있는 T4리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 방식은 현재 고심이 깊을 것이라 생각되는 대탁의 결정에 약간의 돌파구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방식에 지역탁구인(생체탁구인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 호응해 주기만 한다면 이 모델의 실증적인 결과가
여러분께서 제안하고 계신 T4리그의 T7~T9리그로의 확대안에 대해 대탁에서 확신을 가지고 대한체육회와 내년부터라도
다시 디비전리그의 확대에 대한 협상을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군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상반기에 시장배 등 대회개최를 하지 않으면서 남은 시,군체육회 및 각 시군청의 체육대회
예산을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대회의 보조예산으로 사용하는 안을 강하게 밀어붙이면 많은 시,군탁구협회에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군체육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 두 곳에서 이 방식으로 예산을 따내는 작업이
성공하면 선례가 되어 이웃 시도는 거의 설득이 되고 여러 시,군에서 이 방식이 공식화 된다면 순식간에 전국 탁구협회에
미 집행한 예산의 배정이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대한체육회나 대한탁구협회에서 직접 시,군체육회에 공식적으로 협조전을
보내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각 시,군탁구협회에 T5~T7리그를 개최해 줄 것을 독려하는 공문만 있어도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문제점으로는 시간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지만 하루에 2게임하는 현재 계획보다는 하루에 팀당4게임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보기에 늦었지만 지금부터 추진해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대탁의 결단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지만 생체와 디비전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은하세님의 댓글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T6(지역5,6부) T5(지역3,4부)리그전을 운영하여 T5리그에서 상위 두 팀 정도가 T4(지역1,2부)리그에 출전하는 기회를 주는 방안은 매우 합리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대탁에서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려 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