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KTTA) 탁구 용어 개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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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irstminam님의 댓글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말도 많은 "CUT"는 일단 사용, 후에 "PUSH"로 점진적으로....무난한 방법 같긴하군요,.
은하세님의 댓글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말도 많은 "CUT"는 일단 사용, 후에 "PUSH"로 점진적으로....
즉 커트나 푸시나 현재로서는 같은 용어로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것이 무난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쪽에 댓글 달기는 했는데...
1. 펀치가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쇼트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롱에 대해선 없습니다.
롱에 대한 것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루프에 대해선 3시 방향이라는 것이 옆에서 보았을 때를 말하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9시 방향은 안될까요? ^^;;
차라리 공의 등(back?) 부분을 굵어 올린다... 뭐 이런 표현이 어떨까 싶습니다.
백스핀(하회전/후퇴 회전)과 혼동이 올까봐 염려스러웠을 수도 있으나
거기서의 백은 방향에 관한 의미이므로 상관 없을 듯합니다.
*** 사실 탑스핀보다는 포어스핀, 푸쉬보다는 슬라이스가 의미상 더 좋을 듯합니다만
너무나 일반화된 용어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권인 우리가 뭘 어쩔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은하세님의 댓글의 댓글
은하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커트를 푸시라고 점진적으로 사용한다고 하였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푸시라는 용어의 대체어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펀치라고 하면 무난할 듯 합니다
2. 쇼트는 짧은 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롱은 긴볼이란 뜻을 같게 됩니다 영어에도 롱이란 용어가 있으니 함께 사용해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롱 서비스, 숏서비스 이런 뜻으로 사용이 되고 있죠. 차후에 롱에 대한 것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루프에 대해선 3시 방향이라는 것은 옆에서 보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면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9시 방향은 어떨까요? 공의 뒷면 그러니까 상대방에게는 보이지만 본인에세는 안보이는 방향입니다. 공의 9시 방향은 볼 수도 없고 칠 수도 없습니다
4. 탑스핀은 공의 윗부분 그러니까 1~2시 방향을 마찰시켜 전진회전을 넣은 타법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탑스핀은 스핀보다는 속도가 빠른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루프라고 안합니다.
루프는 호선을 그려주는 타법을 의미하는데요. 공의 3시 방향을 강력하게 마찰시켜야 호선이 발생합니다.
탑스핀은 속도가 빨라서 호선이라고 생각할 만한 호선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요즘에 계속 화두가 되었던 탁구용어가 정립되었군요!
너무들 수고 많으셨고 저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