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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한인 탁구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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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칼립소입니다.

아틀란타 한인 탁구 클럽 소식을 전합니다.

언론매체에 나오듯이 미국이 이번 코로나 상황이 아주 안 좋습니다.

그나마 이곳 한인들이 타 인종에 비해서 대처를 잘 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제 지인들 중에서도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틀란타에는 규모가 좀 되는 한인 탁구장이 3개가 있는데, 그중에 한 클럽의 멤버께서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다는 소식을 지난 금요일에 들었습니다. 그 확진자도 제가 아는 분이고, 과거에 같은 클럽에서 같이 탁구를 쳤던 분입니다. 

저는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하기 몇 개월전부터 탁구를 안 하고 다른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보니, 이번에 시위때문에 고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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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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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걱정입니다. 전 모목사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같습니다. 기독교에서도 이단아 취급하는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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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심하면 아래 이런 쪽지와 함께 제 댓글들이 자꾸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데... 너무 이러니까 신경이 쓰이는군요.  이유가 뭘까요? 시스템상의 알고리즘 문제일까요???

[자유게시판] 게시판에 있는 [아틀란타 한인 탁구장 상황] 제목의 글에 달린 회원님의 댓글이 잠금처리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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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 참 알수가 없네요. 아마도 시스템에서 알아서 잠그는 것 같은데요.
참 걱정입니다. 전 모목사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같습니다. 기독교에서도 이단아 취급하는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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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전문 해킹그룹에 서버시스템의 보안이 뚫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또 준동할때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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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참 많습니다. 하루 빨리 극복되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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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가 무섭습니까. 전광훈목사 말씀이시죠.
참 이런 자를 그대로 나두는게..
어제 전목사에 관한 국민청원이 20만명이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지금 확진자 추세가 거의 그쪽에서 나오는 것 보니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꼭 꼴뚜기 같은 짓을 하는 자들이 하나씩 있어 물을 흐립니다.
한국에서 기독교는 권력이 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정경 유착이 아니라 정치와 종교 분리를 제도화해야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형님이 대처를 워낙 잘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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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목사 인간 하나가 그 정도의 인파를 불러 모으다니 놀랄 노자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거기로 나가게 했을지...
코로나 잠복기가 2주인데, 갑자기 시위 하루만에 감염자가 엄청 늘었네요.
아 시위 전날부터 갑자기 100명인가 코로나가 늘었따고 뉴스도 떴었다죠?
어떻게 검사를 한거지? 신기방기하네요. 그 동안 검사하는 인원수는 동일한 것인가....
설마 숫자 가지고 장난질하는 저잣거리에서 사지가 찢길 일들은 하지 않았을 것이고.
암튼 바이러스가 타이밍과 사람을 골라서 번지는지 아주 스마트한 바이러스인 거 같습니다.
모두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바이러스가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네요.

이 중공 바이러스는 정치와 종교를 구분해서 막 감염됩니다.

정부가 막 휴가 가라고 쿠폰도 발행하고 성범죄 의혹 자살자에게는 서울광장에 대규모 장례식장까지 마련해줬는데도 코로나가 얌전하더니 이번 시위는 딱 하루만에 코로나가 날뛰네요
뭐 이런 신박한 바이러스가 있는지 고고탁 회원님들 모두 조심하세요.

근데 몇명 모였으려나... 그렇게 신경 쓰일 만큼 많이 모였으려나요? 왜 모였을까요?
우리 조국시위 떄는 뭐 한 100만 모였다고 누가 그랬는데... 그정도 모였으려나... 어쨌으려나 청와대 청원 숫자만큼은 모였으려나
참 요지경임. 세상참.

자나깨나 스마트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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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더러님 말마따나 통계적으로 이래저래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들식 계산 방식으로 100만은 아니더라도 한 50만 정도라고 추산합니다.
아마 앞으로 이 상황을 이용해서 대구를 때렸던 거처럼 저기 나오신 국민 개개인을 전광훈 신도인 양 매도할 수도 있겠지요.
마치 다시는 시위를 하면 안되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들의 시위는 신성했지만 자기들 반대 시위는 불순하다는 식으로 나올 겁니다.
가만 보니 이 비겁한 족속들이 고런 식으로 프레임 거는 데는 아주 능하거든요.
그거 안된다 싶으면 또 반일몰이를 하겠지요.
노재팬을 외치며 버터플라이는 불매하자면서 니타쿠나 야사카를 쓰는 간신배들이 주로 이런 식으로 선동을 합니다.
이제 국민들도 많이들 깨여서 알건 알지요.^^
푸더러님의 핵사이다 같은 발언들 잘 보고 있습니다.
푸더러님은 워낙 명철하셔서 잘 건강 관리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우한폐렴 조심하십시오.
고고탁님을 비롯해 아틀란타님과 우리 정다운님도 우한폐렴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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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매시님도 짱깨역병 조심하세요
버터플라이 노재팬하자면서 니타쿠나 야사카 쓰는 건 간신배 아니면 머저리겠죠
하긴 일본 불매를 하자면서 일식집에서 일본기업의 사케를 쳐드시고 위안부 할머님들 팔아먹으면서 잇속 챙기는 죽창맞을 인간들이 좀 있긴 있음.
이 인간들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고 온갖 정의로운 척하는 하는 위선자 버러지들도 같이 죽창 맛좀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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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사람들은 본인들이 벌을 받지 않더라도 반드시 그 후세나 선대 주위 사람까지 벌받게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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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마트 코로나에서 빵 터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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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어디 빵 터질 일입니까~!! ^^
아이고~ 무서라~!! 하며 얼굴이 파랗게 질려야 할 표현 같은데...
근데 제가 지레 겁을 먹어서일까요~!!??
암튼 그래도 효동님께선 웃을 정도의 여유는 있어 보이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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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사나 저래사나 매한가지라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웃고 살다 가는 게 더 낮지 않나 싶어서요.^^
올초부터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이 매우 심할텐데 또 극성을 부린다면
민심이 더욱 더 험악해질 것 같아 걱정될 뿐입니다.
낙엽송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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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질서나 치안까지 무너지면 큰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모 목사라는 이는 참~ 처음부터 광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보고 있는 자체도 괴롭고 목사라는 호칭이 참 아깝고 창피스럽죠. 제 얼굴이 따끈거리니까요. 여튼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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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친구들은 이런 댓글을 쉰내가 풀풀 나는 꼰대질이라고 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어떤 양반인지 전 잘 모르지만 안다고 하더라도 공개된
게시판에서 함부로 남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저번에도 대화 나누었지 않나요? 전 속으로만 생각한다고....
이런 댓글은 지양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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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사는데 그게 현명한 처신이겠습니다만... 이태원 클럽 발 때도 참 화가 나더군요. 꼰대질이라 해도 어쩔 수 없지요. 잘못된 건 잘 못됐다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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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동님 안녕하시죠?
그러게요 요즘 바이러스는 지능도 있는거 같습니다
4차산업시대의 ai 바이러스네요
효동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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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빵 터질일입니까?
효동님께서 빵 떠진 그 표현을 쓴 사람이 바로 댓글 선동질 해서 이번에 강퇴된 사람입니다.  푸더러와 급소를 향한 스매시가 동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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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참 농담도 잘 하시네요.
또람뿌 행님이 잘 대처하신다니.....
사실 저는 또람뿌 행님을 싫어했는데, 하도 언행이 일국에 대통령같이 않고 경박해서...
오히려 대한민국에게는 오바마보다 더 유리한 걸 많이 해주었습니다. 
의식적으로 해 주었다기보다는 자기를 위해서 하다보니까, 간접적으로 한국에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고고탁님도 잘 지내시죠?
너무 과로하지 마시고 건강도 잘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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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쥔장 말씀이 맞습니다.

"미친 개에는 몽둥이가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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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럼프가 중국 공산당에게는 몽둥이를 잘 들고 있는거 같아요
트럼프가 자기를 위한 일에 한국에 결과적으로 좋은일이 된다는 건 진짜 그런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ccp들 소탕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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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CCP 전승일 행사에 미국 만류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천안문위에서 시진핑과 같이 사진찍은 박근혜는 뭡니까?  공산당과 같이 놀아난것입니까?  아직도 싱가포르가 우리나라보다 코로나 방역을 잘 한다고 주장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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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ccp에 민감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p 소탕되는게 불편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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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한데 트럼프가 ccp 잡는게 우리나라에게 도움 된다는데 뭐가 불만이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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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든 시기입니다.
무대포와 존버 정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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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미국이나 한국도 큰일입니다.
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료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칼립소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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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도요.
이제 통계상의 숫자를 넘어서 주변 한인교포지인들중에서 확진자가 나오니 피부로 와닿습니다.
뭐랄까 포위망이 좁혀오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그렇습니다.
정다운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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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잘 알겟습니다.
이렇게 걱정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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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에서 공산당원들 축출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분위기가 흉흉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유학생 사회에서는 좀 말들도 많이 나오던데...
이래저래 한인들 중에서는 피해보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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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트럼프를 포함한 제반  선진국  최고 지도자들을  인정하는 것은 한가지 입니다.
국익을 위해 일한다는 거죠.
트럼프 재선여부와 상관없이 미국의 그런 기조는 변화가 없을 겁니다.

경제 외적인 정치 부문의 후진국들은 애플 매니아 그룹의 경향처럼 정치인에게 팬덤 성향이 강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내 편은 선하고, 적은 악 이다라는 스타일로 몰아붙이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대한민국도...좌우, 진보.보수 무관하게 그런 편향적 경향의 정치인들이 주도하는게 가장 문제 같습니다.
트럼프는 깡패 같은 느낌의 다소 무식한 정치란 생각도 들지만...
USA 를 위한 대통령이란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정치인이 주도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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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팬덤 정치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본글에서 정치 냄새가 나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네요.
권력을 쥔 사람들이 질병을 정치도구로 사용하지 않길 바라요.
국가든 커뮤니티든 공정한 운영이 되기를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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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다 보니 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본글에서 정치 냄새 나서..." 라고 하셨는데, 위 본 글에서... "시위 때문에 고국에서도 확진자 급증..." 이라는 언급 때문에 정치 냄새가 난다고 하신 건가요? TV 뉴스나 질본 발표에 따르면 사실이고 최근의 그 시위로 인해 전국 확산 징후가 엿보이는 것도 합리적 예측으로 보이는데....

더구나 애틀란타의 상황과 한인 교포의 확진 사례, 그리고 탁구장 못 가는 것 땜에 탁구 커뮤니티인 고고탁 회원들에게 조심하라는 당부로 보이는데.... 이것도 정치, 진영 프레임으로 보이나요? 

올 2~3월?부터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징후에 대해 칼립소님이 인용한 자료를 근거로 예측하거나 우려한 대로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현재 사망자가 18만에 이르렀고, 미국의 경제 상황이나 관련 수치들도 대부분 맞아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사실적 근거를 갖춘 언급들까지 무시하고 무슨 진영, 정치 프레임으로 무시하거나 폄하 하려 들면 일반인들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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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랑 제 가족이 보기에는 푸더러님이 말씀이 맞거든요.
참고로 제 가족은 의료 쪽에서 일합니다.
저는 전문가 말을 믿어요. 전문가 말을 알고요.
일반인은 전문가 말을 믿어야지요.
낙엽송 님도 전부터 보니까 무슨 칼립소님과 일심동체인 거처럼 쉴드 치시는데 그것도 정치적으로 보이고 보기 안 좋습니다.
고고탁에 맞는 말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님 기분에 맞는 분들이랑은 좀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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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해, 누가 의견을 내고 답하는 일이 몇 번 반복되면, 그 사람의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이성적 판단력, 정직성 등을 대략 알 수가 있지요. 그런 점에서 오래 전에 난 내 판단에 따라 정직과 보편적 가치 등을 지향하는 쪽에 서고는 했습니다. 또한 난 아직도 특정 정당에 소속 되어 본 적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고 공개적으로 오래 전에 밝힌 바 있습니다.

올 봄쯤인지? 더러는 푸더러님이나, 스매시 님과도 가볍게 대화를 한 적도 있지요. 나는 내 판단에 따라 움직이지 가까운 지인이라고 무조건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 칼립소님이 근거 있고 그 주장하는 바가 공익에 맞고, 이성적이고 일관성이 있기에 공감해서 옹호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밝혔듯이 내가 존경하는 분들은 보수쪽에 더 많습니다. 그들이 보편적인 가치 지향형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상당수는 보수적 가치를 버리고 오히려 종북, 좌파, 국가, 안보 프레임으로 상대 편이나 애매한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국가나 안보라는 가치를 선점하였으되 조직적으로 더 큰 비리를 저지르거나 국가 안보에 위태롭게 한 측면도 있습니다.

나는 몇 일전에, 올봄 쯤에 파랑님과 같이 저를 공격하던 분으로부터, 이 커뮤니티에서 왜 친한 사람끼리 친목 단체하느냐? 며 공격을 받았는데... 커뮤니티 게시판이야 안부든 친목이든... 그런 것들도  순 기능적인 역할임에 틀림없고... 당시엔 하도 되받아 치기에 정신없이 당한 데다가 그런 분과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창피스러워 비공개로 잠궈버렸지요.   

나는 어려서부터 감성적인 면도 적지 않았지만 사리에 맞고 설득력이 있어야 움직였습니다. 칼립소님이 올초인 2~4월부터 경각심을 일깨웠고 그 예측과 경고대로 되었거나 유사하게 진행되었기에 아직 만나 본 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난 칼립소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중인 이 비상 시국에 이번 광화문 집회를 강행하면서 오히려 잘 한 것처럼... 집회 반대자들을 공격하는데... 과연 어느 쪽이 옳은 것인가요? 국가경제와 시민의 안전을 우선 순위에 두고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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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판단에 공감하지 않네요.
님이 장황하게 본인이 합리적이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 역시 별로 공감하지 않아요.

그리고 님이 공격 당한 거라는 주장 역시 한쪽 입장의 주장일 뿐이고 님께서는 기분 나쁘셨을 수는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같은 여성 입장에서 님이 잘못하신 게 맞아요.
창피하시다고 글을 잠그는 것은 님의 선택이고요, 저는 그 선택에 대해 관여하지 않아요.

이 시기에 시위가 적절한가는 시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것이 적절한가의 문제이지요.
그 보건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을 이 시위에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면 푸더러님과 스매시님의 논지대로 그 전의 정부의 쿠폰 발행, 5일장, 해수욕장 개방, 민노총 집회 등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당한 거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네, 정치적인 겁니다.

이 시위가 반정부 시위라는 것은 확실하고, 정부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를 무기로 모든 껄끄러운 시위는 막아버리기에 딱 좋거든요.
질병을 무기로 삼는 정치는 역겹습니다.

저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질본보다 현장에서 뛰는 우리 의료진 분들 말씀을 듣습니다.
지금 우리가 잘한 건 현장에서 뛴 우리 의료진들 덕분이에요.
그 정치적 득은 정치권이 가져갔지만 우리 의료계 입장에서는 매우 좋지 않게 보고 있어요.
자꾸 정치화시키지 마세요.

저희도 폭발 직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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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여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쿠폰 발행, 5일장, 해수욕장 개방이야 서민 경제, 호구지책 때문이니 이건 잘한 정치, 행정으로 보이고, 민노총 집회에 대해서 내가 아는 바가 없지만 이번 광화문 집회는 민생, 경제와는 거리가 멀지요. 켜켜묵은 얘기지만 훌라후프에 대한 한국 분위기 언급이 여성 비하인지는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좀 다른 것 같고(여러 회원들의 격려도 있었고, 여성 비하 해본 적 없기에)  의료진의 고생과 공이야 재론의 여지는 없지요.
근래는 여당 인사들이 자꾸 자책골을 넣어서 야당에서 반사 이익을 얻고는 있지만 예전처럼 그런 억지나 덮어 쒸우기로는 한계가 있을 뿐더러 지지율이야 언제든 달라질 수가 있지요.       
헌데 파랑님은 고고탁에서 복수의 아이디를 갖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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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폰 발행, 5일장, 해수욕장 개방이야 서민 경제, 호구지책 때문이니 이건 잘한 정치, 행정으로 보이고, 민노총 집회에 대해서 내가 아는 바가 없지만 이번 광화문 집회는 민생, 경제와는 거리가 멀지요.

--> 이거야말로 편파적 시각의 끝이겠지요. 웃음이 나네요. 광화문 집회는 정치권이 아닌 국민이 한 행위인데 그거에 대해 저는 감히 가치 판단을 하지 않아요.
보건적으로 잘못된 정치는 정치가 책임져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걸 시위하는 국민들에게 덮어씌운다는 것은 정말 잘못되고 구역질나는 행위라고 느껴요.
그리고 지지율 이야기는 전 관심 없어요. 어느 당이든 무능하기는 매한가지고 굳이 뽑으라면 저는 덜 뻔뻔하고 ccp와 거리가 먼 정치인을 선호할 뿐이에요.
ccp는 정말 없어져야 할 집단이구요.
ccp 얘기에 이상하게 발끈하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저는 절대 신뢰하지 않아요.
나는 개인이오 하시거나 정당 쪽에서 나오신 분들 많지 않나요?
제가 있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많이 걸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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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극기 집회와 유사한 참석자들을 일부 정치권에서 옹호하는 듯 보이는데다, 차 전 의원이나 보수당 인사가 참여한 게 뉴스에 나와서 흐름이 유사하다 싶고... 남의 판단이야 어떻든 내 가치관과 가치 판단에 따른 결정들이고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데다, 공익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니 굳이 남의 간섭을 받을 이유는 없지요. 그리고 보수 쪽의 주장들이 옳고 민심을 얻는 정치였다면 몇 차례의 선거에서 그렇게 고배를 마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CCP를 싫어하는 이유는 뭐죠? 트럼프도 중국을 극히 혐오하던데... 같은 로선인가요? 정치적, 정치적인 것 싫어한다면서 왜 CCP 싫어하는 것은 그렇게 강하게 말하는 겁니까? 그것도 정치적 성향 아닌가요? 또 국익과 안전, 국가의 미래를 위해선 실리를 추구하는 건 당연한 것인데... 더구나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나 견제의 측면에서도 중국과의 관계는 대단히 중요해 보이거든요? 더구나 명과 후금 사이에서 광해군의 실리 외교는 잘한 외교라들 하지요. 헌데 파랑님은 고고탁에 다른 아이디가 여럿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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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cp가 바이러스의 원흉이니까요.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이 역겨우니까요.
됐나요?

아이디는 무슨 이야기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제 아이디는 파랑파랑입니다.
옛날에는 그냥 파랑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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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러스 발뺌 때문이라면 그 입장엔 나도 공감합니다.
그건 정말 화가 치밀지요. 다만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 때문이라면 난 현 정부의 고심도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디 몇 개를 갖고 딴 사람처럼 활동하는 경우도 있어 봬서 그렇습니다. 바이러스 발뺌 때문이라면 굳이 나와 논쟁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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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cp 바이러스에 대한 책임을 묻는 데에 우리도 꼭 동참하여 그들을 벌했으면 좋겠네요.
ccp가 한 다른 짓들도 많이 알고 있지만 여기서 얘기할 건 아닌거 같네요.
이건 이거대로 정치적이고 피곤한 얘기니까.
아무튼 정치적인 포스팅은 안 보기를 바라요.
정치적 포스팅을 하고 댓글쓰는 분들도 정치적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가는 억지도 가능하면 안보기를 바랍니다.
그러기로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런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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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랑파랑님이 동조하는 푸더러는 댓글 선동질로 강퇴당한 사람입니다.
급소를 향한 스패쉬와도 동일 인물입니다. 
그런 분들하고 의견이 같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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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그러니 남도 그렇 것이다...
그렇겠죠...
그러니 의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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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아무쪼록 조심하시고 안 걸리는게 상책입니다 고국으로 피신하시는것도 한가지 방책이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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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대놓고 정치싸움하자는 지령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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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꼴 베충이들과는 말을 섞지 마세요 뇌가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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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더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재팬 환영합니다
노재팬은 항상 해야죠.
노재팬 하자면서 뒤에서 몰래 재팬하고 있는 배신자나 토착왜구들은 혁명의 이름으로 처단해야죠.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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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핌플1님의 댓글

no_profile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제일교회 누적 감염자수이고,
8.15 집회참가자들중 전부터 보균자면 하룻만에 확진자가 될 수 있고,
문제는 집회참가자들이 보균자들과 접촉 후
전국으로 흩어졌다는 겁니다.
그 분들의 결과는 2주후에 나오기에 8월말이 문젭니다.
그리고 8.15 집회다녀오신분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셔야 하고
결과나올때까지 자발적으로 자가격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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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교회는 모든 예배를 온라인 으로만 진행 됩니다.
ㅅㄹ과 ㄷㄹ센타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우리교회는 어떤 때는 애국가를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교회 좋은 교회. 할렐루야.

절친들과 동해안 여행이 고놈에 코로나 땜에 취소되어,
혼자서 문경에 가서 제초작업 하다가 파리만한 벌에게 눈 두덩이 한방.
병원에 가야 되네.
젊은 때는 경찰서는 자주 갔어도 병원은 안 다녔는데 나이 좀 먹었드니 이래 저래 병원 갈 일이---

작금에  집권 여당이 정치 하는 꼴이나 성직자들이 본분을 벗어나는 꼴이나 다 추잡해 보이는 구나.
우리는 추잡해 지지 말고 가급적 탁구 애기나 살아온 애기. 살아갈 애기 하면서 온라인 이웃으로 함께 해요.
저도 여기에 정치적 견해 나열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이지만,
멍석 깔아논 쥔장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정치판 뉴스에만 소금 좀 뿌리고 있습지요.
제가 삼천포로 빠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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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포는 아니고 바른 시각, 현명한 처신입니다. 역시 인생의 선배님답군요. 작금의 상황은 백하등님의 댓글에 공감을 100번은 누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당분간은 사진 올릴 생각일랑 마시고 얼굴이 정상화 되었을 때나...^^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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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향한스매시님의 댓글

no_profile 급소를향한스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naver.me/Gom3kvP1
"8·15 감염은 아직 대부분 잠복기, 광화문 집회 탓 말라"
의료계 "8월 14일부터 증가 시작"

얼마 안 돼 의사들이 의견을 내네요. 제발 전문가도 아니면서 정치적으로 선동하는 추태는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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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회때문에 코로나 확산되는거 맞구요.
미국도 인종갈등 시위때문에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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