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중국 올림픽 워밍업 결승전을 편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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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금요일이어서 생맥 한 잔 하고 싶었는데
동네에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했다는 메세지를 보고나서
포기하고 집에서 막걸리 한 잔 했습니다.
새벽3시에 일어나서 중국 올림픽 워밍업 경기를 편집했는데 오랫만에 하려다 보니
몸살납니다.
오전 6시쯤 되니 편집이 끝났고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30분 경기를 40분 만에 편집을 했었는데 안하니 어렵습니다.
아침에 TV를 켜니 길길이 부부 다큐가 나와서 훈훈하니 보았습니다.
최명길/김한길 부부 이야기인데 나도 저 나이때 내 아내와 저렇게 보내고 싶습니다.
내 큰형 부부가 이렇게 사시는데 요즈음 큰 형 페북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화에 대해서 글을 올리시는데 제가 본 내용 중에서 가장 방대하고 정확하고
재밌게 쓰고 계시네요.
저도 40대 초반때 우리나라 신화에 대해서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형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금형업체 가서 대표와 금형 설계 및 생산비용 등을 논의해야 합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설계가 잘못되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시간나면 아내랑 제주도를 다녀오고 싶은데 지금 가는 것은 미친 짓이겠죠.
댓글목록
효둉님의 댓글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 올라오고 있다네요.
이 이후에나 일정 잡으시는 게 좋을 듯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58866.html
성탁님의 댓글
성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세요..아무쪼록 계획하시는일 잘 성취하시고, 코로나가 안정되면 좋은곳에 가셔서 마음의 휴식도 하시길...^^
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니.. 정치인들이 난도질을 해놓으니 이놈의 나라는 정치인들이 문제여... 코로나가 잠잠해진다고 정신줄 놓고 정치질을 하니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