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어떻게 심판을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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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을 많이 다니다 보니 이런 경우가 굉장히 흔하게 일어납니다.
상대방이 서비스를 넣기 전에 흘린 땀에 탁구공에 뭍어서 리시브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끔 이걸 지능적으로 이용하는 선수도 있긴 합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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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Q31O26szWE
277회 연결
댓글목록
takkku님의 댓글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에 묻어있는 물부터 확인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보통 러버에 물자국 보면 원래 러버에 있던 땀인지, 공에서 묻은 땀인지 바로 구분이 되더라구요.
숏핌플1님의 댓글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가 흘린땀에 의한거는 그대로 진행,
상대방의 손에 묻은 땀에 의한거는 렛이지만,
심판에게 라켓을 보여주면 심판이 판단하겠조.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가락 없는 장갑을 끼도록 규정화 했으면 합니다.
국제 대회에선 필수로 하고, 국내대회에서는 주최측의 선택에 따라---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정말로 애매모호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공과 러버에도 그렇지만 다이에도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이런 현상을 자주 초래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이런 것에 대한 탁구 규정이 있는지요?!
제 생각에는 러버나 공에 땀이 묻은것이 확인되면 렛이나 노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이나 러버의 땀을 닦아내고 다시 리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을 보면 공에 땀이 묻어 있는거 같네요.
정확한 판단은 여서 뭐라곤 할수 없지만.
몸에 유독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하고 탁구 시합을 할땐 공을 자주 닦아 줘야 되요..
드라이브 선수들에겐 정말 치명타 입니다..
우리들이 탁구 치다 보면 흔하게 볼수 있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위 영상. 서비스의 선수가 왼손에 땀이 있어가 공도 한쪽으로 묻어 있는 경우 같은데요.
서비스의 선수라켓엔 땀이 안 묻어 있어도 리시브 선수에겐 땀 묻은 공을 치다 픽 죽는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의 선수가 인정하면 좋겟지만 인정 안할시엔.
결국은 심판이 결정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