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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의사파업에 대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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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진영논리가 아니라

자식/청년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므로

심도있고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할 문제라고 여김.

 

그러니 진영논리에 입각한 선동성/감성적 글은 그만 올리삼.

 

# 기성세대의 선택은 자유지만 그 결과는 자식/청년에게 돌아간다. < 효스트라다무스 >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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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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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 사태는 기성세대의 잘 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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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동님의견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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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문제는 자식/청년의 문제보다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입니다.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죽기 전에 호되게 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진영논리는 아니죠.
우리의 목숨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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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자식/청년들을 언급한 것은 공공의대 출신 의사들이 배출되는 시기를 고려해서입니다.
왜 하필 지금일까요?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면 정권 초기에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동건이 우리 목숨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라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고고탁님이 일반인이 보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나실 때 한번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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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보다는 효동님께서 시야가 넓으시잖아요..^^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지금 의사 진료거부는 시기적절치 않고
많은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고,
그 당사자가 내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언급한 겁니다.
사실 집단진료 거부 행동 일자도 의협이 이미 예고를 했었는데 일이 항시 안좋을 때 터지다보니
의사측도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만, 그렇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펜데믹인 지금은 시기가 아니죠.
이번 민주당과 의협 합의는 사실 말만 안했지 정부가 굴복한 것이죠.
감당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사회가 공정해야 하는데
의사 집단은 돈 뿐만이 아니라 정부를 좌우지 하는 힘도 갖고 싶어하네요.
좌우를 떠나서 사회 근간인 약속을 파행하는 행위는(의사는 아픈 사람을 치료한다와 같은 아주 중차대한 약속)
강력하게 대처해야 하고 그에 대한 1번의 대책이 의사수를 늘려서 단체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 행위는 공공재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저도 좌파라고 볼 수 있는데(좌라는 의미는 "부족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유래가 좌파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 때 인물 시선쪽 좌측을 많이 비웠났다는데서 생긴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문정권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정권에서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고 문대통령의 약속이 얼마나 이행되었는지
얼핏 살펴보면  제대로 된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어제 친구가 사무실에 왔는데 고등학교때 별볼일 없었던 녀석이 의대 산부인과 전문의를 땄는데,
아파트가 60채고 또 뭐가 어쩌고 저쩌고 재산 자랑하는데 속으로는 열불나든지 말든지
친구 얼굴 보니까 좋긴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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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여당과 의협이 합의를 해 9/7 예정된 파업은 일단 막았지만 더 지켜봐야죠.
공공의대/공공의료에 관한 문제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 모델 중에 어떤 모델로 추진될 지 아는 국민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조만간 오픈되면 그때 의견을 나누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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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 합니다.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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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9/914291/
민주당·의협, 우여곡절끝 합의 "의대 증원·공공의대 원점 재논의"

유보라님 댓글을 보고 기사를 검색해 보니 상기 기사가 나왔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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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동님은 그만 올리삼. 하니까 그만 올려지는 세상에 살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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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일이 반박하면 또 게시판이 지저분해지고 정치적으로 흐르는 글은 최대한 자제하자는 의미죠.
제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일개 회원일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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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손들의 문제이기도 하고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지 않나요?
지금 미세먼지나 코로나-19 등을 봤을 때 병원 갈 빈도는 점점 늘어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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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자식/청년들에게 더 큰 부담이 돌아가겠지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공급을 늘리면 다 해결될 것 같지만 공짜가 어디 있겠어요?
결국 건보료/세금 인상으로 돌아올텐데 그 보상으로 받는 서비스의 질은 어떻게 될까요?
히릿님이나 저나 같은 국민 입장에서 가성비 좋은 정책이 되길 원하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증은 없고 의사들만 나쁜 놈들이라고 뚜까패는 건 본질이 아니라고 보고
다수가 반드시 진리는 아니라는 사실은 히릿님이 저보다 더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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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주주의는 격론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됩니다.
뭐든지 토론하고 토의해야합니다.
진영논리?
어떤게 진영논리죠?
내가 하는 주장과 다르면 진영논리인가요?
하지 말라 해라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부대가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자제해야될일이죠.
마치 푸더러같이 민주적인 토론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죠.
진영논리 나올때마다 자칭 보수라고 주장하는쪽에서 드는 예가 미국의 예이죠.
미국경우에 의사의 이런식을 파업에는 정부는 고민을 하지않습니다.
바로 의사면허 영구취소로 들어갑니다.
의료공백이 생기면 어쩌냐구요?
더 많이 뽑으면 됩니다.
마구마구 뽑으면 됩니다.
여기에 무슨 진영논리가 들어갑니까?
공공 보건 문제에 무슨 보수와 진보가 들어간단 말입니까?
적정 의사숫자를 포함한 모든 공공복지 정책은 국민 대다수가 가장 효율적으로 공공의료해택을 받을수 있게 결정되어야합니다. 어떤 특정 집단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이 우선이 되면 안 됩니다.

이 문제는 효동님 말씀처럼 "기성세대의 선택은 자유지만 그 결과는 자식/청년에게 돌아간다" 이기때문에 더 신중하게 토론을 거쳐서 공공복지 최적화 포인트로 모든 정책이 결정되어야합니다. 바로 우리 다음세대의 미래가 걸려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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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하고 맞습니다. 해법이 명쾌하군요. 칼립소님의 의견대로 실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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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료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대두된 지금이지요.
따라서 많은 국민들이 시급히 바라는 방향은
충분한 의료자원 확충으로 생존전쟁에서 승리 이겠지요.
부인 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전쟁은 국민들이 평상시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도래 하기에 힘들게 되는거고.
우리 선배님들 총알 몇방 쏘아보고 전장에 투입되기도 ---
최악의 상황이 도래 한다면,1년차 의료생이라 하더라도, 군 위생병 수준의 실력이라하더라도
메스를 잡아야 할테니까요.
저는 공공의대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며 관심도 없던 사람 이지만.
작금의 상황에 비춰 볼 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더군다나 진료거부가 타당한 것이라면 더욱이---
공공의대를 처음 접한 것이 불과 얼마전 카톡으로 받은, 의협쪽의 부당함 의견이
정말 타당하다고 받아 드렸습니다.
허나, 고고탁을 위시한 다른 글에서 의협쪽의 의견에 의구심이 생기더군요.
의료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누구던지 자기의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겁니다.
아울러 좋은 정보 공유하면서 의료분야의 바람직한 방향설정에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한다면 주저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 동안 중요한 자료 띄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길 빕니다.

추가.
글을 쓰고보니 효동님에게 반박한 것 같은 글이 되었네요.
절대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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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하등님의 의견에 제가 상처 받을 일은 없으니 개의치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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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료거부가 타당한 것이라면,
공공의대는 열번 백번 타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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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만번은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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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행 의료법상 정당한 사유없는 진료거부는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진료거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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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핌플1님의 댓글

no_profile 숏핌플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 공급부족에 의한 물가가 올라간다.
이걸 잡을려면 공급을 늘리면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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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서울 아파트 공급 확 늘리면 될텐데 말이죠.
숏핌플1님을 국토부장관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동건 관련 보건복지부 2018년도 용역/연구보고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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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도를 이전하면 더 좋겠죠.
국토의 균형 발전도 이루어 지고, 장사정포의 위협에서도 벗어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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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진영논리가 아니라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이지요.
그것도 환자의 생명을 인질로 삼아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경쟁을 최소화고 큰밥그릇을 지키려는 것이죠...
의사 지방에서는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의사들이 가지 않습니다.
의료공백 어떻게 보완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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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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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족 : 파업이라는 단어 좀 쓰지 마세요...
파업은 자본주의에서 약자인 노동자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노동력제공 거부입니다.
의사들이 사회적 약자입니까?
파업이 아니고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한 진료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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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60190.html
‘반정부면 내편’…파업 질색하던 보수, 의사 파업엔 “옳다”

파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언론들에게 가서 좀 가르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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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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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꼬는 게 아니라 모든 매체에서,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표현을
님 혼자 주관적인 기준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번지수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겁니다.
모든 미디어에 제대로 해라고 가르치고 그 결과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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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0415210805193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051357310023
뭐가 언론이 다 쓰고 있나요...
간단히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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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우 2개가 다요? 더 찾아와 봐요.
이왕이면 파업이라고 쓴 매체와 진료거부라고 표현한 곳을 싹 다 말이오.
롸잇 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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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이 예를 드면 나머지 공부는 학생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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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둉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효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선생님. 2개라도 찾느라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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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탑스핀 드라이브 논쟁이 오버랩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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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감이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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