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룰 변경에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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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탁구 협회의 제안으로 16Cm 이상 토스 규정 관련 변경에 대한 논의가 있다고 합니다
16Cm 라는 수직이란 규정 위반 여부를 적용하기가 엘리트 선수 시합에서도 문제였겠지만, 생체는 더욱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상대의 서브 반칙을 항의할까 말까로 게임에 집중 못하고 기분 상한 경험 한번쯤은 시합 다녀본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문제였으니까요
'머리 위 ' 라는 제안이 좀더 명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논의는 반드시 필요해 보이고 이번엔
ITTF 에서도 좋은 해법을 찾길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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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단독] 논란많은 탁구 서브 '16cm 이상 토스' 룰 바뀌나, ITTF 온라인 투표로 결정한다
탁구에는 비디오 판독이 없고, 선수가 16㎝를 토스했는지 심판이 판단하기도 애매하다. 때문에 심판에 따라 특정선수가 불이익을 당할 수 있고, 경기 때 논란이 될 수 있다. 실업팀의 한 감독은 “하도 서브로 장난을 치니까 일본탁구협회가 공정하게 하자는 의미에서 머리 위로 띄우자고 제안한 것 같다”며 “머리 위 토스룰로 바꾸면, 탁구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가령 서브 뒤 3구 때 찬스가 덜 오고 랠리가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다른 감독은 “서브를 머리 위로 높게 띄우면 상대 리시브 박자를 교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지금처럼 16㎝ 정도로 덜 낮게 던지면 서브를 넣는 선수가 테크닉을 발휘해 상대를 속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탁구 서브 토스 룰을 바꾼다고 특정 국가나 선수가 유리한 것은 아니며, 선수마다 다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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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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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2입니다.
주먹서비스나 뒤로 던지는 서비스는 이제
퇴출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생활체육인들도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못고치는게 아니라 않고치는거라 생각합니다.
유보라님의 댓글
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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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제안이네요.
탁구 매치의 시작은 서브. 서브는 토스부터.
토스도 제대로 못하거나, 안하면서 매치를 한다.
특히 아마추어, 생체탁구는 정정당당, 페어플레이 그 자체.
전국최하수님의 댓글
전국최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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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cm면 주먹서브랑 확실히 구분할만한 높이 입니다. 더 높아야 할 이유가 없는...
수직에 가깝게가 던지지않는게 더 문제고 머리나 몸으로 가리는게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