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리그 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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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리그를 하긴 한가 봅니다.
아래 내용은 세종시 결정 내용인 것 같은데요.
어쨌든 올해 하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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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탁구협회와 세종 리그 운영자분들과 많은 회의를 통하여
10월10일(토) 진행하기로 한 디비전 리그 남자 경기를
다시 연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추석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실내 50인이상 모임이 금지되어있어
추후 상황에 따라 일정을 재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개최가 자꾸 미뤄져 답답한 상황이지만,
동호인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밴드를 통하여 공지 및 소통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핑팡차님의 댓글의 댓글
핑팡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구 축구 배구는 구장이나 체육관에 단일코트에 무관중이 가능하지만, 탁구 디비전의 특히 도심은
대부분 탁구장에서 해야 하는데 좁은 탁구장에 선수, 심판, 관계자만 해도 북적 댈게 뻔합니다.
만일 탁구장에서 하다 사고나면 아마 큰 여파가 있을겁니다. 가뜩이나 코로나가 몇몇 탁구장에서
터져서 문제가 되었는데 전국적인 대회를 하다가 탁구장에서 코로나 터졌다 하면 난리납니다.
다른 종목과 탁구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보셔야 됩니다.
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 농구 선수들끼리 몸이 부딪치는 경기도 합니다.
탁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선수들기리 직접 부딪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못한다구요...
야구도 선수들은 덕아둣에 같이 몰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합니다...
왜 전혀 다른시각으로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핑팡차님의 댓글의 댓글
핑팡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육관에서 한다면 방역지침 잘 지켜서 하면 됩니다.
탁구장 좁은데서 심판,임원,선수 백여명이 우글대서 하는걸 상상해보세요.
아마 지하 방판장이 문제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