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가 되도록 잘 정리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종을 언급하기연 조금 이른듯 합니다ㅎㅎ

고고탁에 가입하고 처음 올린 글이 손아나님 비판 기사 글 같은데, 혹 그걸 올리려고 고고탁에 가입하신 건가요? 전혀 활동이 없다가 처음 가입하시자마자, 명색이 공인인 분이고 탁구를 좋아해서 나름 열심히 봉사하신 걸로 아는데, 어느 분의 지적처럼 임기마치고 떠나는 마당에 그런 비난 기사글을 전혀 활동도 않던 분이 갑자기 고고탁 카페에 공개해서 비난 대열에 동참하다니... 대탁 선거철과도 무관해 보이지가 않군요. 자영업자님과 손회장의 입장이 바뀌었다면... 제가 아는 손범규 아나라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겁니다.

공영방송국의 잘 나가는 아나운서이고 공인으로서 나름 프라이드나 프라이버시가 적지 않을텐데, 그분이 입은 상처나 모멸감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제가 모르는 분을 자영님이 나서서 이러신다면 가입도 비난 목적으로 보이기에 저는 아는체도 안했을 겁니다. 온라인상의 탁구카페라 해도 최소한 지켜야할 매너가 있고 상식이 있다고 보거든요.

탁구에도 서브규칙이 있고 매너가 있듯이 말입니다. 짐작하기엔 공금횡령 같은 심각한 문제 같지는 않고 지출 내역이나 영수증 제출 미미 등이 아닐까 짐작합니다만...그전에 말하려다 사안이 엄중해서 잠자코 있다가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당사자인 손회장님의 기분이 어떨지 짐작하기도 어렵기에... 제 말에 기분이 상하셨다해도 양해 바랍니다.

댓글에는 왜 추천기능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로 추천해주심 더 고마워 하시겠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긴 하겠다 싶습니다만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언급하신 것 처럼 악의적으로 비난하기 위해서 올렸다면 좀 더 잘 썼겠죠. 남 비난하는 것 처럼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어디 또 있겠습니까?

또, 제가 그 기사를 올리지 않는다고 대부분 모르셨을까요??? 기사를 제대로 읽지 않으신 듯한데, 기사 내용은 아주 악의적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손아나님 글을 몇번 읽지 않았다면 아 참 뻔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도록 말이죠. 기사를 읽어보셨다면 이런 댓글을 달지 않으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런 언론 글에 대하여는 - 우리나라 대다수의 언론이 그 짓을 참 많이 하지 않습니까? 사실 여부와 다른 내용을 터트린 후 아님 말고식... - 바로 정정을 하지 않으면 터트린 내용 그대로 사실이 되어 버리는 것을 많이 봤기에 빨리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사를 올렸습니다.

나름 손아나님께 변호의 기회를 드려서 잘했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매너와 상식을 말씀하시니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지만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

혹시 위 댓글을 오해하시는 듯해서 추가합니다.
떠난다는 표현들이 많은데 - 유종의 미등 - 손아나님이 만사에 은퇴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하기 때문에 오해는 빨리 없앴으면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회장님을 이런 자리에서 접하게 되네요.

임기 4년동안에 한국 중고 탁구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신 업적에 큰 빛이 바래는 기사를 저도 세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관련기사 내용에 의하면 중고연맹의 회계처리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연맹에 회계 담당 상주 직원은 없어도,
회계담당 집행부 임원은 있을것이고 감사도 있었고,
자체 회계감사도 매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회계처리의 부실과 담당 임원분들이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도 엿 보이네요.

총 책임자 였던 전 중고연맹 회장님의 해명과 사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헌데 4년전부터 해왔던 일들이 왜 이제서야 표면으로 들추어 지고 기사화까지 된 점은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기사화한 해당기자는 1년 수개월동안 해당 중고연맹에 이사로 재임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탁구발전과 중고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이사로 재임하였다면 재임시 또는 후에도 이러한 회계처리의 부실을 지적하고 시정하는데 노력했어야되었을 것 같습니다.

시정요구가 집행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그 때 기사화했었던지 무슨 수를 냈어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회장 임기를 다 끝마친 이 시점에 기사화 된 점이 좀 아쉽네요.

임기중에 이런 문제가 지적되어 바로 잡혀져서 회계처리가 더욱 더 투명하게 처리되었다면 회장님이 4년 재임중 행한 업적들이 빛을 바래는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아쉬움이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네요.

아무튼 회계책임자는 따로 정해져 있었겠지만 이러한 불투명한 회계처리를 임기중 바로잡지 못하여 회장으로서의 직분을 다하지 못한 불찰에대한 해명과 사과의 변은 있어야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불미스러운 기사에대한 회장님의 적절한 해명과 사과가 이루어져서,

회장님이 한국탁구의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걷고 있는 발걸음에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옥 규/정의롭고 공정한 대한탁구협회장 선거를 바라는 탁구인

그동아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하신 것으로아는데 안타갑네요

저는 기사에 대한 내용을 보질 못해서 뭐라고 하기엔 그렇습니다만
저는 손회장님께서 그런 일(나쁜 짖)을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질 않습니다.
계속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니 하루빨리 좋은 결과가 나와서
앞으로도  한국탁구발전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자가 조그만 것을 크게 부풀린거라 믿어 봅니다.

4년이 넘는 기간, 열심히 활동하신것 같니다. 그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10월 월간탁구지 인터뷰를 보면서 물러나신다 하니 세월이 무척 빠른듯 합니다.
후원을 받기 위해 그 어느때 보다 발품을 팔면서 뛰어다닌 기억과 어린 학생들을 위해 여러모로 헌신하신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 아쉽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간섭은 많되 책임을 지지 않는 주변의 많은 모습들을 봅니다.
협회에서 연간 8,000만원도 아닌 800만원 지원을 보면서 어찌 청소년의 미래를 논할수 있겠습니까?
마무리 잘 하시고 앞날에 늘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회장님을 이런 자리에서 접하게 되네요.

임기 4년동안에 한국 중고 탁구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신 업적에 큰 빛이 바래는 기사를 저도 세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관련기사 내용에 의하면 중고연맹의 회계처리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연맹에 회계 담당 상주 직원은 없어도,
회계담당 집행부 임원은 있을것이고 감사도 있었고,
자체 회계감사도 매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회계처리의 부실과 담당 임원분들이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도 엿 보이네요.

총 책임자 였던 전 중고연맹 회장님의 해명과 사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헌데 4년전부터 해왔던 일들이 왜 이제서야 표면으로 들추어 지고 기사화까지 된 점은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임기중에 이런 문제가 지적되어 바로 잡혀져서 회계처리가 더욱 더 투명하게 처리되었다면 회장님이 4년 재임중 행한 업적들이 빛을 바래는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아쉬움이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네요.

아무튼 회계책임자는 따로 정해져 있었겠지만 이러한 불투명한 회계처리를 임기중 바로잡지 못하여 회장으로서의 직분을 다하지 못한 불찰에대한 해명과 사과의 변은 있어야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불미스러운 기사에대한 회장님의 적절한 해명과 사과가 이루어져서,

회장님이 한국탁구의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걷고 있는 발걸음에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옥 규/정의롭고 공정한 대한탁구협회장 선거를 바라는 탁구인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