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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탁이 만든 디비전T4밴드가 하루아침에 증발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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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1.0단계로 완화되어 모처럼 탁구장도 활기를 되찾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 게보코리아도 매출이 상승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회원 여러분들의 생업도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게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그 실행이 자꾸 미루어지고 있는 탁구디비전리그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대한탁구협회 사무처장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에대하여 얘기해 볼까 합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탁구디비전리그가 탁구 부흥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였으나,


이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 시작도 못하고 연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 탁구인 분들께서 동의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 탁구실력 저급자분들이 많이 활성화되어야지,


탁구인의 저변확대에 도움이되고 일선 탁구관련 업종도 더불어 활기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탁구디비전리그가 T1~T4단계의 상급자와 전문탁구인을 위하는 상향식 방향으로 구성되는 것보다는,


하급자도 참여가능한 T1~T8체제로 하자는 의견들이 탁구디비전리그 출범 초기에 많이 있었죠.


그리고 단체전만 하는것 보다는 탁구종목의 특성을 살려 개인전도 추가하자는 의견도 많이 있었고요.


대탁은 디비전리그를 기획한 문체부의 제시안이 단체전이고, 전문선수 등용문이라는 골격의 유지와 한정된 예산을 이유로 탁구디비전리그를 T1~T4 체제로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없는것 보다는 있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으로 탁구디비전리그가 활성화되길 기원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여파로 탁구디비전리그가 예정된 8월에 시행되지 못하고 2020년 끝자락인 10월중순과  11월에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요,


자칫 잘못하면 탁구디비전리그가 코로나19의 매개체가 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탁구장 및 관련업종이 더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고요,


이런 이유로 대탁은 선수건강과 국민정서를 감안하여 전문선수대회는 이미 취소를 하였으며,


 서울시의 경우 탁구디비전리그 참가팀이 정원수의 30%에도 미치지 못하여,


대회요강에 참가비 1만원을 면제를 추진중(?)이라는 조항을 신설하여,


대회장으로 지정된 탁구장은 지인과 탁구장 회원분들의 참여를 종용하여 탁구디비전리그의 취지가 많이 훼손된 "탁구장자체평가전"으로 전락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탁이 탁구디비전리그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하여 만든 "디비전T4밴드"에서 십수일동안 탁구디비전리그를 강행 또는 내년으로 순연할 것인가?

하는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와중에 대탁이 탁구디비전리그 전산화 시스템 구축TF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한 한 인사에대한 성토(한 게시글에대한 댓글이 900개에 근접됨)도 해당 밴드에서  있었습니다.


디비전T4밴드에서 십수일 동안의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저속한 글과 댓글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저속한 글과 댓글을 삼가하자는 회원분들의 자성의 노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한 위원의 위촉을 철회하라는 성토와 탁구디비전리그를 내년으로 순연하자는 당위성의 주장에 대탁은 이렇다할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제 2020년 10월 12일(월)에 대한탁구협회 사무처장이라고 밝힌 정해천님께서 아래와 같이 일성의 글을 올리셨습니다.


제가 남의 글을 제 임의로 일부분만 발취해서 올리면 혹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 아래와 같이 그 분의 글을 그대로 올려봅니다.


- "대탁 정해천 사무처장님의 글" 인용 시작 -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호서대학교에서 28년간 근무(탁구감독 및 산학협력실장)후, 명예퇴직하고 2020년 3월 2일부터 대한탁구협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해천 입니다.


평소 개인적인 소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악한 한사람이 선한 다수를 악화로 만든다)”과 비방 및 비난, 악의적인 댓글 그리고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상황을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어 이렇게 몇 자 적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대한탁구협회가 디비전 밴드를 만든 의도는 디비전 홍보와 참여자 확대입니다. 하지만 현 디비전 밴드는 그 의도와 상관없이 비방 및 비난, 악의적인 댓글, 허위사실 유포 등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개인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본인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서 몇몇 분들은 탁구 디비전사업 선정된 후부터 계속해서 디비전 반대를 하신 분들이라 생각되며 그 소수인원이 누구인지는 본인들이 더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소수인원들은 처음 특정 탁구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하여 디비전 반대 의견을 게시하였고 그 후 대탁 홈페이지에 댓글을 허용해달라는 민원을 체육회에 제기하였습니다(대한탁구협회는 이 민원과 관련하여 조사를 한 결과, 체육회 약 67개 단체 중 댓글을 허용한 단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 결과를 토대로 민원에 답변함). 그리고 언제부턴가 이 디비전 밴드에서 디비전 반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현재는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디비전 밴드 설면은 기간, 투표인원 선정(밴드 가입날짜), 지역, 연령 등 세부적은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고 더욱이 디비전 밴드 관리자에게 허락을 요청 또는 득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런 세부기준도 제시하지 않고, 협조도 없이 설문을 공지하시고, 갑자기 반칙을 하지 말라고 다시 게시를 하시니, 이 분은 이미 답을 정하고 설문을 실시하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들뿐입니다.


지난 문체부 국책사업(디비전) 선정 최종발표에는 대한체육회 산하 67개 가맹단체 중 여러 단체가 참가하였고 다행스럽게도 우리 탁구가 선정되었습니다(타 연맹이 선정되면 대탁의 무능함을 비판 하셨을 수도 있겠지요). 이 국책사업 선정은 다르게 보면 우리 탁구 종목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1945년 대한탁구협회 발족이후 생활체육과 관련된 대규모 국책사업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ᆞ 국책사업은 누구도 불이익을 당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국체사업(디비전)을 잘 이용해서 활성화하면 탁구 용품시장, 탁구클럽, 대회대행업체 등 탁구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 판단됩니다. 또한 생활체육 랭킹 제도를 도입해서 기존의 탁구동호인들의 요구(부수체계 확립) 충족시키고, 새로운 동호인 유입을 증가시켜 전체 동호인 경기력향상 및 탁구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탁구 디비전 대회는 1년에 치러지는 수많은 생활체육 대회(전국 시군구 대회 및 탁구클럽 자체대회 포함 시 수천) 중 하나의 대회입니다. 디비전 리그를 시작으로 다른 시도 및 전국 생활체육대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생각도 계획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탁구협회에서는 디비전 참여를 강요한 적도 없으며, 각 17개시도 지역담당자들을 계속적인 회의를 통해서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참가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필요 시 상급기관과 협의하여 계속해서 디비전 개시를 연기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몇 차례 연기를 한 것도 모두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이며,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디비전은 추가적으로 연기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17개 시·도 중 대전, 제주, 부산을 제외한 14개 시·도 지역관리자들에게 디비전 리그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문의한 결과 100% 모두 디비전 리그의 개시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까지 수개월 동안 거의 모든 준비를 다 마쳤고 만약, 여기서 포기한다면 이미 참가를 신청한 5,000여명의 동호인들이 너무 아쉬워 할 거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방역대비를 철저히 한다는 전제하에 문의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대한탁구협회에서 특정인의 민원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은 해당 민원인과 직접 만나 탁구도 치고 저녁도 함께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댓글에도 답변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민원인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디비전 반대 의견을 게시하고 심지어는 대한탁구협회 협회장님을 동물로 비유하며 멍청하고 일도 안한다는 내용을 온라인에 게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역대 어느 탁구협회장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였습니까? 현재 유승민 회장님께서 역대 어느 협회장보다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있으시니, 이 번 국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였고 그 결과 탁구가 디비전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선거 공약 5가지 중 생체활성화를 위해서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한탁구협회는 안전한 디비전 개최 그리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을 인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체육계는 선거철 입니다ᆞ. 대한체육회에서는 불법선거 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봉사단을 발족합니다. 만약,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계속해서 악의 성 댓글, 비방, 비난 등의 글을 게시하고 심지어 허위사실 배포로 협회 및 협회장의 명예를 실추시킨다면, 대한탁구협회도 필요한 조치를 할 수 뿐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탁구 발전을 위한 건전한 건의 및 건강한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하는 바입니다.


<결론>

1. 대한탁구협회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디비전과 관련하여 탁구동호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상급기관과 협력하여 디비전 개시시기를 결정할 것입니다. 결정과정에서 전국 각 지역 동호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역 디비전 담당자들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이 밴드는 기존 목적인 디비전 홍보와 참여확대를 유도하지 못하고 악의적 댓글, 비난 및 비방 그리고 개인적인 주장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또한 탁구 동호인 간의 불협화음과 편 가르기로 생활체육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사료되어지며, 이 밴드 회원들의 주장이 전국의 모든 동호인들을 의견을 대변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3. 위와 같은 이유는 더 이상 이 디비전 밴드를 유지할 명분이 없다고 판단되어, 내일 중으로 이 디비전 밴드를 폐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4. 그리고 앞으로 디비전 홍보는 언론과 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그리고 지역관리자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5. 그리고 대한탁구협회는 디비전 전산시스템과 생활체육위원(자원봉사)으로 활동하고 싶으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6.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010 5456  4230)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면 대화도 가능하니 문의사항이나 민원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참고로 저는 선출로 수준은 현재 전국 2부 정도 됩니다. 같이 탁구도 즐기고 탁구발전에 대한 건전한 논의가 가능하니 누구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양해하여 주시길 바라고 늘 즐탁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10.12

대한탁구협회 정해천 사무처장 올림


- 인용 끝 -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 그리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라는 우리 옛말이 있습니다.


저속한 글과 댓글을 이유로 대한탁구협회 소속으로 고용하고 급여를 지급하고있는 탁구디비전리그 총괄 책임자가 탁구디비전리그의 홍보와 이의 운용을 위하여 만든 밴드를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그 분의 공언(?)대로 밴드가 사라져 버렸네요.


수 많은 글과 댓글들이 하루 아침에 날라가 버렸습니다.


좋든 나쁘던 역사에는 그대로 기록되어져야 합니다. 분명 후일 참고할만한 좋은 글들도 있고 아니면 반면교사로 삼을 글들도 많을 수 있는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시간과 노력이 함께한 밴드인데요.


이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없애 버렸네요.


그 옛날 진시황이 자행했던 "분서갱유"라는 단어가  이 번 사건과 연관지어 제 기억에서 되살어 나네요.


대한탁구협회 사무처장의 직권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800명 이상의 뜻이 담긴 기록을 단번에 없앨 수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워 제가 대탁 정관을 살펴보고 어제 디비전T4밴드에 올렸던 저의 글을 한 번 살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옥규 글 인용 시작 -


안녕하세요?


오늘 본 밴드의 내용을 살펴보니 대탁 사무처장인 정해천님께서 탁구인과의 소통을 위하여 탁구디비전밴드에 한 말씀 올리셨네요.


대탁 처장께서 올리신 글의 내용을 살펴보니,


대탁사무처장의 권한이 이리 막강한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탁구디비전리그를 비난 비방하는 소수인원은 그 행동을  자중해 달라는 내용도 있구요.


대탁 협회장 선거가 막 시작되는 시점인데요.


유력한 예상 출마자인 유승민 전 협회장(차기 회장 출마를 위하여 사임했고, 대한체육회 승인이 떨어졌다고 함)을 비방하지 말라고 하고,


유승민 전협회장의 치적도 얘기하시니 유승민 전 대탁 협회장 대변인 역활까지 하는 것으로 오해할  내용도 있네요.


사무처에서 공정선거를 주도하고 앞장서야 하고요.


공정선거 관련 사항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대탁 처장께서 하시는 것 보다는 추후 구성될 선관위원장이 해야할 말씀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앞으로의 탁구디비전리그 운영 지침도 내리고,


본인이 임명권자로 오해받을 수 있는,


디비전리그 전산시스템 및 생체위원 위원이 되길 원하면 연락 달라고 개인적인 연락처도 남겼네요.


제가 정해천 처장의 글에대하여 옳은 부분을 그리고 그릇된 부분을 일일이 지적하고  반박할 필요가 느끼지지는 않습니다.


탁구칠 정도로 손발을 움직일 수 있는 탁구인이라면 처장님의  글을 판단할 수 있는 두뇌의 능력도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모든 직책은 맏은바 직분이 있습니다.


대한탁구협회의 사무처장이라는 직책의 직분이 무언가 궁금하여 대탁 정관을 들여다 보니,


"사무처장은 협회의 임원을 겸직할 수 없고 회장의 지휘 감독을 받아 사무처의 업무를 총괄하며,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한다"라고 되어 있네요.


오늘 본 밴드에 올린 처장님의 글에는 회장 또는 집행부의 명을 받아 글을 쓴다는 내용도 없고,


대탁집행부 소속이며 협회장이 임명한 하상근 탁구디비전T4리그 총괄 책임자가 탁구디비전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만들 본 밴드를 폐쇄조치 하겠다고 하네요.


폐쇄하려면 하상근 총괄책임자께서 해야되지 않나요?

물론 그 뜻도 탁구디비전리그 총괄께서 밝혀야 되고요.


탁구디비전리그의 추후 운영 방침도 궐석인 협회장을 대리하여 직무승계된 부회장께서 밝히시던지 아니면 하상근 총괄께서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대탁 정관중 사무처에 관련된 조항을 아래와 같이 첨부하오며,


"자가당착"과 "자충수"라는 단어의 의미를 우리 함께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해당 단어의 뜻풀이도 첨부합니다.


- 첨부 시작 -


대탁 정관 사무처 부분


제9장 사무처


제49조(사무처) ① 협회는 사무처를 두며, 사무처에는 처장과 직원을 둔다.


② 처장(협회의 임원을 겸직할 수 없다)은, 회장의 지휘·감독을 받아 사무처의 업무를 총괄하며,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한다.


③ 협회는 임원의 친족을 사무처 직원으로 채용할 수 없다. 다만, 임원 취임 전 사무처 직원으로 채용된 사람은 예외로 한다.


④ 처장 및 직원은 형의선고․징계처분 또는 근로기준법 등 관계 법령 및 취업규칙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휴직․강임 또는 면직을 당하지 아니한다.


⑤ 처장을 포함한 직원은 그 직무 이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회장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개정>


⑥ 협회(????시·도회원단체????를 포함한다.)의 임원(감사는 제외함)의 연임 횟수 제한에 따라 심의의 대상이 되는 사람 중 예외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 및 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제26조, 체육회 정관 제30조, 시·도체육회 규정 제30조에 해당하는 사람은 당해 종목의 처장 등 직원(시·도회원단체의 사무국장 등 직원을 포함한다)으로 채용될 수 없다.



자가-당착 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자충-수 自充手


1. 바둑에서, 자충이 되는 수.

자충수를 두다.


2. 스스로 행한 행동이 결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첨부 끝 -


감사합니다.


이 옥 규/정의롭고 공정한 대탁 협회장 선거를 바라는 탁구인


- 인용 끝 -




저는 대탁 정처장께서 행한 디비전T4밴드의 폐쇄가 월권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대탁 탁구디비전리그 총괄책임자가 관련집행부와 논의하여 폐쇄하였어도 탁구인 의견을 말살하는 처사라고 비난 받아 마땅한데요.


집행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무처장이 대탁 집행 사업에 주도적으로 개입하여 해당 밴드를 폐쇄하는 조치를 자행한 일은 지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태를 미루어 짐작해보건데요,


얼마 앞으로 다가온 대탁협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치루어 질 수 있을까 많은 염려가 됩니다.


아무쪼록 이 번에는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탁구협회 협회장 선거가 이루어져서,


정의롭고 능력있는 분이 당선되어 대한민국 탁구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옥 규/정의롭고 공정한 대탁 협회장 선거를 바라는 탁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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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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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옥규사장님께서 장문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
암튼 저의 결론은 우리 모두가 협조하고 합심해서
우리나라 탁구가 가일층 발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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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님의 댓글

no_profile 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정다운님의 말씀에 저도 100% 적극 동감합니다.

우리 탁구인이 서로 힘을 합쳐서 한국 탁구가 가일층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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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디비젼시리즈는 처음 사업계획서때 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울 생체탁구와는 거리가 먼 게획이였습니다.
그러더니 마침내는 사람기용까지 어긋나 버리는 군요!
그러니 그 끝은 뻔하겠지요!
울 탁구인 모두가 디비젼 시리즈를 보이콧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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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밴드에 들어가서 봣더니 디비전 밴드 모임이 통채로 사라져서 깜짝 놀랬습니다.
800명의 역사가 순식간에 없어졌더군요.
모든 글, 댓글 등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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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부터 끝까지 다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잘못된 처사를 한 사람들은 언젠가는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모카페 주인장도 편안한 방어을 위해 활동정지라는 철퇴를 휘둘렀고 그 당시에는 잠깐의 평안함은 있을지언정 지금은 분노의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가고 있고 대가를 치르는 중이죠. 디비전건도 언젠가는 다시 결산할 기회가 생기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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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켜보고 참여도 했었지만 사무처장님이란 분의 대처는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하책중의 하책, 최악의 선택을 스스럼없이 실행을 하시더군요.
비판하는 사람들을 일부의 악성 안티로 매도하고 편하게 밴드 폐쇄하는 행태를 보니 현재 집행부로는 탁구 전반의 발전을 바라기는 요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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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몰랐던 부분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핵심을 짚어 주시는 설명으로 자초지종 이해가 잘 되었구요.

한가지 의아로운 것은 대탁의 한 직분자가 타인의 댓글을 마음데로 없앨 수 있나요?
잘은 모르지만 월권이고 범법행위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제생각이 짧아서 일까요?
아니라면 도덕적 견지에서는 지탄 받아야 할 사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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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덕적으로도 큰 문제지만 법적으로도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치 아프네요. 관여하고 싶지 않은데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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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그 관리, 기록 관리, 사무 관리,
개념이 없는 자가 협회의 사무처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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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처럼님의 댓글

no_profile 물결처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밴드관리자도 무슨 처장이라는 사람도, 하는 짓이 재기스럽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 회장은... 글쎄요.
재기스럽다는 말은,재 수없게 기 분나쁘다의 준말입니다.
탁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충만하시며,탁구용어 개정에 큰 힘을 쓰셨고,이제는 디비전시스템 전산화를 위한 TF 팀원으로 무급봉사하신다는,탁구누리 운영자 김재기님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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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촌철살인 비유입니다!

ㅅㄹ미
ㅂㅇ미
생탁계의 암인가? 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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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이번 밴드 삭제건도 그분이 발단이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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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댓글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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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팡차님의 댓글

no_profile 핑팡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천영석회장 시절보다 더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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