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깨끗한 토스 연습부터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들도 애매한 서브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규정이 허용하는 선에서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토스가 애매해지는 이유가,,, 일전에 유남규씨가 토스 설명할 때 들어보니, 약간 뒤로 토스해야 기술을 넣기가 더 수월하다고 하면서 선수들이 토스할 적에 약간 뒤로 던져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연습해보면, 그게 확실히 그래요... 그래서 토스시 알게모르게 반칙성이 가미되는 듯 합니다...

요시무라는 얼굴로 가리는 서브를 구사합니다
솔직히 일본답죠
오브챠로프는 시간을 끌어서 이른바 개 매너 서버입니다

마린선수가 서브좋다는건 좀애매하지 않나요 ㅎ 예전 발트너 선수가 마린선수를 평가하는데 서브가 단순하다 너클 커트밖에 없다 반대로 유승민 선수에 서브는 변화가 너무심해서 애를먹었다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마린선수 실제 게임영상을 봐도 서브는 간단히 넣는것같더라고요~~

마린은 서브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유일하게 기억나는 서비스는 장지커가 껍데기 따서 굴러가는걸 역회전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면서 세계적인 서비스라고 얘기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죠..

솔직히 세계랭커 중에서 서브 안좋은 선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단지 서로가 리시브 기술이 워낙 좋아서 좋은지 모를뿐이라고 봅니다.

삼소노프 선수가 가장 깔끔한 서브라 생각합니다.
근데 위 영상에 나오는 선수과 그 외 랭커들도 탁구 규칙에 위반되는 건 아니죠
15cm 토스 후 프리 핸드만 치우면 되는 규정이기에 ....
선수들을 욕하기 보다는 규정을 손 봐야 함

토스 높이를 얼굴 위로 규정 짓고 신체 어떠한 곳이라도 가리면 안된다 라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