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선수까지 써야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선수들은 안써도 되는 예외조항을 만들었다면
우리도 탁구칠때는 생체 선수들인데요!
그럼 우리도 탁구칠때는 안써도 되남유!

저의 생각은 이렇 습니다.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들짐승을 사냥 하는 건 좋다고 봅니다.
이와 달리 잘 먹고 잘 살려고, 또 즐거움을 위해서 사냥하는 사람들을 저는 멀리 합니다.
선수들은 어찌보면 생계를 위한 직업의 일환으로 감염의 위험이 있음에도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특권을 부여한 것이 아닌, 선수들을 입장을 배려한 처사라 봅니다.
이와 달리 생체인은 건강과 더불어 즐거움을 갖고자 탁구를 하지요.
하여 선수들과 같은 잣대를 들이되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라 여겨 집니다.
선수가 쓰면 쓰고, 안쓰면 안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정과 의료 지침에 따라야 지요.
선수들도 경기가 아닌,또 많은 사람이 있는 탁구장에서는 써야 하구요---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생업으로 삼는 사람과 단순 취미는 접근이 다르죠 ㅎㅎ

병은 만인에 평등할턴데요~~~미생물이 우리의 사정을 알아 주면 참으로 좋겠네요~~~

예외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하등님 말씀 동감되는 부분 있습니다..
생계가 걸린 일이라는 부분...
그런데 생계가 걸린 클럽, 유흥주점, 콜라텍 등은 문을 아애 열지못하게 합니다..
이사람들의 생계는 누가 보상해주는지...
결론적으로 저의 생각은...

원칙은 있으나 예외도 필요하다!
그런데 그 예외가 납득이 가질 않는다.. 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백하등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또 JK스트레이트님 말씀 들어보니 그 말씀도 일리 있는 듯 싶습니다.

다른분들 생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클럽, 유흥주점, 콜라텍 인 경우는 아무래도 일단 음식도 먹고, 술을 마시고, 대화를 많이하거나, 춤을 추면 땀도 많이 나고, 숨도 더 크게 쉬고, 더워지면 마스크도 더 벗게 되고, 활동이 더 많아지고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간격도 더 좁아지고, 마스크를 수시로 벗는 경우도 더 많이 생길것 같고, 술을 마시다 보면 긴장이 더 풀려서 여러가지가  더 코로나에 감염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화장실도 더 많이 가고, 토하기도 하고,  말도 많아지고, 마스크를 벗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면 감염 위험성도 높아져서 자제시키는것 싶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최소한 1~3시간 정도 머물다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애들이 20대인데 이 환경에서는 당연 못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도, 우리 가족들도, 제 주위 탁구 동호인님들, 그리고 회사 동료들도 감염 확률이 더 줄어듭니다...
그래도 클럽, 유흥주점, 콜라텍 사업주이신분들께는 미안한 맘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될수 있게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