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한방 먹인 한국 유학생의 "졸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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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주위의 도움으로"라는 말을 금과옥조처럼 여겼지만,
잊어버린지 한참 되었습니다.
이런 것 보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한 것 보니 아직 죽을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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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똥벌레하나님의 댓글
개똥벌레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사회 구성원들이 이기적인 사고에서 이타적인 사고로 행동한다면
사회의 갈등과 문제들이 없어질텐데......
나 스스로부터가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네요.
내 재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재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50 넘어서면서 겨우 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20 갓 넘은 젊은 분이 저런 말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사람의 재능 중 인지적이며, 기술적인 재능도 중요하지만, 저런 통찰력을 보여주는 재능이야말로 탑 중의 탑입니다.
대단합니다.
우리서로님의 댓글
우리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과 1등 이나 이과 1등 으로 대학 가고 더높은 학위 받고 사회에 자기의 재능을 공공재로 내놓고 살아가는 이가 얼마나 있는가?
우리스스로, 우리사회가 반성하고 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개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