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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주변 비리 의혹 vs 조국 주변 비리 의혹 vs. 추미애 주변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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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 회원님이 계셔서 제가 정리해서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늘상 있어왔던 권력주변의 비리문제면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지만, 이번에 이 비리 의혹들은 그 자체의 문제보다도 그걸 통해서 검찰개혁을 원하는 전국민적 염원을 좌절시키려는 집단 이기주의가 숨어있어서 제가 이 자리에서 다시 집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추미애 장관은 경북출신으로 판사생활을 하다가 DJ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중견 정치인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는 서울대 법대 교수로 우리나라 사법개혁, 특히 검찰 개혁을 오랜 동안 연구해 오고, 주장해 왔던 법학자입니다. 윤석열총장은 사시를 여러번 낙방한끝에 검사로 임용이된사람이고요.

 

1.추미애 장관 비리 의혹

추미애 장관이 그 아들이 카투사로 복무할때, 편한 보직인가 통역업무로 배정해달라고 부정 청탁을 했다는건데, 이미 다 밝혀저서 병무업무 담당자인 대령이 모든 카투사 신병의 부모를 초대해서 청탁하지 말라고 부탁한걸 고의로 와전시켜서 지금 명예회손으로 소송중입니다. 한마디로 음해죠.

https://www.youtube.com/watch?v=PMzJbcHSRt4 

 

2. 조국 장관 지명자 비리 의혹

처음에는 크게 세가지가 쟁점이었는데, 하나는 정경심교수의 딸을 위한 동양대 봉사활동 표장장 위조 의혹, 두번째는 사모펀드, 세번째는 웅동학원에 관한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사모펀드 이야기와 웅동학원에 관한건 별거 없어서 이야기가 쑥 들어가고, 아직도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표창장위조에 관한것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딴건 뒤져바야 아무것도 없고, 표창장 위조 하나 증명하려고, 검찰은 그동안 조국 장관 비리 의혹을 수사에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많은 인력과 시간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증명된 범법사실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자는 정치적인 부담을 이기지 못 하고 낙마했고요. 이 사건이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보다도, 세월호 사건 조사보다도, 삼성 바이오 회계분식 사건보다도, 삼성의 국민연금을 통한 삼세상속사건보다도 더 많은 검찰의 인력과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3. 윤석열 검찰총장 주변 비리의혹

윤석열 총장의 처인 김건희씨와 장모는 아주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부동산, 주식 투자에서 많은 불법의혹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자세한 설명을 읽을수 있을겁니다. 

유튜브 링크는 KBS 시사기획 창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나무위키 자료는 세간에 알려진 정보를 컴파일 해 놓은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2GhGKz4DCE 

https://www.youtube.com/watch?v=SZzRTxs7OcQ

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EC%82%AC%EA%B3%A0 

 

이걸 파해쳐야 하는데, 검찰총장 부인과 장모를 어떤 검사가 파해친단 말입니까? 다 알아서 사의를 표하죠.

이게 우리가 검찰 개혁을 해야하는 이유가 아닌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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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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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진중권의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입니다.
저도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저역시 운동권에 몸담았던 사람이라 운동권 출신들의 성향을 알기에 대충 책 소개글만 읽어도 무슨내용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 다 있더군요.

평소의 칼립소님의 넓고 깊은 학식과 견문에 감탄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다소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본문 글에 나온 내용들은 다들 아는 내용이고 사람들이 이 정권 하에서 어떻게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알고 있죠.

윤석렬은 결혼전에 있었던 처와 장모의 일로 곤혹을 치르고 있지만 추미애나 조국은 본인자신과  자식들의 문제로 이 정권하에서 자신들 편으로
채워 재판받고 있는데 무슨 공정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추미애 카독 뽀록난거 모르세요?
그리고 조국에 대해서는 제가 추천한책 읽어보시면 조국과 현 정권의 민낯을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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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사실관계를 잘 모르시는 부분이 참 많은데요
윤석열총장은  2012년 결혼했고 이후에 벌어진 장모의 범죄 혐의 입니다 이거 다 언론에 다 나온 내용인데 이런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시면서 참 편향된 시각은 누가 가지고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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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년도 사건이네요. 현재 재판 진행중이니 결과 지켜보죠.
뇌속에서 수정했고 지적 감사드립니다  (. .)(^^)
그런데 지적하는것도 진영이 있군요. 뭘 그리 무안을 주십니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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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이연주 변호사의 "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입니다.
저도 책을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동네 도서관에 신간이라 구매요청을 했지요.

진중권의 책도 시간을 내서 읽어보도록 하지요.
요새 주접을 떨고 있는거로 보이는데요.
책에서는 뭐라고 주접을 떠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고 있어서요.

소크라테스, 예수 같은 이유로 죽임을 당한거 같아요.
그 시간, 공간, 인간들에게는 "수구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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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읽어봐야겠네요.
더군다나 제 딸과 이름이 같아서 딸에게도 권할 생각입니다...넌 뭐했나고 ㅋ
딸은 아빠가 민주화운동 했다고 자랑하고 다닌다던데
아빠는 운동권 출신 정치가들 욕하고 다니고 있으니
세상이 왜이래요? ㅠㅠ

진중권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80년도 격변의 시대를 격었다면 더욱 공감할 것이고
3,40대 젊은 분이시라면 현 정치가들의 민낯을 어느정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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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서로 읽고 대화를, 아니면 논쟁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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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진중권은 그다지 식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 책을 읽을 정도로 한가하지도 않고, 진중권이 진리를 대변하지도 않죠. 제가 요즘 관심 가지는 분야는 경제공황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분석입니다. 그래서 1929년도 대공황시절에 실물경제가 어떻게 흘러갔으며, 개인적인 레벨, 국가적인 레벨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대응해야하는가에 대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진중권이 박사학위도 없이 어떻게 대학교수가 되었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실력있는 박사도 너무 많고, 교수자리 얻지 못하고 있는데요.  제가 언글에 올린 내용들은 날나리님께서도 대충 알고 계시군요. 저도 대충 알고 있느것들을 다시 확인하고 요약한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추미애 의원이 아들문제로 별 문제가 될건 없어보이는데요. 카톡 내용도 그렇고, 교차 검증에서 다 별 문제 없는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조국 지명자도 마찬가지고요. 현실적을 이만큼 털어서 안 나오면 없는거죠.  더 중요한 사실은 날나리님은 기준을 호불에 따러서 너무 선택적으로 적용하시네요. 적어도 추미애나 조국에게 적용했던 만큼의 엄격한 기준을 윤석열에게도 적용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이미 확인된 내용에는 윤석열 장모가 문서위조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이건 윤석열 장모가 인정한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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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절한 운동권 김문수가 생각나는군요.
관등성명 대봐, 내가 경기도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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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가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극히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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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전 소위 운동권이 말하는 회색분자 내지는 기회주의자였습니다.
지나고보니 저들이 훨씬 기회주의자들이였더군요.
전 이들을 진보라 부르기에는 용어가 아깝고 수구좌파라고 부르고 싶네요.
이 정권이 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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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고 싶은데로 하십시요. 그걸 누가 말리겠습니까?
계속 날나리님은 지금 정권이 수구좌파라고 하시고, 저는 계속 지지하고 자랑스런 정권이라고 하겠습니다.
어짜피 내 의견을 타인에게 강요할수는 없는거지요.
몇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 과거의 정권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정권은 어떤것입니까?

2. 쓰신 글에서도 개진 하셨듯이 검찰개혁자체에는 찬성하셨는데, 그걸 어떻게 이루어 나갈지 의견부탁드립니다.
검찰 개혁의 두 화두가 검찰의 독립성 보장과 검찰의 권한 축소 혹은 검경 수사권 조정인데, 이걸 어떻게 현실적으로 이루어야한단 말입니까? 지금 현재 들어난 유검무죄로 표현되는 검찰의 폐해를 어떻게 개선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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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바빠서 답변이 늦었네요..
각설하고

1. 이전에도 밝힌 적이 있는데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영삼 김대중 딱 두분입니다..
아마 질풍노도와 같은 청년 시절 저에게 정치적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주신 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김영삼은 대통령으로서 정말 많은 업적을 이루신 분이시고 김대중 대통령은 저에게 세상에 눈을 뜨게 한 분이시죠. 서슬 퍼렀던 시절 저희 교회에 돈 까밀로 신부와 비슷한 전도사님이 계셨는데 저에게 던져준 책이 김대중의 옥중 서신이였습니다..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지만 꼭 이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김대중 대통령은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박정희를 용서했다고..

2. 검찰개혁은 명분과 시기가 중요한데 사실 이번 정권 만큼 적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도 높았고 검찰개혁의 당위성도 국민들 사이에서 충분히 무르익었었죠.
그런데 단추를 잘못끼운게 조국 임명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개혁대상이 개혁한다고 하니 그 동력이 많이 상실 되어버렸죠..
설사 이것이 검찰의 저항 이라고 할지라도 조국대신 적합한 인물로 선정해서
검찰개혁을 추진했더라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이때까지는 그래도 아직 동력이 남아 있었는데
더한 패착은 추미애 장관입니다.

제생각엔 좀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이 임명되어
윤석렬 총장을 비롯해서 검사들을 힘이 아닌 대화와 설득으로 이끌었다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는 상황이라 충분히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추미애 사태로 이것 저것 뒤죽박죽 되버리고 많은 국민들이 등을 돌려버렸죠.
명분도 동력도 상실되어버렸습니다..

힘으로 하는 정치는 군사독재 시절에나 하는 거였습니다.
힘세다고 밀어 부칠것이 아니라 대화와 설득을 통해 해결해야죠.
검찰과 야당이 안따라 준다고요?
그건 검찰 야당 탓이 아니라 지들 능력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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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양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답변들을 쭉 읽다가 날나리님게는 답변을 달아야 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제가 볼 때 현재 이 게시물에 대한 의견들이 크게 보면 세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칼립소님 의견에 공감
2. 칼립소님 글 내용에는 불공감, 그러나 큰 틀에서는 공감 ---> 좀 애매하죠?^^
3. 불공감

3번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고 1,2번의 차이에 대해서는 서로가 가지는 정보소스의 차이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정보 소스를 대충 나열하면 기존 언론(국내신문, tv), sns, 외국언론, 각종 인터넷 게시판 등으로 나열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나열한 정보들을 고루 섭취하시는 분들과 어느 한쪽에 편향되게 정보를 섭취하시는 분들간은 당연히 의견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창구가 혹시 한쪽에 편중되어 있다면..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느 사실도 뭔가 왜곡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로 드신 조국 전법무부장관에 대해서도 다양한 소스에서 검색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알고계신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올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몇십년간 깊게 뿌리박혀 있는 카르텔을 정리하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이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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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증 편향은 누구에게나 있고 저 역시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이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우리같은 범인이 정보를 취할 수 곳은 방송과 언론인데 유투브쪽은 우파든 좌파든 거짓정보가 너무 난무하고 거의 뭐 자위수준이라 별로 안보구요...시간도 많이 걸려 볼 시간도 없고
신문은 경향과 한겨레 우파쪽은 조선일보 하나면 끝나더군요..
경향과 한겨레는 요즘 들어 논조가 조금 다른데 한겨레를 보는 이유는 창간때 저도 일조했던 기억이 있어 약간의 애정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은 가끔 보긴하는데 정부가 방송을 거의 장악했는데도 이정도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겟습니까?

의견 감사드리구요..
팩트에 근거한 객관적인 논조를 가진 좋은 소스가 있으면 소개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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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플레스님의 댓글

no_profile 싼플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종교이야기는 가급적 올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 답이 없습니다.
진영논리로 자기가 보고 싶고 믿고 싶은것만 볼뿐이죠.
회원들간 다툼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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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중권 젠틀맨 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 사리분별. 편향되지 않은 인품. 핵심을 간파하는 능력. 입이 찢어(죄송 합니다) 질지라도 바른 말. 등 등--- 나보다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 이다. 공부도 나보다 더.
나도 촛불을 들었었지만, 검찰 개혁을 하자고 한 것은 아니 었다. 국정농단에 화가 난 것이다.
끌어드리기는---
정치가 난장판 같아서 나도 하고 싶은 말 굴뚝 같지만, 참고 참으며 뉴스란에서 댓글로 청소하고 빨래 한다.
중권이를 욕하는 덜 떨어진 그들에게 한마디 씩 해주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전에는 이성하 기자 카페에서 전 정권 때 지저분한 내용과 댓글 청소 빨래 하다가,
탁구를 접하고 전념 하면서 그 곳을 떠났다
나리님 혹시 중권이 만날 때 저 좀 끼워줘유,^^  막걸리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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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걸리는 제가를사고 백하등님 안주를 사면 안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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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인간은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실수와 잘못도 있는 것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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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말씀 동감입니다.  내가 실수할수도 잘못할 수도 있듯이 다른 사람도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될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내 가정을 지켜냅시다  우리 가족들의 생각과 의견을 먼저 살핍시다.
서로 용납해주고 인정해주고 나도 그 위치에 있거나 환경이 바뀌면 그렇지 않을거라고 100% 장담은 할수 없습니다.
나 부터 바뀝시다.  내가 바뀌어야 상대방도 서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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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척하면 삼척~
뻔하면 뻔대기~
뻔한 걸 왜들 모르시나요?
검찰개혁, 백번 찬성 하지요. 국민을 위한 개혁 말입니다.
기득권자들이  망나니 짓 해가면서  검찰개혁에 목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국민을 위해서?  택도 없는 소리---
이땅에 성인 남녀들이 검찰 앞에 불려간 사람이 몇 %나 될까요?
그 불려간 사람들을 위해서?
민초로서 누구보다 경찰서를 많이 들락 거렷지만 김사와는 그림자도---
참, 동대표 회장 할 때 내 계좌조사 해간 것 말고는---
우리 민초들에게는 검사가 있으나 마나 하지요.
경찰만 젠틀맨 되면 그만 . 무지 좋아 졌어요.
누구를 위한 검찰개혁? 하룻밤 쯤---
윤석열이가 맹종하면 하이에나 들은  형님, 형님 하겠지요,
일국에 검찰총장이 정권에 하수인이 된다면 그 피해는 누구에게로 오나요?
하이에나 판이 될 텐데---
비열한 검찰 총장이 되라구요? 석열이 이름을 그렇게도 바꾸고 싶어요? 비열이로?
형님, 형님 하다가 똑바로 앉으라고 호통치는 꼬라지 하고는---
검찰총장께서는 이전 정권들의 검찰들이 정권 하수인으로 범했던 과오를 사죄하는 심정으로, 검찰의 중립을지켜 내주길 바란다.
공수처?
현 검찰청 만으로도 시끄러운데, 국민이 갈라 지는데 아주 나누고 싶은겐가.
누구를 위한 공수처?  꼼수라는 작자가 누구 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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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앞으로 제2, 제3의 김학의, 김기춘은 계속 나오겠군요.
여성 피의자 심문하다가 이쁘며, 그 자리에서 바로 섹스하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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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그자리에서 그 짖 한 사람은 어찌 되었나요?
기소는?
판결은?
김기춘 애기가 나왔으니 제가 한 말이 생각 납니다.
모임 회식 장소에 TV에서 마침 박통과 함께 있는 김기춘을 가리키면서 저사람 추해 보이지 않나요?  내가 볼 때는추해보이는데--
그러자 진주출신 친구가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에요" 하더군요.
제눈에는 추함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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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점때문에 시스템을 개선해야하는것입니다. 제도 개선없이 그냥 총장이 선한 사람이기를 바라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죠.
그 자리에서 그짓 한 검사는 형사처벌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시말서 정도 썼을겁니다. 기소라니요? 대한민국 검찰을 너무 신뢰하십니다. 김학의가 무혐의로 결론난게 대한민국입니다. 이걸 바꾸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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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권무죄 무권유죄인 것 같습니다.
이건 어떻습니까?
피해자는 변호사를 선임 할 수 있지만, 가해자는 변호사를 선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
살인자도 무죄로 만들려는 후안무치. 역겨워요.
변호사를 만나고 나면, 피의자는 말을 바꾸지요.
피해자를 한번 더 울게 하지요---
제도 개선 없이 검찰총장만 짤라서 바로 서나요?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 한다면,
많이 가혹 할까요?
성범죄는 검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타 권력 기관에도 있는바. 아울러 강한 징벌이 제도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검찰총장 자질에 대한 평가는 임명 전 다루어져야 하는 것이고
임무 후 죄과가 발견 된다면, 그때 감옥에 보내도 늦지 않을 터,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은 살 맛을 잃고 있는 판국에 짜증까지 나게하는 정치판이 너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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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그것입니다. 박원순 시장도, 안희정 도지사도 성윤리에 부합되는 적절치 못 한 행위로 한 사람은 자살, 한 사람은 기소되고 실형을 살고 있습니다. 이게 정의입니다. 그런데 검찰은요?
바바리 제주 지검장, 김학의 차관, 검찰청에서 피의자랑 쎅스한 놈 어느 하나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유권무죄는 적어도 이 이슈에 대해서 유권유죄로 정의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검무죄는 아직도 여전하네요, 검찰청에서 근무하는 온작 성변태 검사들의 성범죄에 대해서도, 검찰총장의 처와 장모의 권력형 비리에대해서도

김기춘에 대해서도 저는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백하등님처럼 흉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미홍이라는 이전에 KBS 아나운서까지한 어떤 미모의 젊은 (?) 여성은 아예 김기춘의 집과 옆집도 아니고 아예 같은 건물에 미국식 Duplex형태로 같은 울타리 안에서 살기도 하지요. 우연히 그리 된건지, 정신세계를 존경하는지, 아니면 부적절한 남녀관계인지... 저같으면 다른데로 이사갈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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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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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

no_profile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착 왜구들과는 말을 섞지 마세요 뇌가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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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례 인 줄 모르겠 습니다---
여기서 토착왜구가 왜 나옵니까?
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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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의자가 아니라, 피해자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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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검찰청에 근무하는 친척을 조카 결혼식장에서 만나 익히 알려진 사안들로 얘길해보니, 이렇게 답하더군요.

"요즘은 많이들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어서 전화 상으로 해당 상관에게 휴가 연장 신청을 해서 문제 삼을 게 없고, 더구나 카츄사는 좀더 융통성이 있구요. 그리고 모 대령의 언급과는 달리 부대내에서 보호자들 브리빙도 공개적으로 진행했고 언론이 안좋은 쪽으로 비틀어 내보내거나 기사화 하면 일반 국민은 그것이 사실인양 받아들이지요." 하면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데, 속으로 뜨끔 하더군요.

사실 그동안 제가 어떤 사안이나 사람을 언급하거나 비판할 때 언론에 발표된 것 빼고 진짜 사실인지 검증해보고 말한 게 얼마나 될까, 되돌아보니 역사적으로 검증과 평가가 내려진 것 빼고나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시사문제들이야 파당을 떠나서 사안별로 객관적 시각을 견지해왔기에 그리 부끄럽지는 않습니다만... 여러 정권들의 집권기에 있었던 비리나 이슈를 평가하려면 그 사안의 경중을 따져봐야하는데, 비리나 범법 사실 관련, 해당 법조항을 적용해보면 제대로 된 처결인지 좀더 명확해 지겠죠.

그런데 조국 교수나 추장관 가족 관련 건은 저만한 것으로 저리 떠들고 전방위적으로 압색할만한 사안인가? 자문해보면서 저게 구속, 기소 요건이나 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니 빈수레만 요란하게 흔든 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녀 표창장이나 입학, 추장관 아들의 휴가 건, 그리고 최근의 전세•부동산 건등은 모두다 일반국민이 바로 체감하고 반응하는 민감한 문제들로서 국민 감정을 자극하기 쉽상인 것들을 이슈화해서 반대 편은 상당히 성공한 사례로 기억될 듯. 비록 오차 범위내이지만 오늘 여론조사에서 여야간에 역전 현상이 일어났으니까요.

아래글에서 칼립소님이 언급한대로 조국교수 딸의 봉사관련 표창장이나 정교수의 사모핀드 투자건에서 후자는  친척간에 이뤄진 금전거래라서 국고탕진이나 세금 누수와는 관련이 없거나 미미하고 표창장과 카츄사 휴가 건은 국기문란이라 하기에는 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여론이 안좋은 것은 이미 언급한대로 국민정서에 민감해서 소위 괘심죄에 걸렸다고나 할까요?

돌아보면 과거 박정희 대통령 이래 두번의 군사정권의 전통, 노통 그 이후 이명박근혜 대통령들이 실형등의 심각한 선고를 받았지요. 그에 반해 두분의 김전 대통령들은 아들비리 땜에 어려움은 겪었어도 법정에 서진 안했습니다. 그만큼 형사든 민사든 법원의 선고를 이끌어낼만한 범죄구성요건이 필수적이고 검찰로선 어떤 사안을 법정으로 끌고갈만한 명백하고 설득력있는 기소 요건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이글을 쓰면서 김@의 차관 등 여러 사람은 실형을 살아도 모자랄 판에 현정권이나 그 이전 정권에서도 위장전입, 부정취업등 그렇게 중대해보이지 않는 사안으로 낙마한 경우는 왜 그럴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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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표창장 관련해서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방법대로 위조해 보니 위조가 안된다는것이 법정에서 밝혀졌습니다 추장관 아들 관련해서는 그 공익제보자가 자기 말을 왜곡해 보도해서  조중동등  언론을 고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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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어처구니 없었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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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석열 처와 장모의 정상적이지 않은 인생과 불법 탈법 정리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p_IhsxpMCoU

그리 되지는 않겠지만, 정치가 이상하게 흘러가서 윤석열이 범야권의 차기 대선후보가 되고, 차기 대통령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퍼스트 레이디가 김건희?
끔직합니다.
현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포르노에 출연한 여배우 출신인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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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멜라니아 트럼프가 포르노 배우 였다는건 사실이 아닌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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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윤영님, 제가 사실관계 다시 확인해보니, 포르노 배우가 아니고 누드 모델이었습니다.
라윤영님 의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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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미애 얼굴보면 역겨움이 절로.
윤총장내치면 절로 검찰개혁되나?
자기편 수사한다고 다 내치는건 그게 개혁인가?
정치인법무장관이 자기편 검사요직 앉히면 그게 검찰개혁?  어차피 한쪽 기울어진 법을 이용한 정치할것을..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원전만큼은 꼭 사실관계 밝혀내기를..

요새 군대는 잘 모르것고..
직장은 휴직낼라면 선 관련서류 제출이 원칙.
멀쩡히 걸어다닐수 있으면서 보좌관을 시켜서 휴직처리요구가 성사될수 있음이 정상화로 치부된다는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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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달 전에 본 영상이네요. 내가 참 아쉬운 점은 법수호의 선봉에 서야할 법무부의 수장들이 처신을 어떻게 했기에, 인사 검증을 어떡게 했기에, 여당 수뇌부에선 전략을 어찌 짜고 정치 행위를 어찌 하기에 그만한 루머나 공격에 휘둘리냐는 겁니다. 최고 권력을 줬는데, 더 큰 범법자들은 활개를 치고...

180석을 얻은 여당은 전략도 없이 세를 믿고 정치의 핵심인 설득과 협상도 없이 합리적인 정당성도 만들지 못하고 힘으로 밀어부칠 생각이나 하고 있냐는 겁니다. 저는 베가스님이나 프린스님, 칼립소님이나 날나리,  백하등님 등 모두가 제게는 소중합니다. 그러니 오해나 모르는 건 사안 별로 설명만 해서 풀어 놓으시고 감정이 상할만한 것으로 함부로 공격하진 마세요. 모두가 소중하니까요.

여러 견해가 맞서거나 난립할때 투표를 해서 다수결을 취하는 의결행위는 폭력등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부득이해서 도입한 것이지 최선, 최상의 정치 의결형태는 아닙니다. 신라화백회의에서 만장일치제를 채택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자세도 필요해보입니다. 국회나 정당등 정치계를 두고 하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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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은 중도라고 또는 보수라면서 가짜진보행세하는거 보면 아주 비겁함이 묻어 남.
진중권을 성토하는데..
그가 얼마나 지난정권을 매섭게 내쳤는지는 다아는 사실.
이제 자기들을 비난하니 얼렁이 진중권이라 매도함.
참 모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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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파란 하늘에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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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립소님,
갈립소님의 해박한 지식에 존경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정치적 견해를 떠난 쪽에서, 갈립소님에 대한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저는  결코 갈립소님에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사실 입니다.
부모님의 허리띠 졸라매는 모습이 너무 죄스러워서 대학진학을 포기 했었지요.
제 동생은 첫째로 꼽는 대학. 좋은 학과 나와서 예쁜 부잣집 딸과 결혼하고 남들이 말하는 신의 직장에서 제 봉급의 두배를 받고 거기에 판공비 까지 ---
늦게야 내돈으로 공부 했지요.

국가나 조직사회에서 매우 껄끄러운 일이 생겨나는 이유는,
깜이 안돼는 사람이 윗자리를 차지 할 때죠.
저는 능력위주로 사람을 가까이 하는게 아니라, 인간성을 위주로 가까이 하지요.
제 친구 중에는 고아원에서 자란 친구도 서울에 멏명 있구요.
카톡도 하고 장난도 치고---
방금 생각난게 하나 있네요.
나를 좋아하고 같이 운동하며 술잔도 나누었던 후임이
대선 시기가 되자, 이런말을 하더군요,
"지팡이 짚고 절뚝거리는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 망신 이라고---"
그 뒤 멀리 좀 떼어 놨지요.
깜만 된다면 되는 것이지, 꼭 학교 1등으로 나와야 하고 1차로 고시 합격 하고 부인이 예뻐야 하고?
옛 월간지에서 읽은 한 제목이 생각 나네요.
미국의 한 경찰서장이 쓴," 나는 창녀의 아들 이었다"
훌륭한 경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잘 못을 범하긴 했어도, 오바마를 선택 하는 포용의 가슴을 가진 국민으로 부러워 합니다.
두서 없는 글 .
쓰다보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편안한 밤 되시구요~
참, 밤이 아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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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하등님, 70,80년대를 살아온 사람치고 금수저로 태어나서 배두드리며 살았던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괜히 가슴 찡하게 만드시네요. 정치가나 리더를 보는 눈이 저와 비슷하군요. 다만 저는 맡은 업무 능력 외에도 리더쉽과 공정, 청렴도 공직자로선 꼭 갖춰야할 덕목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전에도 간혹 얘길하곤 했습니다만 몇몇 정권들은 국가경영에서 아마추어적인 시행착오를 드러낼 때면 정말 아쉽죠. 그 피해는 국민이 입게 마련이니까요. 코로나로 힘든 요즘인데, 간혹 들리는 카페도 가라앉아 있으면 기분까지 우울해져서 분위기 전환 겸, 종교계의 시국선언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보다 더 심해지면 제가 몸둘바를 모르게 될 것 같습니다. 양해하시구요.

수차례 충분히 의견 나눴다고 생각되니 이번 정치 얘기는 다들 이쯤에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조카들과 시국 관련해서는 호불호가 달라서 간혹 얘기가 길어질 때도 있지만 감정을 상해본 적도 서로 기분 나쁘게 한 적은 없지요. 서로 의견 내 놓고 몇번 묻고 답하면서 진지하게 들어주고 최종 선택은 서로에게 맡기고 존중해 주니까요. 사회나 정치가 모두 내편이면 사는 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리되면 정치는 독재나 전체주의로 흐르기 마련이고 단색으로 도배를 해놓은 도화지면 어떡게 그림이라 하겠습니까? 혹 조경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튼 평안한 밤 되시고 모두들 편히 쉬시고 활기찬 내일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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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총장을 누가 임명했는가?
임명 시, 처,장모의 비리조사 안했는가?
임명, 청문회때 그리 침발라 가면서 훌륭하다며?
임명수여식 할 때 윤총장 부인까지 동반하게 하고선..
이제 내맘에 안든다고 후려쳐대냐..
더러븐 者들..
한가한, 아니면 바쁜가운데 본문 그자료 조사한 노고는 인정하겠지만..
내로남불의 상징인 가짜진보가 진짜 진보행세하지 말기를..
그냥 나는 죽어도 문재인이라고 이실직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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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지만 파란님,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의견만 풀어놓으시고 감정적인 표현이나 공격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예에서 보듯이 사람이란 누구나, 시행착오도 하고 실수도 하지요. 우리 국민의 선택도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 적도 있으니, 사안별로 보시고 이번 일은 이쯤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다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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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명했다가 그 기능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비리가 나오면 인사교체하는게 뭐가 잘 못 되었지요?
회사나 국가나 다 같은거 아닌가요?
더 잘 못된것은 기대되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비리가 많은데도 인사권을 행사하지 않는게 잘 못 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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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님이 한 가지를 오해하고 계시는군요.
오해할만합니다.
저는 정치지형 분류가 기존 언론에서 나누는 기준하고 좀 다른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파란님에게 혼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존 언론매체의 분류는
국민의 힘당 - 정통보수
민주당 - 정통 진보
정의당 - 급진 진보
지금은 없어진 이정희 이석희씨가 창당한 당 - 빨갱이, 불법단체

제가 가지는 기준을 읽어보면 제가 스스로를 왜 보수라고 칭하는지 이해할수있을겁니다.

저의 분류는
국민의 힘당 - 극우에 끼지 못하는 국익을 해치는 집단, 반민주세력
민주당 - 보수
정의당 - 온건 진보
지금은 없어진 이정희 이석희씨가 창당한 당 - 급진 진보

제가 아는 한 세상 어디를 주유해 보아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보수는 본적이 있습니다. 보수의 근본은 자국에 이기적이라도 국익과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합니다. 문재인 정권이 뭔 진보입니까, 지극히 보수적이죠. 전쟁시에 자국의 군대도 지휘할 권한이 없는 나라에서 작전권을 타국에 계속 맡겨두자는 보수를 본적이 있습니까? 자국의 부국강병을 추구하는게 보수이고, 국가의 독립을 위해서 항일투쟁을 독립유공자를 우대하는게 보수 아닌가요? 어떤 미친 보수가 자국의 군사정보를 자신을 침략한 전력이 있는 국가에게 노출시킨단 말입니까?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면 보수인가요? 그토록 일본과 미국을 좋아하면 왜 검찰의 수사권 공소권 문제는 일본이랑 미국 제도를 따라하자고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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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히 맞는 얘기입니다. 모두 공감도 되구요. 댓글이 많아져서 그만 달려했는데, 공감할만하기에 또 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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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정권칠때는 열라 좋아하다가 현정권 치니까 양아치같은행동을 보이는 더민당.

회사는 마누라나 장모가 범법자가 되어도 본인의 사표를 받지 않아요.
본인이 금고이상의 형을 받지 않는이상 의원면직, 즉 해임할수 없어요.
능력이 떨어져도 보직이동을 할지언정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해임하지 못해요.

미국에 사신다면 그런 부분은 더 잘 아실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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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님은 의원이야기 하시는군요, 저는 검찰총장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의원을 보직변경??? 보직변경은 임명직에서나 있는 제도입니다. 선출직에는 보직변경이 없습니다.
국민이 직접 뽑았는데, 누가 보직을 정한단 말입니까? 선출직은 그 보직(의원)을 국민이 직접 임명한것입니다.
저는 파란님하고는 별로 이야기한 기억이 없는데요. 제가 미국에 살고 있다는것도 기억하고 계시네요. 파랑파랑이라는 분하고 이야기한 기억은 있습니다만. 이전에 파랑파랑님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싱가포르가 우리나라보다 사정이 좋다는 유언비어를 퍼나르시다가, 그걸 지적하니까 안 보이시더라구요. 저는 그때 그분 글에서 대깨문이라는 표현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야기하는 톤으로 봐서는 이전에 계시던 푸더러, 탁구랜드같은 분이 떠오릅니다. 혹시 그분들 소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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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형제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결이형제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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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꾸84님의 댓글

no_profile 타꾸8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랍습니다
동물과 인간 사이에 대화가 가능하다니...
혹시 대화가 아니라면
칼립소님이 독경으로 동물학대를 하시는 것인가요?
정말 놀랍습니다.
탁구인들의 이성이 이 정도 수준일 줄은...
If the show 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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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꾸84님, 제가 타꾸84님의 글을 읽고 빵 터졌습니다.

저도 이곳이 탁구중심의 온라인 사랑방이라 정치 종교 이야기는 피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주인장이신 고고탁님 피곤하게 해드리고 싶지도 않고요. 대체로 팩트체크와 올바른 정보전달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저도 자제해야할거 같습니다. 요즘은 탁구도 잘 못 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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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상해보니 파랑파랑님은 파랑으로 닉을 바꾼 동일인으로 기억하는데, 그럼 혹시 예전처럼 파랑과 파란은 다시 동일인일 수도 있겠군요. 제가 확인할 수는 없기에 장담은 못합니다만... 혹 맞다면 카페에서 분란을 일으킬 목적의 불쏘시개 역할인가요? 아니면 말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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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losangles님의 댓글

no_profile tklosangl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탁구에 관련된 계시판으로 하면 안될까요? 내가 하루에 꼬박꼬박 방문하는 몇 안되는 사이트인데,  이곳에서까지 정치 얘기가 나오고, 참 마음이 그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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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고고탁님께서 게시판을 두개로 분리하셨습니다.
탁구 계시판에는 탁구이야기만 하고 있고, 여기는 좀 탁구외적인 것도 갑론을박하는 편입니다.
불편하시면, 탁구 계시판에서 좋은 정보 교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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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losangles님의 댓글

no_profile tklosangl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뉴 설정이 잘못된거죠..자유계시판을 탁구이야기 안에 서브 메뉴로 있는게 아니고, 본 메뉴에 독립적으로 올려야 제대로 된  웹사이트, 모바일 유저인터페이스입니다..어쨌든 좀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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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시종일관 닉네임이 파란입니다.
낙엽송님이 이제 그만 하는게 좋다 하여 동감하여 댓글 안달려햇는데 갈립소님이 또 글을 달기에 반론한겁니다.
저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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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영원한 권력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람이 중요하죠. 그러니 탁친들끼리 정치땜에 감정 상하게는 말아야죠.좋은 하루, 건강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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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지갑님의 댓글

no_profile 털지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검찰과친일기득권세력에게당해본다면    검찰옹호하는사람들  다  산속으로가든지  우울증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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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님의 댓글

no_profile 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투적인 협잡성 말이 여기에도 있네요.

자신의 신분을 확실히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네가 과거에 무엇을 해봐서 잘 아는데..
이거는 아닌데..." 하면서 베이직을 깔고 대화를 시작하는 행위는 금해야  합니다.

사기꾼들 100이면 100 거의 이런 수법을 씁니다.

물론 여기있는 분이 사기꾼이고 협잡질을 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본명도 아닌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과거 내력을 밝히면서 과거에 같이 몸담았던 그룹을 은근실적 비난하거나 또는 찬양하는 것은 사기꾼들의 일반적인 수법으로 이런 수법을 사용하면 "사기꾼"으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마음으로 몇자 남겨봅니다.

저 같으면 본명을 사용하고 자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운동하였은지를 밝히고 의견개진을 할 것 같습니다.

저 같으니 이렇게 글로써서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말라고 당부하지요.

알만한 사람들은 이런 상투적인 수법을 보면 "꾼" 이구나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내가 왕년에 유명 선수였는데 당신 탁구 스윙폼 엉망이야 하면서 은근슬쩍 접근하는 사람들 조심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옥규/바른말 하기 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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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날개님의 댓글

no_profile 지커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겹습니다
시작은  윤석렬과 조국의 진실과거짓  이것인데
3년전부터 몆몇굴직한국정과제중에 하나
변치않는것중하나
검찰개혁과 공수처입니다
대통령 감찰관도임명하지않는마당에  공수처
!꼼수처 같네요
집값과 경제살리기가 우선아닌가요
머리른짜내서전세값집값올리려해도 지금보다는 못할것입니다
좀빗나간이야기긴하지만 추운날씨에건강들하시고 백신이 보급되기전까지 개인방역도잘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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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운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놈들이  우리나라 정치 수준을  현대자동차  임원진만도  못하다는 소릴 예전에  풍문으로  들은 바 있는데....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양당제든  해서  국익에  도움이 돼으면  합니다...일본애덜  지나라  잘못되는거  보도하는  행태  별로  못봣어요?//우리나라는 너무 우리끼리;  국력낭비가  심합니다...물론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과정이라  하지만, 언론이  국민을  선동하는  자꾸 이분법적으로 나누려는  행태도  고쳐야  할 부문이고요...비판은 잘하는데..대안은 없고요...참.....kbs뉴스 요즘  안봐지는건  내가  보수라서  그런가요???...그렇다고  조선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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