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람마다 증상마다 다 다르겠지만 엘보가 만만히 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nbsp;</p><p><p>86아시안게임 테니스 4관왕을 했던 유진선 선수도 엘보 때문에 일찍 은퇴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p><p><br /></p><p><p>저도 3년전에 골프엘보가 와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운동을 안하는게 제일 좋지만 ㅎㅎㅎ그럴 수 있나요?</p><p>어찌어찌 밴드를 하고 쳤더니 통증도 느낄 수 없었고 다행히 얼마후에 증상이 없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p><div><br /></div><div>통증이 심하시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와 관리를 하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div></p></p>

<p>&nbsp;고생이&nbsp; 많으시군요&nbsp; 저도&nbsp; 엘보가&nbsp;&nbsp; 와서&nbsp;&nbsp;&nbsp; 병원에가서 주사맞았는데&nbsp;&nbsp;&nbsp; 괜찮은겄같아서&nbsp;&nbsp; 한보름&nbsp; 운동했더니&nbsp;&nbsp; 통증이 도저서</p>
<p>&nbsp; 도저히&nbsp;&nbsp; 못견디겠더라구요&nbsp;&nbsp;&nbsp; 그이후&nbsp; 약먹고&nbsp;&nbsp; 거의&nbsp; 6개월지나니까&nbsp; 겨우&nbsp; 진정이 됬읍니다&nbsp;&nbsp;&nbsp; 그러구도&nbsp; 무서워서&nbsp;&nbsp;&nbsp; 한2-3달 </p>
<p>&nbsp;&nbsp; 더쉬고&nbsp; 나니&nbsp;&nbsp; 지금은&nbsp; 예전처럼&nbsp;&nbsp; 쳐도&nbsp;&nbsp; 괜찮읍니다&nbsp;&nbsp; 무조건&nbsp; 쉬어야하고&nbsp;&nbsp;&nbsp; 완전히&nbsp; 통증이&nbsp;&nbsp; 없을때까지&nbsp; 쉬어야 합니다</p>
<p>&nbsp; </p>

<p>팔로하는 운동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상이 엘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p>
<p>특히 과격한 운동을 할수록 그 빈도수는 증가한답니다,,,</p>
<p>탁구는 외형상으로 볼때는 매우 과격한 운동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p>
<p>운동량과 운동하기에 따라서 나름대로는 과격한운동으로 봅니다,,,</p>
<p>&nbsp;</p>
<p>그전서부터 이 엘보현상때문에 많이 질문들을 하셔서 나름대로 답변을 드렸는데,,,</p>
<p>우선 엘보증상이 오면 과격한 운동은 삼가하셔야 합니다,,,</p>
<p>대부분의 운동인들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거나 이러다가 낫겠지 하는 </p>
<p>안일한 생각으로 계속 운동을 하다간 병을 더욱 키우게되어 </p>
<p>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못막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답니다,</p>
<p>&nbsp;</p>
<p>엘보 현상이 왔다 싶으면 운동을 삼가하시고 병원이나 한의원등에서 </p>
<p>주사나 침 등으로 통층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p>
<p>말씀하신 뜸도 좋은방법중에 하나랍니다,,,</p>
<p>혹자는 벌침도 많이들 이용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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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는 치료도 치료지만 예방이 최고이고 </p>
<p>걸렸다싶으면 운동을 자제하시고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p>

<p>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부상은 걸리면 오랬동안 치료가 불가피하고 운동을 못하게 되므로 미리 예방이 최고랍니다,</p>
<p>탁구하시기전에 준비운동 즉 기본 스트레칭은&nbsp;꼭 하시고 보호대도 꼭 착용하시기를 바랍니다,,,</p>

<p>저 같은경우는 아탈골이 왔었어요.</p>
<p>참 오래 고생한것같아요.</p>
<p>지금은 탁구치는데 지장없는것같아요.</p>
<p>전 에어로빅하다가 다친거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p>
<p>저도 한의원에서 침맞고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받고를 병행했어요.</p>
<p>침만맞으면 침몸살이 와서 침몸살땜에 죽어요.</p>
<p>그리고 탁구장은 다 나을때까지 쉬어줬어요.</p>
<p>헬스장가서 사정예기를 하니깐,근력운동으로 팔,어깨근육운동을 했어요.</p>
<p>헬스장가서도 당장좋아지는것은 아니더라구요.</p>
<p>몇달지나서 부터는 좀 나은것같아서 탁구도 치고 헬스장도 가고 합니다.</p>
<p>몸이 어느정도 나아서 팔이 안아플때까지는 탁구칠때 조심하고요.</p>
<p>근력운동을 시작하고 3개월정도 지나서 부터는 괜찮아진것같아요.</p>
<p>요즘은 안아파요. 한번다치면 재발이 무서운것인데 ~ ~</p>
<p>뒷말은 생략합니다. 건강은 자랑하는게 아니라서요.</p>
<p>&nbsp;</p>

<p>아퍼도 라켓을 쉽게 놓치 못하는게 탁구 인듯 합니다.같은 동료 보닌가 6개월정도를 봉침도 맞아보고 스스로는</p>
<p>볼펜심끝 처럼 끝단부위가 뽀족한걸로&nbsp; 계속 누르고 다니더군요.</p>
<p>아픈 부위에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주면(상처가 안날정도로) 백혈구가 그걸 치료하려고 모인다나요.</p>
<p>그러면서 근처의 엘보의 상처도 같이 치료해준다는 원리같아요. 장시간 노력하셔야 할듯 합니다.</p>

<p>1방법</p>
<p>저는 침으로 아픈부분(직경 약 8 mm)을&nbsp; 콕콕콕 집중 찢어대더군요.&nbsp;</p>
<p>'뼈 맛사지'라든가? 하튼 피도 약간 나면 닦아내면서 </p>
<p>발칸포로 초토화 시키듯이 콕콕콕 도배하듯 침을 놓고 나서 보름후 부터 괜찮아 졌습니다.</p>
<p>안나으면 3번 반복한다는데, 에고 아픈 자리 또 뼈 맛사지는 끔직해서 못하겠고</p>
<p>한번으로 버텼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서서히 호전 되더니 어느사이에 완쾌되었습니다.</p>
<p>물론 그동안에는 탁구 쉬었습니다.</p>
<p>&nbsp;</p>
<p>2방법</p>
<p>병원에서 '호르몬'주사를 놔 준답니다.</p>
<p>즉시 괜챦아 졌다고 하더군요.</p>
<p>이건 동료한테 들은 얘기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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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 조언 감사드립니다. 꾸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