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울! 전광훈과 관련되어 있는 사이비 네요!

이런 부분이 문제인데, 이제 이런걸 비판해도 기독교인들은 눈과 귀를 틀어막고 다른 논리를 내세웁니다.
미국에서는 기독교가 가장 다수의 종교이지만, 공권력으로 바로 체포하고, 불응하면 바로 사살합니다.
지난 3월인가 4월쯤에 미국에서 어떤 목사가 집회금지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예배강행했다가 바로 경찰에 체포당했습니다.  한국에서 그러면 바로 종교박해로 떠들겠죠. 이게 종교박해인가요?  도대체 추악함의 끝은 어디인가요?

정말 큰일이고 넘 안타깝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이기는 한데 코로나 이후부터 요즘까지
교회에서 계속 이런 분란을 일으키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다 그렇지 않은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이런 글을 올리는건, 선량한 기독교인들께서 좀 더 분발해서 위선적이고 추악한 일부 목사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에게 경각심을 울려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고 있습니다.
타 종교인들 (불교, 천주교, 이슬람, 토속종교등)이 비난하는거 보다 그 안에 계신 같은 기독교인들께서 내부 반성을 하고 양심의 목소리를 내시고, 잘 못된 목사들을 공개 비판하면 더 효과적이고, 사회 갈등도 적어지지 않을까요?

종교인으로서, 기독교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위에 보이는 행동들과 앞에 나서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대표는
절대 아닙니다.  평균도 아닙니다.

어떻게 백신을 거부할수 있겠습니까? 모든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각기 개인마다 생각이 건강이 우려되니 자신만은 백신을 안 맞을 수도, 후유증 두려워 늦게 맞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자신의 뜻에서 자신에게서만  끝나야 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선동하는건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백신도, 치료제도 우리에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우리 한국을 살리고, 전세계인이 살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도 살릴수 있습니다.

진정한 모습으로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은 보이지 않는 쪽에서 정말 애를 쓰고 계십니다.
과학자도, 연구소도, 코로나 담당 공무원들, 119대원들, 그리고 뒤에서 돕는 물질적으로든,
봉사로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도움의 손길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말씀처럼 저희도 저도 더 애쓰겠습니다.. 말로써 끝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제 뜻을 헤아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