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글을 옮겨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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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카페에서 본것을 재미로 옮겨 올렸는데, 와~ 무섭다..자영업자라는분의 댓글을 함 보시길
바랍니다. 내 나이 73살인데 재미로 탁구를 치기시작한게 어언~? 그러다보니 고고탁이란
카페도 알게되여 가입해서 눈팅으로만 보다가 다른카페에 있는 재미? 있다고 생각한 글을
옮겨봤는데 어허~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라 고약하네유~
댓글목록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하고 동년배시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희세대까지만 해도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껀
``오직 한국여자 뿐이라고 늘 떠들었던 사람입니다`` ㅎㅎ
우리들의 어머님들은 남편과 가정을 위해 초인간적인 헌신과 희생을 하신 얘기의 주인공이셨지요.
자영업자님이 그냥 별부담없이 함께 웃자고 올린 글에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개의치 마시고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카톡으로 주고 받았던 내용 입니다.
일 부분, 제가 생각하는 쪽과 일치 된 것도 있어 여심을 이해 하는데 보탬이 되었구요,
이걸로 인하여 여자를 낮게 보게된 건 1도 없지요.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듯....
즐겁게 놀기 위해서 운동장에 나와 놀다보면, 축구공에 머리통 맞을 때도 있답니다.
석평님의 댓글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로 올리셨을지라도
그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됩니다.
여성들이 그 글을 읽었을 때의 기분도 고려하셔야
함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제가 봐도 자영업자님이 지나치다는 느낌이었지만
이리가도님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haru님의 댓글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평님 댓글에 공감 하네요.
이런 글들은 웬만함 옮기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어떨실런지요
재미로 옮긴글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할수도 있다 생각 됩니다..
takkku님의 댓글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라.....
탁구 카페 들어왔다가 여성 비하글을 읽게 된 여성분들은 무슨 기분일까요..
남에게 한 주먹질은 장난이고, 남이 살짝 꼬집은 것은 망치 맞았다고 하시는 것은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글을 옮겨온 것 자체가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기 때문에
옮겨온 것이니 내 생각과 무관하다는 식의 변명은 잘못된 태도로 보이며
비하를 장난이라고 대충 얼버무리는 태도도 올바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