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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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에 살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 했는데요
여기는 이제 16세 이상 모든 일반인들에게 접종이 풀렸습니다.
병원에서 예약 잡을 때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AZ 백신을 취급하는 곳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팔이 뻐근한 거 말고는 별다를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으나
어떤 분들은 몸살이 심해서 병가를 내고 쉬셨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미국에 계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 경험담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 백신 접종을 안 받아서 휴유증에 대해서는 잘 모르겟습니다.
근데 본글에서 열거하신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들 중에 어떤것이
제일 효과가 있고 휴유증이 덜 할까요!
Notzri님의 댓글의 댓글
Notz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화이자를 맞긴 했지만 과연 이게 말대로 95%의 예방률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반신반의 합니다. 아무리 백신이 좋다고 해도 개인위생과 생활수칙을 통한 예방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모더나가 후유증이 좀 심하고 그 다음이 화이자 그 다음이 얀센이라고 종합되는데 후유증도 개인편차가 심해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은 백신을 선택 할 수 있군요. 좋으시겠다. 역시 미국.
우리는 선택도 못 해요, 그나마 전쟁상황에서 실탄 확보는 느려 터지고, 자신도 못하는 실정.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나불대는 끄나풀이라도 없었으면.....
꿈사랑님의 댓글
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국교포분들 거의 다 2차접종까지 마친 것 같습니다 모더나를 많이 맞으신 것 같던데 열 조금 나신 분도 있지만 대부분 아무아상 없었다고 하시네요 저도 화이자나 모더나 맞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