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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코치와 구장회원의 묘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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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탁구 입문을 하게되고 레슨을 받게 됩니다.


나이도 들고 취미삼아, 운동하고 다이어트도 겸하면서 시간을 즐기려는 40대 이후의 남녀 초보자가 레슨을 받으며,


구장회원들은 그초보자들에게 공받아주며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말해도 될까요?

아니면 이상한 자세로 치더라도 그냥 공만 받아줘야 할까요?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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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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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슨을 받고 있으면 코치에게 맏기고 공만 받아주시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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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case b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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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치가 주변에 있거나 레슨중에는 노코멘트 하셔야 합니다.
코치가 싫어합니다.
그냥 두분만 계실때는 정중히 조언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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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말씀이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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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no_profile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장에 코치가 있을때는 무조건 입다물고 공만 받아준다.
초보자가 물어보지 않는한 먼저 조언하지 않는다.
만일 물어본다면 "코치는 뭐라고 하시던가요?" 라고 물은뒤 그 대답에 반하지 않는 선에서 답변한다.
구장에 코치가 없을때는 최소한의 기본적인것 즉, 인터넷에서 쉽게 알수있는 수준의 기본기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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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몸담고 있는 탁구장은 공익? 탁구장 이라서,
신입 입문자는 코치가 조금 지도 해 주는 것으로는 죽도 밥도 안 될 수 있다.
하여, 상수의 조력이 필수적 이다.
따라서, 얼마던지 지도 해 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잔소리도 많이 하면서..... 잔소리가 싫으면 그만 두면 될 터이고.
가르쳐 줘야 할께 오죽이나 많으며, 교정해야 할 것이 눈에 뻔 한데....
받아 들이면, 비법?도 살짝.....^^
그러나, 레슨 전문 코치가 있는 구장에서는 여기 회원님들 말씀대로 하는 것이 정답 입니다.
오늘 오후 한 여자분을 가르쳐 주기 위해 등록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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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문자분들이 즐탁으로 일상생활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략 3가지정도 형태의 싸이클로 반복하는 것이 현실만족과 앞날의 탁구일상의 긍정적인 부분으로 성립되는 일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첫번째로 코치의 레슨이고 두번째가 동호회는 아니더라도 레슨받은 내용을 연마할 수 있는 파트너가 꼭 필요하고
세번째가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입장에서의 탁구기술에 대한 이론적 이해가 필수라고 봅니다.
코치의 레슨은 저마다 쪼금씩 차이가 있는 부분은 나중에 이해를 한다치더라도,
복습하고 정착시킬수 있는 연습파트너는 구장출입자들인데 여기서 초보자분들이 더욱 선호할수 있는 사람들은 고수(?)라고 초보자들은 볼수 있는데요. 이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수(?) 있는지가 좋은환경(?)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고 봅니다..그래서 예쁜여성분들은 실력이 빨리 올라가는 부분도 있지요. 가만히 있어도 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자세에 대해서 말해야한다거나 말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은 객체적입장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초보분들이 잘못돼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렇게 스스로 고수들에게 자문을 구해 줘야 주체적입장이라고 본다면,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기본기는 갖추었다고 봅니다.
가벼운 포핸드롱교환이나, 가벼운 스매싱에 수비하는 것이나, 가벼운드라이브에 막는 연습하는 것이 제대로 잘 되어주어야 초보자들에게 제일 좋은 것인데, 안되는거를 방치하고 있으면 인격적인 유기로 정착하고 맙니다. 그래서
정상적이고 발전적이라면, 가벼운 멘트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멘트는 세번째 정상적인 기술에 대한 정상적인 접근을 유도 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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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들이 구장의 오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인것 같습니다.

어떤 레슨코치는 탁구장의 중고수회원들에게 자신의 초보레슨자를 좀 잡아주라고 연결고리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이가 있고,

또 다른 레슨코치는 탁구장 회원들이 공잡아주면서 기본적인 자세조차 잡아주기를 지극히 싫어 하는 이가 있고..

구장회원들의 조력없이 초보자가 아무리 레슨을 받더라도 탁구입문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라면,
레슨코치와 구장회원들의 관계가 잘 설정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초보자가 구장에서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인 탁구인이 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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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기로 한 여자분은 당분 간 쉰 다네요.
16년간 키운 강아지가 그만 떠나고 말았지요.
상당히 힘든가 봅니다.

코치님이 한 여자를 쳐주라고 한다.
"저여자 나에게 두번 소리지른 여잡니다. 부딫치기 싫습니다 " 하고
예전의 일을 말해주고,
다른 여자분과 지도차원의 오랜 랠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룰루 랄라~" 무슨 말인지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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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장회원이 누군가를 지도한다면,
나름의 상식이 아닌 객관성을 가진 공부를 하고 그밑거름으로 타인을 지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파탁구를 치는 자신만의 경험을 초보자에게 전수를 한다면 공을 잡아주더라도 초보자에겐 약보단 독이 될겁니다.

이래 저래 초보자에겐 산넘고 물건너 어려운 시기가 있고잘 견뎌내어 즐거운 운동여가시간이 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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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번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저는 초보자에게, 제가 가르처 준 것이 잘 못 된거면, 변상 해 준다고 말 해 줍니다.^^
초보자를 지도하고 있을 때, 끼어드는 사람, 참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도 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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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의를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위에 언급하신 사항들이 문제가 되기도 하고 신경쓰이는게 사실입니다. 여기 중국 탁구장에서는 아에 남의 일에 관심이 없는 중국인들의 특성과 특유의 자본주의의 탓인지 전문코치하고는 그저 돈만 내고 레슨을 받으면 그것이 다입니다. 그 외에 회원들이 무엇을 하던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외부의 잘 치는 선출이나 고수가 백에 많은 공을 담아와서 지인들을 가르치는 것도 자주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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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쿨한 중국의 탁구장문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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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긁어 부스럼 만든다고 아예 코치 자체를 안하고 공만 받아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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