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가는 곳에 가지 마라” 한국 현대사와 함께 호흡해 온 소설가
페이지 정보
본문
어렸을 때 우리집 앞에 사셨고 성장해서도 몇번 뵙긴 했는데..
건강하시게 보입니다.
무릎팍도사는 유튜브로만 몇번 본적 있는데
강호동은 사회자 역할을 참 잘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스트를 띄어주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고고탁도 게스트를 띄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네요.
곧 있으면 저도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됩니다.
추천2 비추천0
관련링크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제목을 보니 언뜻 이런 시조가 생각납니다.
까마귀 가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겉이 검다고 속 조차 검을 소냐,,,
겉 희고 속 검은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보다 훨신 인생을 폭 넓게 사신 분, 부럽기도 하고 존경 스럽기도 하고.....
심신 산골에서 마주 앉아 뚝배기 한사발 나누었으면.....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젊어보이시네요.
작품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이시죠.
항상 무겁게만 느꼈졌던 분을 이렇게 소탈모습으로 뵈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