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이 더 구체적이네요~

https://youtu.be/ZbSo6NRyzfY

잘 보앗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지금의 한국 사회를 경쟁력있게 만든 점은 분명히 있죠.
1)문화강국
2)지금의 IT강국
3)디지탈 정부
4)글로벌 스탠다드 확립
위의 내용은 그당시 IMF로 인해서 사회적 분위기가 개혁이 비교적 순조로운 덕을 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518 이후의 처리 방식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저 연설은 본인의 생각이고 피해당사자인 저로서는 무척 분하죠.
처벌이 능사는 아니지만 후손들에게 정의가 무엇이고 정의를 실천하는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줬으면
한국의 미래가 더 분명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새삼 이 연설이 지금 주목을 받게된 것은 현 정치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존경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용서와 화해의 손길이 내밀어졌지만
용서받아야할 것들이 걷어 찼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더 큰 문제는 용서받아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돈키호테는 절대로 자기의 잘못이 뭔지 모릅니다~ㅋ

역시 ....
우리에 작은 땅덩이에 태어나기 어려운 큰 그릇임에 틀림 없습니다.
제가 김대중 선생의 위치에 있었더라면, 결코 용서하지 못 했을 겁니다.
아직도 김대중 선생을 욕하는 머저리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사람 볼 줄 모르는 바보들 아니면 나쁜 인간들, 둘 중  하나인 것이 확실 합니다.

아마 세월이 지나면 오늘날 역사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왕과 비유하면 안되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성군으로 기록될 것 입니다~

큰 그릇 맞지요.
큰 그릇의 사람이 그릇조차 가지지 못한 29만원의 인간에게 고통받으면서 인내의 세월을 참아내었고 결국은 대권을 이룬 의지의 인간이기도 하고요.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며, 당분간 우리 정치계에선 기대하기 힘든 위인입니다. 29만원 인간은 정말 벽에 *칠 할때까지 살 기세인데 말입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