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이 되면 서브가 폴트성으로 되는 동호인들이 있다는게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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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러는건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는건지......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임 중에 위기 상황이 오거나 득점을 지고 있으면
어떻게던 이겨 볼려고 은근히 반칙서브들을 고의적으로 시도 합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우는 아직 연습이 덜 돼서...
그런 상황이면 반칙 안 하려고 신경 쓸 여력이 없어집니다.
잘 했다라는 게 아니고... 고의가 아닐 수도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
유보라님의 댓글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브 기본기, 토스 연습을 게을러서 그런거지요.
또한 좀 친다는 사람들의 그런 모양을 보고 배운거지요.
좀 확장하면 광주 철거 사고처럼 생각이 없거나,
생각이 모라란 거지요.
심하게 얘기하면 '개탁구'그런거구요.
게임을 이기려고 발광하는 거구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지금 껏 경험한 바로는 하수들은 이 자체를 모릅니다.
고의가 아니란 이야기죠.
그리고 위협적인 서비스를 넣지도 못합니다.
근데 고수들은 교묘하게 이것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때 이용해서 승부를 바꾸어 놓죠.
최근에 생활체육의 최강자 중 한사람이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앞으로 지킬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제 생각엔 승부욕 때문에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폴트서비스가 통하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심각합니다~ㅠㅠ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봅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그냥 보기만 할 수 있겠지만, 결정적시기에 1점을 겨냥한 그러한 서브는 진사람이 뭐라고 하면 오히려 이상해 질수 있기도하다고 보는데,....당한사람이 묘하고 개운치 않은 생각이 들것으로 봅니다....애매한 폴트성으로 타이밍을 잡지못하게 해서 뜬공을 고의적으로 유도하는 이 서브는 한두번이상은 잘 사용하질 않으려는 은밀함이 있겠죠. 심판도 선수당사자가 폴트항의를 하지않는 한 어쩔수 없이 선언하고 말겠죠.
스코어 2:2 이고 결승세트에서 가끔 볼 수 있다고 봅니다...결승세트 후반에
게임 내내 사용하지 않던 서브가 갑자기 느닷없이 날아오면 수비 타이밍 못잡아서 실점하는 것은 곧 게임종료 상황이니 진사람도 말하기가 참 난처한 상황이 되어버리죠.(이경우가 모두 폴트라는 말은 아닙니다.)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 선수들도 반칙 서브 많은데 동호인은 오죽 할까요
가장 큰 문제는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대화를 해보면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