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원님들의 고견이 모아지면 고고탁님께서는 이 고견들을 대탁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단의 혁신적인 조치는
탁구협회 자존심 내려놓고
중국 감독 선임해야 합니다
선진 기술과 시스템 도입해야 합니다

옳습니다. 정영식의 후배들은 외국 탁구를 배워라라고 했던 인터뷰는 어쩌면 현 코치진이게
"당신들에겐 더이상 배울 것이 없었어요~" 하는 한탄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올림픽(아시안 게임)의 영웅 3인방의 해설을 들으며 느꼈습니다. 상대 선수에 대해 우리 아마츄어들보다도 못한 정보... 공부하지 않는다는 의미겠지요. 과거의 영광에서 자뻑만 하고 있었다는 거지요.

이번 올림픽은 우리의 현 상황과 실력을 보여준 거지요

저 역시 신유빈-니시아리안 게임에 대해 올림픽 영웅(?) 해설을 들으며 이건 아니다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핌플러버에 대해 너무 모르더군요  상대가 숏과 롱을 양면에 달고 계속 트위들링하며 다른 구질의 공을 보내 신유빈이 많이 헷갈려하는데 이 부분을 전혀 해설하지 못하더러구요 왜냐구요?  뭔지 모르니까 ...자기가 경험한게 그냥 전부일 뿐이지 새로운 전형, 그에 대한 대책등에 대해 전혀 해설을 못하더라구요.. 솔직히 핌플유저인 저 보다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남자 복식은 준비가 전혀 안된  모습입니다.왼손왼손 복식조에 약점을 파악했어야 했는데
전전날에 독일의 복식조가 일본 복식조를 아주 쉽게 약점을 파악하여 이기는 모습을 연구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여자팀도 핌플 연구를 했을 텐데 너무 무력한 모습에 아쉽네요.
단체전에 중국 여자팀에서 류이쉬엔 컨디션 난조로 P?로 팀원을 바꾸는 일이 있지않았나요?
중국은 어느 상황에 준비된 듯한데 우린 그런 준비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SJ7xHwudg 이런 유투버 모습 보다 더
우리 신유빈양을 포함 국대 상비군 열정적인 모습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