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려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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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길 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사랑했던 사람 떠나면 좀
어때
눈물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누가 뭐라 해도 내
인생이잖아.
~ 양광모˛ <눈물 흘려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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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옷에 냄새가 나
다친건 어떻하지?
눈물뒤엔 피눈물이 있는 걸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근데 내 인생이 개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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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를 약간 비틀어 봤습니다.
정말 예전에는 시와 같은 세상이였는데 이제 그런세상은 오기 힘들 것 같네요.
어릴적 동화같은 세상이니까~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너무 많이 달라 졌어요.....
물질적 풍족으로 자위 해야 할까요.....?
손녀 픽업하다 보면, 젊은 엄마 운전자들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잉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