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저는 사형집행 보다는 성범죄에 유난히 관대한 현시점 판사제도 부터 뜯어고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법에 정해진 양형기준은 있다고 하지만 판사님께서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고, 초범이라는 점, 그리고 적극적인 화해시도를 했다는 점>어쩌고 하면서 최저의 양형을 해버리는 판사님 엿가락 갈대마음을 제어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사형제도는 피해자를 위한 복수의 의미 그리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있다는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는 효과는 있을지언정, 진정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흉악범죄를 줄이는 효과는 그닥 없는 걸로 여러 통계를 통해 나와 있습니다.

으아 님이 논점을 잘못알고 계시네요 사형이란 제도는 흉악 범죄를 줄일려로 하는 형벌이 아닙니다
모든 법은 그사람이 저질른 죄를 물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지 그법으로 범죄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만들어놓은게 아닙니다 사형 반대론자들이 가장많이 사람들 뇌를 속이는 사기수법 사형이 흉악범죄를 줄이는 효과가 없다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억지 논리에요!!!!
범죄를 줄이고 사람을 옳바르게 성장시키는건 어릴때부터 교육과 사회환경이 많이 차지하지
어떤 법에 의해서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사형은 흉악범죄자들에게 내리는 최고 형벌입니다
미국 중국 일본 다들 사형집행합니다~
사형 집행을 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큰문제를 일으키고 사회혼란을 가중시키고 흉악범이 늘어나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사형제도가 흉악범죄를 못줄인다 가장 써서는 안될말이고 사람들이 죄다속고있는 말이죠~~~!!!

제 댓글이나 머터리님 반론 댓글이나 논점이 전혀 다르지 않은데, 왜 굳이 <으아님이 논점을 잘못알고 계시네요> 이런 표현을 사용할까요? 공격적인 표현방식을 굳이 사용하는 이유가 따로 있으십니까?

사형제도가 흉악범을 줄이는 효과가 없다면서요~?
으아님도 이문구에 쇄뇌되어 있어서 그런겁니다
사형제도는 흉악범을 엄벌에 처하는 정의이자 명백한 형벌이고 집행해야 하는 법입니다 자꾸 이상한 문구를 가지고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대표적인 문구
사형제도가 흉악범을 줄였냐~?
전혀 앞뒤가 맞지않는 말이죠 또하나에 대표적인 사기문구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자 이문구 가지고 여성단체 에서 아주 오지게 우려먹었죠 모변호사님이 질책을 합니다 이세상에 가고싶은군대가 어딨냐 군대는
자기목숨 내놓고 극한에 상황과 정신력으로 적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곳이로 비폭력집단이다 군대가 무슨애들 장난이냐 과거 전쟁사를 봐도 전쟁은 인간이 상상못할 고통과 살상이 자행됩니다 군대는 전쟁을 막고 전쟁이 나면 싸우는곳이고요 여성단체들 주장 가고싶은군대 만들자 진짜 애국심도 없고 앞뒤도 맞지않는말이죠 ~~ 사형제도로 범죄 줄었냐 이말도 억지 주장인동시에 앞뒤가 하나도 맞지않는 대표적인 사기 문장입니다

사형제도가 흉악범을 줄이는 효과가 없다는 건 머터리 님도 인정하잖아요. 뭐 더 늘리는 효과도 없듯이... 맞는 말을 믿는 건 그건 세뇌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형제도에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 밝힌 바 없습니다. 제가 어디에 세뇌가 된지 어떻게 짐작하시고? 지레 저를 짐작부터 하시고 사형제도와 홍준표,군대,여성단체와 엮어버리는 머터리님이 모종의 세뇌에 벌써 당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총칭 반인륜범죄자들, 밖에 내놓으면 또다시 동일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이런사람들에 대해서 사형제도의 찬반을 논 할 수도 있겠지만, 저의 생각은 ... 그런사람들은 종신보험을 든것처럼 사회와는 죽을 때까지 격리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적합의로 그런사람들을 사형집행하기 보다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교도소에서의 소비적인 감금 말고 이를테면 사용가능한 섬을 개척하게하고, 완료되면 또다시 다른섬을 개척하게 하고...이러면 공익적 감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많은 이견이 있을테지만,.....죽음은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 미래의 범죄자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더욱 흉악한 범죄자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죽음은 모든것이 종료되기 때문에 사실 단죄의 의미가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살아있어 오랜시간 느낄수 있어야 단죄가 성립된다고 봅니다. 살아있는 동안 제도적으로 공익에 부합하는 노동을 시키면 된다고 봅니다.

사형수라 할지라도 책도보고 운동도 하고 티비도 보고 지할거다하던데요 유영철 그놈도 교도소에서 왕으로 통한다고 하더군요 유영철 무서워서 유영철 요구를 감히 거절못한다 합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에 교도소 현실이자 사형수 에 실재모습입니다
사형을 안시키고선 이문제를 해결못합니다~~사형말고 평생 고생시키고 싱가포르 처럼 태형제도 기계로 사람 때리고 치료하고 또때리고 이런법이 있다면 좋겠는데 우리나라에선 이런법이 시행되는건 현실상 제롭니다 지금으로선 유일한 법이 사형인데 형사소송법에도 사형판결시 6개월내 집행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세계강대국 미국 중굴 일본도 사형집행합니다
이게 뭐가 문제라고 우리나라에서 질질끌고 시행하지 않습니까 과거 김영삼 대통령 정권때 지존파 사건에 크게 분노하여 임기말 23명을 사형 시켰습니다
흉악범은 그냥 사형시키면 됩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인륜이 파괴된 당사자들의 분노에 대한 감정이 저도 머터리님과 동일합니다.
흉악범들에 대한 교도소에서의 인권과 주먹에 기반한 서열문화는 지금당장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

사형집행 반대!
판검사 개인의 부도덕 및 무능력, 사법제도의 한계, 사법부의 오류, 국가 권한의 남용/오용/과용 등등
국가가 개인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가? 누가 그 권리를 부여하고 정당화할 수 있는가?
국가와 국가의 사법 체계는 무오류한가?
국가(정부) 및 권력자가 사익을 위해 사용할 경우 적절히 견제할 수 있는가?
억울한 생명을 빼앗아 갈 위험 및 가능성은 없는가?
사형집행 반대!

머터리님께서 올려 주신 글 잘 보앗습니다.
물론 본문과 같은 내용에 찬반론자가 있을 것이고 호불호가 갈릴 것 입니다.
이런 내용은 공표를 하지 마시고 본인의 마음 속에만 간직하셨으면 좋겟습니다.

특히 정치에서 누구를 지지한다는 말씀은
회원들로 부터 엄청난 파장(태클)을 몰고 오니 거두어 주십시요!

인권 대통령이니 뭐니 하는 소리 들을려고...
인기좀 얻을려고 사형을 기피하는거죠..

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사형이 집행된적이 없습니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박근혜,문재인 다들 인권대통령 소리 들을려고
인기좀 얻으려고  사형을 기피했고 기피하고 있네요

사형 집행 후 발견된 판결 오류는 되돌릴 방법이 없죠.
감형 없는 무기 징역이  최선이지 않을까요...

저는 대안이 없어 사형제도폐지론을 찬성하지 못합니다
사형을 반대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어떤 대안들이 있어서 사형을 반대 하시는지요?

저도 묻습니다.
판결의 오류가 발생할 경우, 사망자를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어 사형제도를 지지하시는지요...

비근한 예로는 화성 연쇄 살인중 한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었던 윤아무개씨가 있죠. 무기 징역 선고로 20년 수감 생활후, 누명을 벗었습니다.
만약 사형 선고 후 집행되었다면...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