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나면서도 서글픈 포스터로군요.
윤리를 지키는 국익실현은 정말 불가능한 걸까요?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이념으로 삼고
개국한 단군조선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리를 지키자고 국익을 버린게 병자호란이죠
홍익인간 재세이화도 왕조와 계급사회를 바탕으로 한겁니다
마치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가 노예를 바탕으로한  경제번영에서 이루어 진것처럼 ㅠㅠ

호주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게 잘 지적해놓았습니다.

저도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역시 호주 답네요!

중국을 비판하는 건지 호주를 비판하는 건지 잘모르겠지만  한가지는 부럽네요.
우리나라와 똑같이 경제보복을 당한 호주는 저렇게 당당한데
우리나라는 노심초사만 하고 있으니 ㅠㅠ
군사적인 문제가 더 큰가요?

현실에서 미국과 중국은 어느 쪽일까요?
명과 청나라 중

당연히 중국을 비판하는거죠 잘모르시겠다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가 노심초사 하는건 군사문제보다 경제문제가 큽니다
우리나라 1위 교역국이 중국이고 가장 크게 흑자를 보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미국과 중국을 명,청으로 비유하시는데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외교적 결례로 호주를 비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와 정치는 연결하지 않는게 관례자나요.

비유는 말 그대로 비유입니다.
명청 사이에서 갈등해야 했던 조선의 조정과 미중 사이에 갈등하는 현실을 비교하는 건 당연한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