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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회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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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사업을 접고 7년간 지인들에게 돈을 갚고 은행돈도 전액 갚고 재창업을 한지 5년이 지났다.
기술보증,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 신보순으로 대출받았고,
그동안 창업진흥원에서 2.5억원, 중소기업부 기정원으로부터 R&D 2건 3억원 정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억 정도 받았고 광주지원기관으로부터도 지원금을 거의 1억원 가깝게 받은 것 같다.
글로벌 아이피 스타 사업과 인증사업까지 하면 이것도 1억원이 훨씬 넘으리라.
실제적으로 이번 사업을 하면서 15억원 정도를 사용했는데 아직 결과가 한심하다.
수없이 많은 교육과 스스로 공부하고, 멘토링을 받았으며
내 스스로 특허교육, 마케팅 교육, 수출입업무 교육, 조직관리 교육과
기본적으로 기술교육(여러가지 프로그래밍, 대량데이타 처리, 게임,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디자인 교육,
아이폰앱개발, 안드로이드 앱개발, 서버단처리, 회사 홈페이지 처리, 전자전기회로, 3D모델링, 금형, 사출, 소재 등)과
탁구 기술에 대한 공부 등을 생각해보니 정말로 끔찍하다.
웬만한 고장은 혼자 수리가 가능하다.
회사에 필요한 장비를 구비했으니 AS는 겁이 안난다.
게다가 세상 흐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영어 중국어 공부까지 병행했으니 개인적인 생활은 거의 못한셈이다.
수입이야 과거부터 했으니 어느 정도 도사가 되어 있는 상태고,
이제는 수출까지 하고 있으니 나름 많은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존, 알리바바, 쇼피, 라쿠텐, 쿠팡, 11번가, G마켓, 네이버쇼핑까지 아이템을 게시했고,
구글애즈와 애플서치애즈,네이버 파워링크+키워드 광고까지 해봤으니 나름 온라인 광고도 꽤 경험한셈이다.
동영상 편집도 자유로우며, 각종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능하며,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는 남만큼 한다.
회사 관리에 필요한 ERP도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고고탁 관리자를 11년간 했으며 페이스북 페친도 2000명이 넘는다.
유투브로도 한달에 100만원씩 벌은 적도 있었으니 나름 경쟁력 있는 디지탈 노마드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만일 실패한다면 어떻게 느끼고 반응할까?
아마 그렇게 되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어서 했고 주체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을것이다.
지금 성과는 남들이 감히 카피할 수 없는 기술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순항이 가능하다.
경쟁자들이 상상할 수 없는 훨씬 큰 시장을 바라보며 나만의 성곽을 쌓고 있는 중이다.
올해 지나면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날 것이다.
아마도 아들 둘이도 우리 부부 곁을 떠날 것이고 그럼 몸은 한층 가벼워진다.
내년 실탄도 충분히 준비했고, R&D 아이템도 수립했고 이를 따기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중이다.
투자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투자는 안받아도 회사는 충분히 돌아갈 것이다.
이제부터 매출을 집중적으로 신경쓰면 나머지는 알아서 돌아갈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재를 키우고 육성해서 내가 없어도 회사가 돌아갈 수 있을 정도를 만드는게 내가 직면한 가장 큰 숙제이다.
힘들었지만 잘해왔다.
상경아 잘하고 있다. 앞으로도 처음처럼만 하면 네가 원하는 소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가장 큰 원군인 아내가 가장 고맙다.
039acc79bfd23283a0639265ec5832bb_1634357566_2036.png

위 사진은 2019년에 참가했던 차이나스포츠쇼이다.
위드코로나가 되고 만일 내년에 참가한다면 내년 차이나스포츠쇼 주인공은 우리가 될 것이다.
그날을 고대한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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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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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대박 날일만 남았네요 ^^ 이럴 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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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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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코로나가 걷히면 고고탁님은 그동안 수고의 열매를 풍성하게 수확하겠네요!
부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합니다!

한가지 드릴 말씀은,
초레이의 영상을 보면 탁구를 치는게 아니라 골프를 치는 거리감을 준다는게 제게는 이상했습니다.
탁구를 치는데 공이 지평선 저넘어로 까마득히 날아간다는게 이치에 맞지가 않다는 생각인데
고고탁님의 디자인 결정이 그럴지도 몰라서 오래전 부터 주저하다가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립니다.

성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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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건 진즉 수정했습니다.
아레에서 자신에게 맞는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이 앱은 초레이킹 라켓없이 휴대폰이 라켓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설치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gotak.ChoreiST

아이폰용 앱 설치 : https://apps.apple.com/app/id155021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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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경험해 봤던 스포츠 중에, 골프하고 탁구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타구의 메커니즘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이죠. 골프인 경우는 스크린 골프, 스윙분석 프로그램 등 디지털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탁구는 아직 이 분야에서 원초적 상태여서 블루오션으로 느껴질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분야가 골프보다 더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고고탁님 꿈이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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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이템은 골프 스윙분석기에서 힌트를 얻었고, 골프 스윙분석기를 사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많은 분석을 했습니다.
골프는 3~5초 동안 데이타가 변하지 않다가 갑자기 변하면 그 때부터 데이터를 채집해서
본석하면 끝입니다. 그 스윙은 우리처럼 라켓을 돌린다든지 흔든다든지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분석이 굉장히 단순합니다.
이에 반해 탁구는 탁구치는 동안 뛰어다니면서 라켓도 돌리고 흔들고 난리부르스를 치죠.
아시다시피 사람마다 각자 고유의 루틴들도 있구요.

여기에다가 카메라를 이용하면 분석이 더욱더 고도화되는데,
처음 만들 때 두가지를 고려했습니다.
1)VR은 사용하지  말자. 사람애 헤드기어쓰고 탁구치지 않는다.
2)설치를 하지 않고 사용이 간편하게 만들자.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라켓에 IoT장치를 부착형으로 만들면 정말 좋은데,
문제는 라켓 무게와 길이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이 것도 패스했죠.

탁구는 테니스나 배드민턴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이 스윙체크엔진 만드니라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 회사 직원 세명이 차례로 이걸 만들다가 포기하고 나갔습니다.
결국은 제가 만들게 된셈이 되었지요.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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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골프인 경우는 공이 정지되어 있고 어떤 회전도 없이 제자리에 고요하게 놓여있습니다. 그 다음 스윙자인 경우는 정확한 궤도의 스윙만 해주면 되고 라켓각 문제는 클럽별로 각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스윙만 하면 공의 탄도와 스핀은 클럽이 알아서 해줍니다. 하지만 탁구인 경우에는 공이 회전하고 있고 움직이고 있으며 이 다양한 공을 라켓 하나로 각과 궤도를 조정해서 타구해야 하니까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골프 같은 디지털 메커니즘 표준이 과연 가능할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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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샌더스가 KFC를 창업한게 62세라고합니다.
그전에 수없는 실패와 도전을 했었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멋집니다.
꼭 성공하셔서 탁구+배드민턴 전문 유선방송국 설립해주세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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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FC 센더스와 스타벅스사의 하워드 슐츠의 이야기는 스타트업 사이에서는 교과서처럼 대우합니다.
특히 센더스는 도전과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인데요.
그의 저서 제목이 재미있죠.
탁구+배드민턴 유선 방송국은 한 때 저도 만들어볼까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먼저 전 세계 탁구인을 상대로 탁구용품 추천 시스템을 만들어서 e-Commmerce를 하고자 합니다.
이게 아마도 내년 제 개발 목표가 될 것 입니다.
이게 성공하면 탁구+배드민턴 유선방송국을 추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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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의 그동안의 행보를 본 글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엇습니다.
참으로 많은 일을 하셨고 수고와 고생을 많이도 하셧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결실을 맺으며 대박날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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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은 아무한테나 온가요?
격려 감사드리고 오늘 일요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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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님의 댓글

no_profile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쭉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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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 하십니다.
제 재능과는 비교가 안되는 자산을 가지셨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지요.
좋은 일들이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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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별말씀을
재능이 없다는 것은 진즉 알았고 그래서 엉덩이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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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youn님의 댓글

no_profile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시점이 좀 더 당겨질것인가? 길어질것인가의 문제일뿐... 잘 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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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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