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출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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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님 덕분에 제눈이 호강 하네요.
고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출사하는 즐거움이 더 클까? 탁구하는 즐거움이 더 클까?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강 하시구요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0픽셸이면 FHD급이니 빈 공간없이 크게 가득 채워져야 그래도 볼만한데 작게 올라가니
영 볼품이 없네요. 네이버 블로그 환경도 많이 줄여진다고 하니 좀 편치가 않습니다.
탁구야 제대로 안 친지가 1년이 다되갑니다. 이래선 4부나 되려는지...
백하등님도 앞으론 정치 논쟁에 깊이 개입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혀 아닌 건 팩트만 한마디 던져 놓으시면 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득이 될 것도 없지만 그런 논쟁에 이긴들 표심이 움직일 것 같지도 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도도 정말 좋지만 대비되는 색감이 너무 좋네요.
전문가 눈에는 저런 장면이 잡히는 모양입니다.
낙엽송님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좋은 작품 풍성한 이야기거리 기대하겠습니다~^^b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닉으로 며칠 드나들었다가 산행에 집중하느라 그냥 탈퇴를 해버렸더니 뭔가 정리가 안된 기분이라서요.
그때 산행중이라 했으니 다녀온 자취나 남겨야할 듯 싶구요. 활동 지속할지는 좀더 상황이나 여건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환영 감사드리구요.^^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님~
고맙 습니다.
오늘 난생 처음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드니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저야 사실 정치에 1밖게 모르는 사람이라, 저를 상대로 기염을 뿜는다면 하수중에 하수들이라 생각 됩니다.
그럴 생각도 없고, 여기에 내 황금같은 시간을 허비 할 바보도 아니죠.
우리같은 정치 문외한들은, 못된 정치꾼들의 거짖말에 속지 않을 정도의 판단력을 가지면 될터이고,
어느 놈이 도적놈 인지를 가릴 줄 아는 수준이면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가졌다 할까요?
논쟁은......
상대편을 꼼짝 못하게 포박하는 과정이 아닐 터인데, 옭아 매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상대를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논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논쟁을 하는 당사자들은 오직 상대편을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회원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하는 이런 생각마져 못하는 것 같더이다.
저도 한번 쯤, 대학원 논술 시험에서 1등으로 99점 최고점을 받은 적도 있기에, 한다면 못 할 것도 없읍니다만,
지금의 저에게는 콩은 언제 심고, 피사리는 언제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것이 더 긴요 하지요.
그리고 굵어진 손마디로 두둘기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출사가 좋은가 , 탁구장이 좋은가 문의 했던 이유는,
제가 탁구를 지도해주는 완전초보 여친의 취미가 찍는 거라서요.
전에는 외국으로 많이 나가드니 요즘에는 다릿심이 빠져서인지 국내에 머물고.
탁장에는 주 1회 정도, 잘해야 두번.
내일도 못 만나고....모래는 저녁에.....
날라리님~ 저도 막걸리를 먹을 겁니다.
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원 논술 99점이면 백점인 건데요? 100점이면 완전체라서 지도 교수의 고집이 엿보이네요. 그러실만도 합니다. 식자인양 하지 않고 핵심을 찌르면서도 기분 안 나쁘게 하는 촌철살인의 화술이 부러울 때도 있으니까요.
고고탁에서 지나친 정치 논쟁으로 상대를 과하게 깍아내리거나 몰아세우는 걸 보면, 이건 아닌데! 싶을 때가 많죠. 사실 그런 건 토론이라 할 수도 없는데, 싶기도 하구요. 여튼 이젠 그런 정치논쟁 관여 안할 생각입니다. 또 모르죠, 애매한 사람들 과하게 몰아세우면...
탁구와 출사는 성격이 너무 달라서 비교하기가 애매한데요, 탁구 5~6년 쳐서 기본기 4~5가지 웬만큼 습득하고... 카메라도 4~6년 왠만큼 알고 배낭메고 나다닐 때가 젤 즐거울 시기인데요. 한참 열심일 때는 둘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으니... 하지만 사진 10여년이 지나서 하나의 피사체에서 반드시 괜찮은 결과를 내야할 때면 재미보다는 의무적, 전문가적 시각과 마인드로 접근해야해서 부담감 없을때 느끼는 재미는 훨 덜 하죠. 그럴 때 탁구장으로 가는 게 편치요.^^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은 산행,여행,이쁜여친,귀염둥이 자녀 이런 것과 어울리구요. 탁구는 가까운 곳에서 운동, 모임, 술, 심하게 중독이 되면 가정 소홀히 하기 이런 것과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