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나네요!

제가 모르고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건데 대깨문이 뭐에요!
독립문, 남대문, 동대문은 들어 보았어도 대깨문은 처음 들어보고 위치는 어디에 있나요!

정다운님 안녕하세요?
항상 젊잖은 말씀만 하시다가 아재 농담을….
ㅋㅋㅋㅋㅋ
아마 독립문과 광화문 사이 어드메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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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은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의 약자로,[1]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 및 그러한 사회적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이다.[2]

최초에는 19대 대선 중 문재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문재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여졌다.[3] 그러나 이들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친문 댓글부대의 활동이나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등이 일어나고,[4][5]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사태나 LH 사태 등이 발생해도 맹목적인 지지를 하는 이들이 있어,[6][7]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에 의해 점차 부정적인 의미가 추가되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대단히 깨어있는 문재인 지지자 라는 의미로 받아드립니다 자신들을 욕하는 단어를 가지고 새롭게 해석하는 능력이 대단하지요 ㅋㅋㅋ

문재인 대통령이 두 전직 대통령에 비해서는 훨씬 상식적이고 국정을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가 올린 사진들 보면 이명박근혜 시절이 어떠했는지 잘 아실텐데요.
조국 사태나 LH 사태가 박근혜의 국정농단이나 이명박의 부정부패와 비견될수 있을까요?
반딧불을 태양에 이유하는 격이지요.  조국 사태라고 해 봐야 별로 증명된것도 없고요. LH 사태는 본질이 이명박의 토건비리 사건이고요.

본질은 뭔가면요, 그들은 문통의 부족함?비리?사태? 이런 것 때문에 문통을 싫어하고  대깨문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비리의 종합대백과사전 국힘의 지지자들이 언제 그런 걸 따지겠습니까? 여기서 이제 핵심이 나옵니다. 그들은 단지 <남이 문통을 좋아하는 꼴>을 못보는 겁니다. 그들은 가족 친구를 빼고는 누구를 좋아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이나 이념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죠. 보수 먹고사니즘 충실의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나한테 유리하냐 불리하냐가 제일 큰 기준일 뿐...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 웃기는 소립니다. 조직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그 조직에서 자기 승진에 도움이 되는 사람한테만 충성하는 겁니다. 충성하다가도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가차없이 버리구요. 이재명의 대장동? 그들한테는 이재명의 소위 비리?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단지 이재명을 반대할 표면적인 이유나 명분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일념에 꽉 차있을 뿐이죠. 즉 결론을 먼저 정해 놓고 이유를 찾는 격이죠. 즉 그들은 이재명이 비리가 있기 때문에 지지안한다가 아니라 내가 지지안하기 때문에 그는 비리가 있을 것이다 쪽이죠. 그들은 이재명의 정책이 결코 친기득권적이지 않을 거라는 걸 알거든요. 기득권들이 반발하는 건 당연하고 그것 역시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봐야겠죠. 단지 불쌍한 건 기득권이 던져주는 논조에 습관적으로 길들여진 누가 내편인지 구분을 못하는 일부 서민들이죠...

라윤영님 그럼 저도 대깨문입니다. :-)

ㅎㅎㅠㅠㅋㅋ

윤석렬 후보가 공정과 상식을 예기하는데 지금까지 대통령 중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분은 문제인 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윤석렬후보가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