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제가 속한 10분위 등급 계층에
가장 이익이 될 정강정책을 가진 정당의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삶을 살아온 과정을 보고 후보를 지지합니다!

저는 진보당(구.통합진보당)이나 녹색당을 찍을 생각 입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인 두 당에 기대할 게 없어서.

자칫하면 제 표까지 사표가 둘이 될 수도....ㅠ~

저는 윤석렬을 찍을겁니다.
오만방자한 집권당을 심판해야 합니다.
오죽하면 윤석렬을 국민들이 지지하겠습니까?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고 해서 수사하니
검찰적폐라고 몰아 세우질 않나...
구태를 답습하는 기성정치치인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되지요.

대장동이든 고발사주든 다떠나서 요즘 30평짜리 아파트가 30억이 넘는 답니다. 전세난에다 반전월세에 사는 서민들, 거기다 물가상승 땜에 서민들 삶은 더어려운데, 연말 재난 지원금 언급 들으니 기분이 되레 찝찝하던데요.

"윤~!" 일단 문정권 똥파뤼들부터 심판부터 하고 보십시다.
윤정권 똥파뤼들은 그 담에 심판하면 됩니다.

화법화술이 화산제일악 답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분들 기분 생각해서 조금만 순한 표현이면...ㅎㅎ~

윤이 당선됐을때 대깨들 표정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간 기고만장하던 대깨들 생각하십시다.
하늘이 무너진 듯한 그들의 표정 ㅋㅎㅎㅎ
꼭 보고야 말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안전이 걸린 문제니 좀더 숙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물에 그밥이라며 무슨 숙고가 더 필요하십니까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게 그거니 현정권 심판이나 제대로 할 놈 고르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대선 끝나고 같이 대깨들 반응이나 즐기십시다

그간에 맺힌 것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국가경제 생각하고 MB 찍었다가 얼마나 후회했습니까? 물론 저야 딴 사람 찍었지만요. 여튼 괜찮은 후보가 당선되서 나라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대깨가 왜 그리 밉습니까 , 하하,, 화산일악님도 누구 좀 사랑하시등가 ^^

민생 생각하면 정권교체도 좋으리라 봅니다만 더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건 아닐까 싶어서 조심스럽기도 합니다.ㅎㅎ~

경제에 대해선 사이비 좌파보다는  윤희숙이나 김동연이 훨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유승민이 참 안타깝더군요.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라고 박근혜에게 반기를 들었을 때  딱 이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뒤로  어떻게 된지는 잘 아실테고

또 아쉬운 사람은 안희정입니다.
자신의 질곡을 묵묵히 견디면서 재기해서 실용주의 정책으로 도정을 잘 펴나갔지만 미투사건으로 ㅠㅠ

어쨌던 이번 선거는 나보다 자식을 위해 선거할겁니다.
40조면 일자리가 몇갠데 ㅠㅠ

유승민이 되었다면 투표장에 갈까말까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하기야 김동연이 있으니 사표가 되더라도 김부총리를 찍는 것도 나중을 위한 한 방법이겠습니다만... 아직은 세가 없으니 이번은 거의 불가능하겠네요.

이재명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윤희숙일겁니다.
정치인 중에서 윤희숙 만큼 실물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이재명도 윤희숙 한테는 완전 뽀롱났죠.
윤석렬이 윤희숙을 어떻게던 쓸겁니다.

소주성의 모순을 가장 잘알고 있는 김동연은 윤석렬 쪽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많이있구요.

윤희숙은 실물 경제를 잘 안다고 해도 어째 믿음이 안가는....

윤희숙 야망 있습니다.
이번에 아버지 문제로 사퇴한 것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보로 보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깔끔합니다.
정치판에는 깔끔한 사람이  어울리지 않긴 하지만
저렇게 바둥바둥 버티고 있는 윤미향이나 이상직에 비하면  훨씬 낫지 않나요?
이재명은 말 할 것도 없고

그런 부분은 인정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하더군요.^^

윤희숙)
누군가 했더니 이분 이었군요.

https://m.blog.naver.com/ksmember/222483818521
변희재도 깠다~

맞아요 이분
이재명도 이분한테 발렸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날나리) ㅋ~
어떤 기준으로 발렸다는 건지 링크라도 좀...

프린스님이 모를리 없겠죠.
정말 궁금해서 한번 물어봅니다.

현 우리나라 실정에 전국민 기본소득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선별적 기본소득이 필요한가요?

지지후보 상관 없이 프린스님 본인의 솔직한 답변 듣고싶네요.

증명이 없으니 없던일이었구요.
기본소득은 다음에 본글로...

네
제가 지금 밖에 나와 있어 저녁에 따로 글 올리도록 하죠~

극우층의 복수심에 기대어 정권을 창출할 수는 없을겁니다.

저는 당보고 찍는 것이 아니라 사람보고 찍습니다.
근데,
단군이래 최대의 치적에 앞장 선, 공이 큰 유아무개는 왜 검찰이 잡아 갔대유?
도통 모르것시유.

그점은 저역시도 무지 궁금해요~!^^

두분께)
유아무개가 범죄 행위를 했는지 조사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도 당보다는 사람보고 찍는데
왜 거기서 거긴지 잘 모르겠네요
경기도 살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서민이라 그런지 이재명 일 잘하는데요
성남시장도 잘했던걸로 기억하고 이번 대장동 문제도 엮여있는 인물들 보면 국힘인데요
반면에 윤석열씨는 수십년간 검사생활 하신분인데 행정업무도 한번 안해보신분이 갑자기 낙하산으로
대통령 되면 행정을 잘 할꺼라고 생각 못하겠어요

경기도민으로 나쁘진 않아요

어차피 제가 지지하는 사람은 대선에 출마조차 안한..ㅠㅜ

능력은 있을 지 몰라도 인격,성품 관련해서 불확실성 때문일지도 모르죠.
그런데 출마조차 안 한 분은 누구일까요? 좀 궁금해지네요.ㅎㅎ~

살아온 길을 보면 앞으로 어떨 것이라는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인격이건 성품이건 아니면 능력이건 이재명씨가 인권변호사 할 때와 성남시장 할 때 그리고 경기도 도지사 할 때,,, 이것만 체크하면 됩니다.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때와 크게 달라질 일은 없을거니깐요.

으아님은 변함없이 이지사의 열렬한 팬이네요. 그점은 인정합니다.ㅎㅎ~

열렬까지는 아닙니다.ㅎㅎㅎ 제가 열렬하는 건 탁구뿐이라 ㅎㅎㅎ

인격 성품이 불확실한건 둘다 마찬가지라서 일잘할 사람으로 선택하는거죠

쿡쿡쿡~, 일 잘할거라 생각해서 뽑았던게 이명박이었습니다.

박근혜만도 못한 윤석열도 있지요.

그 이명박이 한나라 새누리 였고 그담이 박근혜였죠

저 역시 당보다는 인물을 보는 편입니다.
과연 누가 이 나라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고 살릴 애국자인지 궁금합니다.

윤석렬대통령!
한동훈검칠총장!
그분쪽 외 다수 줄줄이 압송!
국민 70프로가 찬성하는 대장동특검은 대선때 까지 좋은 이슈 먹잇감!
특검 받으라 할때 받는것이 좋을꺼 같은데~~

윤석렬은 문재인,조국,추미애가 만들어 준것..아이러니하죠..ㅎㅎ

윤석렬)
자기 입으로 다 까먹고 있죠~

파워올라운드님께~
제가 분당 초창기에 성남시민이 되었으니까 어언 30년이 다 되는가 봅니다.
오성수 시장 때는 같이 식사도 했고,
부시장 김중대(?) 그리고 시의원들과 어울려 테니스하고 뒷풀이를 즐겼었지요.
이어,.병량. 대엽을 거쳐 재명 까지 왔는가  봅니다
저도 찍게될 사람 보다  찍고 싶어도 찍을 수 없는 사람 때문에 아쉬움이 큼니다.
이런 말들이 생각 납니다.
그사람을 정확히 알기위해서는 그에게 모든권력을 쥐어주면 된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사람의 관 뚜겅을 덮고 하는 것이.....
여기까지는 할 수 없기에,
여자친구를 알려면 그녀 엄마를 보고. 한사람을 알기위해서는 그사람의 친구들을 보라.
노대통령이 한말이 있지요.
나는 문재인같은 친구가 있기에 나는 대통령깜 이다 라고.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절친은 누구 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재명에 절친은?
윤석열의 절친은? ....권성동?
작금에 국민을 속이고  우리 청년들의 꿈을 짓밟아 버리는 정치인들 .....
곽상도. 윤미향 같은 인간들을 털어내지 못하는 정당들로서는 꿈을 찾아오기 힘 듭니다.
하여, 저는후보의 인물됨은 차치하고 그 주위에 모여드는 참신한 인물을 보고 표를 부탁 할 겁니다.
행정이 걱정된다고 하셨던가요? 그건 제가 해도 됩니다.
지금의 시롯도(일본말 죄송) 보다는 나을 테니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와!
그동안 자유게시판에 댓글들이 한산했었는데
역시 정치이야기가 나오는까 문전성시를 이루는 군요!
역시 특종의 이슈가 카폐를 살리고 죽이고 하는 군요!

고인물은 썪습니다. 정권을 계속 교체해줘야합니다. 둘다 악이니 차악을 뽑아야합니다

썪는 물을 무조건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고 더 맑은 물로 바꿔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지금 놀고 있는 두 물은 우리가 너무 익숙한거죠.

구조적으로 더  맑은 물로 바꿀수 있는 현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모범 답안은 정해져있습니다.

바꿔도 10년 주기가 적당합니다

3급수 물에서만 살아온 물고기가 1급수에서 살아 본적이 없다고 1급수가 없는게 아니죠.
살아온 3급수가 4급수로 바뀔것도 생각해야 하구요.

템즈강,세느강,한강이 그나마 깨끗해 지고 있습니다.
2급수 물을 찾고 요구해야 가능하지 더 깨끗해질 수 없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투표를 보이콧하는것도 작지만 큰의미입니다. 국민들 99%가 투표하지 않는 상황을 생각해보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