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사랑님의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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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사랑님이 저한테 편지를 보냈습니다.
가울이 거의 다가고 겨울이 오는 시점일 것 같은데요.
밖은 따뜻합니다.
화음사랑님의 노래를 들어보니
기타보다는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화음사랑님은 지금 광저우에서 사시고 계십니다.
연세는 70세가 넘으시고 하나은행 중국지사장을 하시다가 은퇴하셨는데,
화장품 회사에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이니
후에 회원님들과 함께 광저우 여행하러 가시죠.
풍류를 아시는 분이시고 인생의 멋을 중시 여기시는 분 같습니다.
따뜻하시고요.
화음이라는게 소리의 조화라는 뜻이잖아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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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xxEQP2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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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져요^^ 화음사랑님 워아이니^^ 다음에 중국노래도 하나 부탁합니다, 침밀밀이나 웨량따이뵤우워더신 어떻습니까?
낙엽송님의 댓글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이고, 놀랐습니다. 좋은 음색이네요.
첨밀밀이나 야래향은 간들어진 목소리로 여자가 부르는, 등려군이 제일인데,
중국어로 부르는 반달이 참 듣기 좋던데요. 전 중국어로 부르는 반달 신청합니다.^^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이 풍요로와 지네요!
바로 옆에 친구가 앉아서 흥겹게 부르는 느낌의 캠프 그라운드 추억.
노래 감사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이 헤메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작시 작곡 연주 삼위일체입니다.
제가 라이브음악카페를 열면 꼭 와주세요~^^b
yoji님의 댓글
yo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 있으십니다.
저도 기타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 재주가 부족한 지 ...노력이 부족했는 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