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들이 다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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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2021 이후에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글들이 다 없어졌네요.
저도 가끔 민감한 주제에 대한 글을 올리는데, 그것에 대한 논의는 이전부터 계속 되어왔구요.
더 이상한 부분은 오히려 연말에는 (12/20/2021 이후) 서로서로 자제하는 분위기라 별로 문제될 내용도 없었는데, 그런 글 들이 다 없어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싸이트 창시자이신 고고탁님과 여러 회원들이 수긍할수 있는 원칙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회원들간에 너무 매너없는 몰 상식한 행동은 규제받아야하지만, 요즘은 그런것도 없었고요.
제 생각에는 언로는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탁구자체만으로 규정하면 할 이야기가 뭐 그리 많겠습니까?
그냥 스타 플레이어 이야기, 장비 이야기, 본인 경험이나 문제점정도지요.
탁구가 타른 구기종목이나 라켓운동에 비해서 역학체계가 더 복잡하긴 하지만, 여기 모든 회원들이 그걸 다 분석할만한 공학 (mechanics, bio-mechanics, material science)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은 지극히 소수이고요.
이전에도 그래왔고요. 앞으로 대.선을 앞두고 있으니 정.치.적인 이슈가 모두가 관심을 갖는건 민주국가에서 너무도 당연한 것이고요.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나라치고 제대로 된 민주국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독재정.권.들이 시행하는 제도가 3S ( Sports, S,ex, Screen) 정책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어떻게 하면 정.치.에서 부터 떨어뜨려 놓을까 고민했었고요.
그들의 메세지는 간단합니다.
"대충 먹고 살수는 있게 해 줄께, 찍소리하지 말고 이걸로 ( Sports, S,ex, Screen) 소일이나 해.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전까지는 인권이 유지되만, 선을 넘어가면 가차없이 짖밟아줄께"
이게 모든 독재정.권의 공통점이었습니다.
사실 탁구도 마사오 다까키 독재 시절에 그런 도구로 전락한 부분이 있었고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송님 문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해주지 않았다면 더 많은 글들이 올라왔을 것이고,
저 또한 잠들었을터이니 더 늦게 발견해서
많은 분들이 눈쌀을 치푸렸겠죠.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 하나 올리는데 최소 40초씩 걸리니까요.
250개 글을 올리는데 3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누가 이런 일을 했을까요?
일단 본인 정보를 삭제치 못하도록 해놓은 상태입니다.
아이피와 구글 메일주소가 있으니 신고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것을 신고해야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이건 사람이 일일이 하는게 아니고 기계 (컴퓨터 여러대로 ) 자동으로 댓글을 다는 겁니다.
잘 아실거 같은데....
이전에 이.명박 장로님 대.통령 시절에 선관위 컴퓨터를 이런 식으로 공격했죠.
좀 창피한 이야기인데, 제가 잘 아는 대학시절 선배형님이 이 비즈니스를 합니다.
선거개입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로 별점 조작 (그러니까 레스토랑 댓글이나 별점 달아주는거 ) 비즈니스를 합니다.
이거 시작하고 몇 년만에 수십억을 벌었습니다.
이것도 다 돈이 오고 가는거고, 그냥 아무 의도 없이 무작위로 하는게 아닙니다.
주로 그 웹사이트의 기능을 마비시키는건데, 보통 불리해지기 시작하는 쪽에서 공격합니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 의도적으로 깽판을 쳐서 (예를 들면 갑자기 욕설이나, 인신공격) 모두가 눈쌀을 찌프리게 해서 수준 높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떠나게 하는 방법
그리고 좀 더 조직적인 방법이 디도스 공격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글을 여러개 달아서 내용이 좋은 글들을 뒤로 밀어내어서 가독율을 떨어뜨리는 방법입니다. 방법만 다르지 결국은 회원들의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방해해서 이득을 보려는 심산입니다.
중펜의매력님의 댓글의 댓글
중펜의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루킹 출소 했다던데
재앙에게 약점잡힌게 있나 드루킹이 다시 작업을 시작했나보네요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삭제하는 도중에 한페이지씩 없애다고 5페이지 삭제 중에 확인을 못해서
최근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 잘못입니다.
이 부분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IP 추적을 해보니 게시자 두명이 한 사람으로 파악되었고,
서울과 홍콩 IP입니다.
아마도 서울로 가입했다가 후에 사설IP로 바꿔서 입력한 것 같네요.
둘 다 구글 메일로 가입을 했기 때문에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잡으면 어떤 처벌이 갈 수 있을까요?
형사상 민사상 어떤 처벌이 가능할까요?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려면 접속 로그 파일도 다 보내야 하는데요.
이게 귀찮은 일이라서요.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가 이상한걸 올렸군요.
저는 그걸 못 보았습니다.
대.선 기간이 되니까 댓글부대들이 활동을 시작했군요.
참 이런식의 정체를 모를 글이 올라왔으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아래에 보면 5fccen이란 아이디로 글 올리는 분이 계시는데, 글은 또 잠겨있습니다.
뜬금없이 "우크라이나 파병모집"이란 타이틀에요.
제목이 없는 의아님의 글도 두 개가 있는데, 의아님은 그동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그럴분 같지는 않는데, 제목도 없고, 그냥 잠겨있네요.
고고탁님도 할 짓 아니네요.
이 놈이 뭐라그러고, 또 저 놈이 뭐라그러고.....
뜬금없이 이상한 놈들이 이상한 짓하고.
고고탁 웹사이트가 그래도 영향력이 있다고 각 선거캠프에서 인정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군기무사, 정보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댓글부대는 이제 다 사라진 모양입니다.
가끔은 푸러러는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기는 합니다.
어딘가 다른데서 열심히 댓글 달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