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추락중인 일본 경제가 스스로 반등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 우익은 경제 회복의 트리거로서의 "주변국 전쟁''을 원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전기차 발표
    - 앞 줄 좌측의 모델만 실제 발표된 차종이고
      나머지 앞 유리가 검은 것 들은 모형입니다.
      (실제 토요타 전기차 라인업은 단 1 종  ... ???)

    - 게다가 GM 부품 가져다 조립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본 경제의 중추라고 불리는  토요타 폭망 각입니다.

GM 전기차의 부품과 배터리는 대부분 LG 에서 생산합니다
혼다와 토요다가 전기차를 생산하면 우리만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일본에서 전기차가 팔리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충전 인프라가 전혀 없거든요

혹시 코로나 방역도 우리 보다 후진가요?

방역 포기하고
열심히 은폐하고 있죠.

우리도 일본 따라하는 중이라고 하던데요, 이제 검사를 줄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쏟아부은 돈이나 사회적 비용에 비해 코로나 사망자 비율 + 백신 부작용 사망사수 면에서 일본에 비해 별로 나은 수치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거라면 우리가 그동안 뻘짓 했다는 결론이 되는겁니까? 정-부의 무능 인정? 더구나 오늘 뉴스 보니까 WHO에서도 부스터샷에 회의적이라는 뉴스가 뜨던데 이 뉴스도 기레기 정-치공작일 뿐일까요? 이 와중에 문통이 4차 시기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뉴스도 있고...

일본 1일 확진자수 1만명 넘었습니다. 누구의 방역시스템이 더 효과적인지는 저울질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본도 영업시간 제한, 모임인원 제한 같은거 다 합니다. 심지어 음식점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다른점이라고 하면 일본은 코로나 피해 업종들에게 보상을 많이 해줬죠.
일본도 PCR검사를 무료로 전환했다고 하는데 검사량도 확 늘어날거고 그에 따른 확진자수도 계속 늘어날겁니다.

오늘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일본은 줄곧 유증상자는 PCR 검사 무료, 무증상자는 PCR검사 유료였다고 하네요, 일본이 한국 따라 하는게 아니구요, 한국이 일본 이 환자 뻥 카운터 한다고 그동안 비웃고 있다가 지금은 한국이 일본 따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도 PCR검사를 무료로 전환했다고 했지 일본이 한국 따라한다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일본도 확진자수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니까 증상여부에 상관없이 검사비를 전부 무료로 전환한겁니다.  완화전략에서 적극대응전략으로 바꾼거죠.
도대체 지금 한국이 일본 따라하고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러니까 지금 무증상자나 접종자는 유료검사, 미접종자는 무료겁사 암튼 선별검사 방식으로로 한국이 일본 따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가짜 뉴스들은 어디가면 볼 수 있는지 참 신기하네요.  저는 접종자인데 지난주에 보건소 가서 무료로 검사 받았습니다.
한 때 J방역도 검토해 보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언론에 많이 나왔는데 일본이 확진자수 늘어나니까 그런 뉴스는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지난 주까지는 전부 다 무료였을거예요, 유료 전환 검토 발표 뉴스가 불과 수일전이었어요. 이건 가짜 뉴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시죠, 그리고 며칠 더 기다려야 확실한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유료로 전환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 보건소에 전화해보니 무료라고 하던데요.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계속 무료였고 일반병원은 계속 유료였습니다.

1월7일에 검토라는 뉴스 떴으니까 한번 지켜봅시다.

이번주 부터 유료로 바뀌었다고 하셨으면 가짜 뉴스 맞잖아요.
정 부는 “무증상자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보완적 사용”을 검토하겠다는 거지 유료검사로 전환하겠다는 뉴스는 아닌 거 같은데요?

이번주 부터 전면 유료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미 유료화 했다는 뉴스는 못봤구요. 일부 커뮤에서는 이미 유료화가 가시화 된 것 처럼 얘기가 떠돌더군요. 그래서 일단 좀 지켜보자구요.

자가진단키트 오미크론 검출률 PCR 검사의 65%라고 하는데 자가진단키트 당분간 도입하는건 어렵지 않겠어요?
'지금은 한국이 일본 따라하고 있다고 합니다.'는 가짜 뉴스 입니다. 도대체 뭘 따라하고 있습니까?

이미 따라한게 아니고 아무튼 요 며칠 사이에 나오는 설이 있으니깐요. 좀 더 지켜보자고 했잖습니까? 즉 무조건적인 무료검사에서 조건적 선택적 무료검사로 바뀌고 일부는 유료가 되는 것 말입니다. 일본처럼... 일단 진-보분들이 싫어하는 조선일보이긴 하지만 이런 설이 있다는 걸 링크만 걸어드립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bio-science/2022/01/07/QSLMQ5BK4RFLVPLCPFWMYT2JF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뉴스의 마지막 구절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날 정-부가 내놓은 조치의 핵심은 선별 진료소에서 시행하는 PCR검사 대상을 줄이는 것이다. 그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었던 PCR검사는 고령층·면역저하자·백신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에게만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밀접접촉자라도 증상이 경미하면 일단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왔을 때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일 확진자가 1~2만명 까지 늘어날 경우 검사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PCR검사 양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검사 대상을 조정하겠다는 것이지, 일본이 했던 완화전략의 일환으로 검사대상을 축소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하루 PCR 검사 역량은 75만건에서 85만건으로 늘린 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일본이 더 멀리 내다보고 사회적 손실이 없이 잘해온 거 같은데 우리 K방역빠들은 일본이 환자를 감추고 통계를 공갈친다면서 비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K방역을 통한 득과 실을 따져보면 우리가 일본 보다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지금의 강력한 통제도 향후 오미크론과의 공존에서 그닥 취할만한 스탠스가 아닌 걸로 보이고 결과적으로 외국에서는 전부 마스크를 벗었을 때 우리는 여전히 마스크 쓰고 국경 봉쇄를 해야 하나 그런 우려가 듭니다.

일본 방역시스템이 한국보다 낫다라는 의견의 취지는 알겠는데요.  '지금은 한국이 일본 따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가짜뉴스는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따라하고 있다 발언은 그동안 일본 방역 비난에 열 올렸던 K방역최고 찬양론자들에게 던지는 보복성 표현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제가 만들어낸 건 아니지만요.

WHO 전문가들이 주장한 것은 '새로운 백신을 빨리 개발해서 새로운 변이에 대응해야 한다' 입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기존 백신을 반복적으로 접종시키는 것이 지속가능한 전략이 될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한겁니다. 핵심은 새 백신이 조속히 도입되어야 한다라는 거였는데 그런 얘기는 쏙 빼놓고 '부스터샷 부질없다' 라고 기사를 써버리니 기레기 기사인거죠.

이미 화이자 1억5천만 도스를 계약한 걸로 알고 있고 지금 문통께서 4차를 강조함은 그 1억5천만 도스를 새 백신으로 바꿔서 접종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새 백신도 나온게 없거니와 나오더라도 화이자에서 공짜로 바꿔주려나요? 어쨋든 1억5천만 도스 구입에 몇조의 돈이 들어갔는데 어쨋든 소진은 다 해야겠지요?

화이자에서 새 백신을 3월부터 공급하겠다고 하는데 뻔히 보이는 그림은....초기 물량은 일부 국가들에게 우선으로 줄거고 한국은 늦게 받아 국민들한테 욕먹을거고, 기존 화이자도 중증 예방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국민들 설득하겠죠.

Of course!!!!

경제전문가들 예측이 20년후에는 전체GDP가 일본을 앞설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차 세계대전이후에 일본과 한국이 다음과 같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걸로 예상됩니다.

한국 - 후진국에서 선진국에 진입한 유일무이한 나라.
일본 -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유일무이한 나라.

앞으로 세계사에서 나오기 힘든 기록

2차 세계대전전에 식민지 피지배국이 지배국 (colonial master ) 을 밀어내고 선진국대열에 들어가고 지배국을 선진국대열에서 떨어뜨리는 세계사에 경천동지할 일을 벌이는 대한민국입니다.

세계사를 다시 쓰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