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에 코딩을? 그 분, 코딩이 뭔지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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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21104208950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박아무개(53)씨는 "사회복지에 코딩이 왜, 어디에 필요한 것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조언한 것 같다"라며 "사회복지사에게 코딩을 배우라고 하는 것 보니, '코딩'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 같다"라고 .....
댓글목록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날이 갈수록 기대가 된다.
조만간 개발자에게 가서 사회복지 공부하라고 조언 할 것 같다... (ㅠㅠ)u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론적으로는 틀린 말은 아니죠.
어떤 분야든지 코딩을 할 줄 안다면 몸값을 높힐 수 있고, 업무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으니까요.
이쪽 분야가 하도 넓어서 아마도 사회복지라면
엑셀이나 R을 사용할 줄 알면 도움이 되겠지요.
동영상이나 이미지 편집도 큰 도움이 될 것 같구요.
탁구도 동영상이나 이미지 편집이 크게 도움이 되는 세상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특히 공무원 복지 분야는 정말 일이 많더라구요.
주위에 사람 만날 시간도 없더라구요.
유보라님의 댓글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년 사회복지사들에게 해 줄 조언이 있냐"
원론적이고 일반적인 질문이 아니군요.
댕댕이(토리) 아빠다운 댕댕거리는 답변.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 병이다.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허기야 공사중 아파트 옆구리 터져
사람이 죽어나가는 판이니.
저 같으면 살아보니 저의 다음 세대
청년들은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코딩을 알고, 배웠으면 좋은거 같다.
이렇게 답변을 할 것 같네요.
한 동안 네이버에서 21세기?의
라틴어 코딩을 배우자.
문제는 이런 자를 빨아주는 작금의 현상.
아 대한민국 옆구리 언제 터질까다.
수첩 공주보다 잘 하는건,
당구, 음주, 만화방 정도가 아닐까?
그리고 애처가? 냄새도 난다.